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죠? 몽즙이 학창시절 별명이 진짜 몽청이였다네요.

악!!!!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4-05-29 16:26:21
 뭔가 불시에 웃음을 주는 후보에요. 

몽청이에도 연륜이 있었어요.
 




   http://ppss.kr/archives/21497

1. 최근 이름을 활용한 별명이 많다고 하자, 이름을 활용해 별명을 짓는 건 나쁜 거라고 하며 학창시절에 몽청이 등의 별명이 있었다고 했다. 재차 최근 들어본 게 있냐고 묻자 “안 좋은 거라 해도 자꾸 묻네 허허.”라고 나를 째려봤다. 근데 내가 물어보기로 했던 거라 안 물어볼 수가 없었는데ㅠㅠ 이거랑 최저임금 건과 겹쳐셔 아마 나를 싫어할 것 같다.




IP : 221.151.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4.5.29 4:33 PM (182.216.xxx.95)

    큰 웃음 주는 국민 몽청이

  • 2. 그게ㅡ.
    '14.5.29 4:34 PM (221.146.xxx.179)

    아무리.이름이.그렇더라고 진짜 똘똘한 친구에게는 결코 돌아갈수없는 별명입죠... 몽충이...그런 별명이..

  • 3. ..
    '14.5.29 4:39 PM (1.247.xxx.64)

    초등학교때 생활기록부에
    아주 산만하고 코를 병적으로 흘리고 글씨를 더럽게 쓴다
    라고 썼있대요
    예전 생활기록부는 너무 적나라 하게 쓰는 경향이 있었죠
    그런데 정주영 부인은 참 보살이었던것 같더군요
    정몽준을 친자식들과 차별하지 않고 키우고 많이 이뻐했었나봐요
    대학때 친구들과 같이 간 경포대 여행에도 같이 따라갔었더라구요

  • 4. ...
    '14.5.29 4:43 PM (210.97.xxx.121)

    어쩐지~~~~~~
    오랜세월 쌓아온 스팩 이네요. ㅋ~

  • 5. 학창시절 친구들은 정상이었나 봄
    '14.5.29 4:43 PM (203.247.xxx.210)

    지금의 친구들은 그래 보이지 않던데

  • 6. ㅇㅇㅇ
    '14.5.29 4:49 PM (203.251.xxx.119)

    ㅋㅋ 저도 고등학교 성적표 함 보고싶네요

  • 7. grit
    '14.5.29 4:50 PM (125.178.xxx.140)

    ㅋㅋㅋ 정말 이번에 큰웃음을 맡았나 봐요

  • 8. 버섯
    '14.5.29 4:51 PM (1.254.xxx.233)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정주영의 가장 신임을 받았던 아들은 정몽헌(2003년 자살)이었다네요.
    정몽준은 그냥 그런....

  • 9.
    '14.5.29 4:56 PM (175.223.xxx.21)

    정몽준지지자 아니고 서울시민도 아니지만..

    저시대부정입학만연? 그건 아니예요
    지금이 더 심하면 심해요 ! 수시!

    정주영 자서전에 부자도 자식 공부는 뜻대로 안된다나하면서 형들은 못보냈고... 몽준이가 서울대 간 게 그렇게 기뻤다고 써있었어요

  • 10.
    '14.5.29 4:57 PM (175.223.xxx.21)

    박근혜도 서울대 못 갔잖아요 ㅋ

  • 11. 이기대
    '14.5.29 5:03 PM (183.103.xxx.95)

    서울대 기부입학 햇겟죠. 저 수준에 무슨 서울대 경제학과..절대 아닙니다. 그 시절엔 이런게 통햇죠. 학교 건물 하나 지어주고..등등

  • 12. ...
    '14.5.29 5:12 PM (124.80.xxx.218)

    어그로나 네거티브를 해도 이것은 아닌데...
    이건희도 못간 서울대 ...

  • 13.
    '14.5.29 5:15 PM (175.223.xxx.208)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했다는 프로필 보고 경악한 1인 ㅠ
    서울대 지못미

  • 14. 베이비부머는 싫어하시면서
    '14.5.29 5:35 PM (39.115.xxx.19)

    정 후보=싱글맘이 아이를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합니다. ‘100조 복지 시대’인데 미스맘들이 혜택이 없어 병원에 못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죠.(※정 후보는 ‘미혼모’라는 단어 는 부정적인 인식이 담겨 있다며 ‘미스맘’ ‘싱글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저 대학생들이 인터뷰한 기사에서 가져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62 세월호...드디어.대학생들이 나섰네요.. 6 ..... 2014/08/19 2,403
408461 명절에 받은 과일이 상해서 온 기억 때문에 2 한 번 2014/08/19 919
408460 허약 체질한테 어떤 약이 도움이 될까요 2 ,,, 2014/08/19 701
408459 교황 ”고통 앞에 중립 없다”…귀국길에서도 '세월호 리본' 착용.. 3 세우실 2014/08/19 1,101
408458 난포가 터져서 출혈이 있다는데ㅠ 6 2014/08/19 3,482
408457 박 대통령, 바빠서 세월호 외면? 교황, 빡빡한 일정에도 위로편.. 2 샬랄라 2014/08/19 897
408456 특별법 제정해서 유민아빠 살려주세요!! 2 시간이없어요.. 2014/08/19 895
408455 [NEWS] 경찰이 20대女에 음란영상 전송 1 화놔 2014/08/19 985
408454 친구에서 연인으로 ..? 1 124151.. 2014/08/19 1,173
408453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실현된 상태 1 교황님 말씀.. 2014/08/19 955
408452 방송에 대리모 문제가 나오는데요 5 왜 안돼 2014/08/19 1,782
408451 본사 미국 사람한테 번개처럼 해줘서 고맙다 이런말 먹힐까요? 2 미국 업무 2014/08/19 1,149
408450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어느 제과점이 나을까요? 20 특별한날케이.. 2014/08/19 5,123
408449 건강검진 정밀검사 두가지만 골라주세요 2 2014/08/19 1,189
408448 염추기경 진짜밉다 28 너무하네 2014/08/19 13,287
408447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샬랄라 2014/08/19 1,840
408446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홍길순네 2014/08/19 976
408445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566
40844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498
408443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864
408442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7,980
408441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616
408440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1,013
408439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1,002
408438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