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저녁대용 알려줘요

?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4-05-29 16:24:49
살빼고싶은데 저녁에 밥대신
어떤걸 먹으면 좋을까요?
열다 하시는분 공유해요
IP : 175.223.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9 4:34 PM (223.62.xxx.29)

    저는 게토레이랑 사과먹어요
    저녁적게먹기쉬워요 점심을 좀 많이먹어요ㅋ
    그럼저녁때별로배가안고픔

  • 2. 두부쉐이크
    '14.5.29 4:40 PM (112.217.xxx.123)

    요즘 많이들 먹더라구요.
    만물상?? 뭐 그런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요.
    우유, 플레인요플레, 두부, 바나나
    요렇게 해서 갈아마시는데 두부가 들어가서 그런지
    배도 부르고 약간 든든해요.

  • 3. 저는...
    '14.5.29 4:48 PM (203.142.xxx.231)

    저는 오후 다섯시쯤 우유에 검은 콩가루 타서 먹어요... 오이나 토마토등과 곁들여서요....
    저녁에 1시간 20분쯤 걷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두달안되는 동안에 5키로 빠졌어요...

  • 4. 자게를
    '14.5.29 5:08 PM (121.152.xxx.208)

    떠날수가 없네요..

    오지랖 펴봅니다.

    2마트 가면 볶은 수수/볶은 현미 팔아요.

    식탐이 하늘을 찌르는 저라.. 혹시나 하고 먹은지 한달..
    완전 고소하고 맛난데 밥공기로 반공기 정도 먹고 물 두컵 정도 마시고 나면
    저녁 생각 전혀... 는 거짓말이고.. 배가 안고파요 ㅋ
    그리고 변비가 쑤욱~ 전 가끔 간식으로 누x바 하나 정도 당 딸릴때 수수에 찍어먹어요.

    아직 효과는 몰겠으나.
    확실히 밤마다 먹을것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배달의 xx 앱을 뒤지던 건 좀 사라졌어요ㅠ

  • 5. ..
    '14.5.29 5:17 PM (122.36.xxx.75)

    121님 글잼있게 잘 적으시네요 ㅋㅋ
    저는 하이에나 처럼 주방을 기웃거릴땐 토마토나 오이 양배추 까지 씹어먹습니다
    이상하게 밤에먹는건 다 맛있어서 .. ;;
    볶은현미를 몇수저 넣어서 드시나요? 혹 물어 섞어드시나욤?

  • 6. 나는마야
    '14.5.29 5:27 PM (106.244.xxx.52)

    저는 우뭇가사리 묵이요~ 시장에서 아예 채썰어 달라고 해서
    간장 조금 넣고 참기름 넣어서 많이 먹습니다..
    변비에도 넘 좋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포만감이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제가 원체 묵을 좋아해서
    이번 다이어트는 성공할꺼 같은 예감입니다.^^
    가끔 오이, 파프라카 썰어서 같이 넣고 고추가루 조금 넣고 무치면 더 맛있어요~

  • 7. 121
    '14.5.29 5:32 PM (121.152.xxx.208)

    사실 요즘은 플라스틱 물통(뚜껑에 작은 마개 제거)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수시로 물마시듯
    쏟아 붓고있어요.ㅋ
    그리고 와작와작 씹어먹어요.
    근데 이게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낮에도 삼실에서 일하다말고 생각나요ㅠ

    먹고싶은 만큼 먹고 물을 자주 마십니다. 물섞으면 못먹어요..답이 됐을까요..

  • 8.
    '14.5.29 5:42 PM (211.114.xxx.137)

    고구마에 방울토마토 정도도 괜찮을것 같아요.

  • 9. 소고기랑
    '14.5.29 5:51 PM (175.223.xxx.214)

    소고기랑 토마토..
    먹으면 어떨까요?
    아들이 살이 너무 쪄서 저도 고민이에요

  • 10. ..
    '14.5.29 5:57 PM (122.36.xxx.75)

    답변감사합니다~~ㅋ ^^

  • 11. there_is
    '14.5.29 6:39 PM (223.62.xxx.85)

    채소 믹스에 방울토마토, 닭가슴살이나 뜨거운 물에 샤워한 참치, 리코타치즈, 파프리카 등등 샐러드 만들어 드레싱 없이 먹어요. 귀찮을땐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고구마 먹는데 힘든건 처음 열흘 정도고 그 후에는 별로 먹고 싶단 생각이 안 들어요. 아, 샐러드에 자몽 반 개 정도 넣으면 포만감도 들고 쌉살한 맛이 식욕을 낮춰줘서 부지런히 먹고 있고요.

  • 12. ...
    '14.5.29 9:23 PM (182.212.xxx.192)

    케바케로 어떤 분은 소화가 안되서 안좋다고 하시던데
    전 곤약 국수에 한표.
    작년 여름에 한박스, 그리고 지금 또 한박스 시켜서 먹고 있는데 초고추장 살짝 넣고 오이랑 토마토 썰어 넣으면 비빔면 같아 맛도 있고 배도 불러요.

  • 13. 보험몰
    '17.2.3 9:4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89 아파트 화장실 흡연..5분만에 위아래층 연기 솔솔 3 참맛 2014/07/09 1,495
395488 제주항공 어떡해야 통화할수 있나요? 2 2014/07/09 1,448
395487 브라질7점 내 준 것 보니 왜 우리나라가 이긴 것 같죠? 10 제 심리 뭐.. 2014/07/09 2,814
395486 고딩되니까 물리적 시간이 절대 부족하네요 9 2014/07/09 2,479
395485 천안 초등학생의 억울한 죽음 4 이기사 2014/07/09 1,878
395484 새벽에 에어로빅하며 들은 웃긴 음악..노라조 10 ........ 2014/07/09 2,363
395483 분당지역의 집 살까요? 6 나무 2014/07/09 2,590
395482 나만의 당신 볼 때마다 3 시청률의 제.. 2014/07/09 1,241
395481 성매매 피의자 분신자살 소동, 10시간여 만에 종료 1 세우실 2014/07/09 1,070
395480 [잊지않겠습니다] 꺼이 꺼이~ 6 청명하늘 2014/07/09 1,331
395479 여름에 덥지않을까요? 1 걸어볼까나?.. 2014/07/09 743
395478 망했어요~ 개구리가 탈출해서 숨었어요 23 아닛 2014/07/09 3,192
39547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9am] '엿장수' 되어 '자뻑'하다.. lowsim.. 2014/07/09 589
395476 모유 백일까지만 먹여도 될까요? 15 ㅜㅜ 2014/07/09 3,524
395475 '김밥에 이거 넣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152 김밥 2014/07/09 19,807
395474 현재 지역 날씨 어떤가요?? 2 순한맛 너구.. 2014/07/09 818
395473 영어학원 강사 구직자입니다. 도와주셔요~ 6 궁금이 2014/07/09 3,073
395472 자격증 가지고 계신 분들 7 자격증 2014/07/09 2,465
395471 독일 사시는 분들 독일에 대한 평을 듣고 싶네요 45 축구 2014/07/09 5,878
395470 월드컵 보셨나요? 독일이 브라질에 7대 1로 이겼네요? 19 ... 2014/07/09 4,629
395469 공사기간중 순간온수기 설치비용은 집주인/세입자? 4 .. 2014/07/09 2,375
395468 2014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7/09 765
395467 서울 간밤에 열대야 아니었나요? 9 ... 2014/07/09 3,097
395466 축구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요ㅜㅜ 2 멘붕 2014/07/09 1,857
395465 구글 대문보면.. .. 2014/07/09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