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허락받고 하는거 같던데
너무너무 시끄럽거든요.......
이런것도 신고 가능한가요
전집 화장실에 물이새서 아랫집에 피해 안가도록 어쩔수 없이 공사했어요.
양해구하고 공사했는데 옆집에세 정말 지랄을 하고 경찰부르더군요.
관리실 중재로 공사마무리 했으나 그 집 식구만 봐도 치가 떨렸어요..그 집은 아파트 살지 말고 단독으로 가서 살 사람들이죠..
부득이 하게 공사하는대 경찰까지...부디 좀 참으시길..
며칠일테니 좀 참아주시는 아량을. . ,ㅜ,우리도 곧 고쳐야 해서. ㅜㅜㅜ
이런걸로 신고하는건 너무 지나쳐 보이는데요?
그럼 공사하는데 시끄럽지 조용한가요? 집에 균열이 갈만큼 진동이 있다던가 이런걸로
신고하는건 몰라도 시끄럽다고 신고는 괜히 해봐야 말만 들어요.
공사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나 밤 아니면 좀 참아주세요. 살다 보면 부득이하게 폐끼칠 일 생겨요. 원글님도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답니다.
공사중 소음없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까지 그런 방법을 모르니 조금씩 참고 이해해야지 어쩌겠어요.
날도 덥고 소음에 많이 짜증 날텐데 낮에 나갔다오세요.
백화점 극장 도서관 아님 친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