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문옹린 입니다.

진실을 밝히는 자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4-05-29 19:19:44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된 곳은 "친환경유통센터"

이 "친환경유통센터" 라는 곳은 서울시 산하의 기관으로써

일년에 0.13조원의 예산을 받는 엄청난 기관입니다. 이런 권력이 생긴 배경이

곽노현 교육감이 원래 교육부에 있던 급식 식자재유통에 대한 권한을 전부 서울시

넘겼기 때문인데요. 이 유통권한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박원순의 측근들과

진보 진영 인사들입니다. 



[친환경유통센터 학교 급식 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배옥병

[서울시 감사관이자 배옥병의 남편] 송병춘

[서울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병호




http://youtu.be/Td5PV3uYU6k  ..   <--- 배옥병 관련 영상





즉 문용린 교육감은 임기내내 2014년 3월까지 

식자재 유통에 관한 어떤 권한도 없었다는 겁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기준치 이상의 농약성분이 계속 검출되고 

박원순 시장의 측근 2명이 징계처리 그리고 박원순 시장 본인도 감사원으로 부터"주의"

통보를 받아놓고 이런 부분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점을 문용린이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국회로 보고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는데요

그 내용이 문제의 근본지이자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친환경 유통센터" 의 권한을

줄이고 GAP (생산,유통,포장)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유해한 물질을 관리하는 과학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자 인겁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문용린의 "농약은 과학이다"

를 오해하시는데. 이 말의 뜻은 생산 과정부터 인체에 덜 해롭고 물로 잘 씻겨지는 농약을 써서

친환경과 같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시키자는 취지의 정책이였습니다.

오히려 말로만 "친환경" 을 내세우고 실제로는 인체가 허용하는 기준치의 18배 의 농약성분 이 검출된

"친환경유통센터" 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방안이였던 거죠. 그리고 농약급식 농약급식 하시는데

이 세상에 농약이 안 들어간 농산물은 없습니다. 기준치를 넘느냐 안 넘느냐의 문제인 것이죠.

이제 선거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진실" 을 알리기 보다는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려는 분위기가 모든 커뮤니티에 팽배해서 참 안타까운 마음에 

제 작은 노력이 진실된 사회와 정의가 바로 선 국가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 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만약 제 말에 조금이라도 허위사실이 있다면 저 신고하셔도 됩니다. 전부 사실이고

제가 새누리당 알바거나 하면 뒷조사 하던 IP 조사 해서 신고하세요. 정말 떳떳하니까요.

저는 정말 떳떳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은 알려져야 합니다.






http://youtu.be/UvOwlIPw7qY  ..  <---- 문용린 관련 영상

IP : 123.213.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9 7:25 PM (119.192.xxx.232)

    댓글 하나도 안달릴것 같아서... 이걸 믿을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 2. 조작국가
    '14.5.29 7:25 PM (175.120.xxx.98)

    제목은 문용린입니다.

    내용 말미에는 [만약 제 말에 조금이라도 허위사실이 있다면 저 신고하셔도 됩니다. 전부 사실이고

    제가 새누리당 알바거나 하면 뒷조사 하던 IP 조사 해서 신고하세요. 정말 떳떳하니까요.]


    그래서 본인이 문용린이라는 거에요? 아니라는 거에요? 사칭으로 고발당해볼래요?

  • 3. 조작국가
    '14.5.29 7:28 PM (175.120.xxx.98)

    [이 세상에 농약이 안 들어간 농산물은 없습니다.]

    이 말에 책임질 수 있나요? 실명으로 오프에서 책임질 수 있는 말인가요?

    세상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대야지 원...

  • 4. 조작국가님
    '14.5.29 7:30 PM (125.138.xxx.176)

    고발좀 꼭 해보셔요
    유투브 동영상에 원글내용 다 나옵니다
    농약급식의 모든책임을 문용린에게만 돌리고 있으니
    참다못해 해명에 나섰나 봐요

  • 5. ......
    '14.5.29 7:31 PM (125.138.xxx.176)

    저 문용린씨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조작국가님 보다
    박원순측에서 먼저 고발하겠지요

  • 6. 학부모
    '14.5.29 7:36 PM (58.233.xxx.203) - 삭제된댓글

    http://studentfirst.co.kr/
    저 동영상속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 회장이란 분이 이경자씨군요. 공교육살리기 학부모 연합 홈피의 공지사항 한번 보세요. 교학사 교과서 구매하자고 느낌표까지 붙여서 독려중인것 같은데요?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5.29 7:43 PM (222.109.xxx.163)

    몽옹린??

  • 8. 웃긴게
    '14.5.29 7:51 PM (125.138.xxx.176)

    박원순 지지자들은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무조건 남탓이래요
    문용린한테 모든책임 있다잖아요
    아까 박원순대변인 채널A에서
    농약급식얘기에 열변을 토하더만
    문용린책임이면 굳이 저럴까요
    그냥 이건 문용린책임이다 하면 되지.

  • 9. 문옹린
    '14.5.29 7:58 PM (61.254.xxx.82)

    그러세요. 초등학생가지 선거유세동원하시는 분

  • 10. 악의적 편집
    '14.5.29 9:41 PM (115.136.xxx.107)

    배옥병씨를 아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분 친환경급식을 위해 온몸을 불사른 분입나다.
    남편분도 평생을 민주화운동하신 분이에요.
    이분들 어떻게 사는지도 잘 알고 있어요.
    당신들같은 사람들이 욕할 분 아닙니다.
    유투브 보니 그 프로그램중에서 악의적으로 배옥병씨를 폄하하는 부분만 올렸네요.
    그 프로그램 전체를 다 올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090 죄송~ 일상글) 예비 사윗감.. 고르기가 힘 드네요.. 15 건너 마을 .. 2014/05/31 3,564
384089 몽즙에 이은 고승덕씨 별명 16 .. 2014/05/31 5,327
384088 박원순시장님이 아내에게 쓴 장문의 편지....링크 좀 걸어주세요.. 1 ... 2014/05/31 1,354
384087 저 폐렴일까요? 7 bloom 2014/05/31 1,823
384086 두부조림 할때 간장 얼마나 넣으세요? 6 ㅇㅇ 2014/05/31 2,268
384085 코스트코는 그날 팔고 남은 회 어떻게 하나요? 6 궁금 2014/05/31 3,711
384084 통증을 느낄 상황에서 소리를 안 지르면 거짓말장이? 19금내용 2014/05/31 1,067
384083 고승덕이 해명이라고 하는 소리 24 4.16진상.. 2014/05/31 12,914
384082 미국에 디포리가져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미국가요 2014/05/31 1,339
384081 아파트단지인데 관리소가 이상한거같아요 12 버거킹 2014/05/31 2,592
384080 기간제로 일하고있는데요 9 .. 2014/05/31 2,709
384079 구멍이아주작은 찜기 브라운 2014/05/31 870
384078 방금전 사랑의리퀘스트 정경화 연주곡 2 곡이름 2014/05/31 890
384077 50대는 인터넷 많이 할텐데,,,, 19 ㅇㅇㅇ 2014/05/31 3,859
384076 어깨 재활운동중에 통증이 오는데요 1 .. 2014/05/31 833
384075 유병언 도주... 유주얼 서프팩트네요. 2 무무 2014/05/31 2,405
384074 뽐뿌에서 윤서인 고발ㅎㅎ 6 이야~ 2014/05/31 2,955
384073 도대체 미세먼지는 언제까지 이어진대유. 6 이나라싫다 2014/05/31 1,836
384072 박원순 죽이기에 나선 문용린의 새빨간 거짓말 5 201404.. 2014/05/31 1,678
384071 이좋은 기회를 버리다니..자기 인터뷰해준다는데...ㅎ 2 。。 2014/05/31 1,396
384070 고승덕 친딸 "자녀 버린 사람 교육감 자격없다".. 11 ........ 2014/05/31 3,600
384069 학교갈때 다들 아침에 깨워주시나요? 12 중딩 2014/05/31 1,932
384068 민족문제연구소, 강모씨 등 5명 선거법위반 고발 5 유령이 출몰.. 2014/05/31 919
384067 몽즙 승즙 서로 나누어 마시기를.... **** 2014/05/31 660
384066 트윗, 페북의 위력,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4 ........ 2014/05/31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