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방조하고 뻔뻔하게 재선 노리는 현 교육감은 여기저기 현수막에, 유세차에, 명함 돌리고 난리났는데
박종훈 후보자님 쪽 너무 조용~~해서 답답한 마음에 사무실에 전화했거든요...
우리 동네에도 초등학교에 아파트에 다 있는데 왜 안오시냐고~엄마들이 반대 후보쪽 학교폭력 문제도 전혀 모를 뿐더러 박종훈 후보님 이름조차도 모른다고~동네에 오셔서 공약 홍보물이라도 좀 나눠드리라고~안타까운 마음에 전화드렸다고 했더니, 전화 받으시는 분 말씀이 사무실에 운동원이 10명 밖에 안되는데 그 인원으로 경남 전체 지역 운동하러 다니다 보니 빠뜨린 지역이 너무 많다고..ㅜㅜ
10명이라니요...
경남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인데 10명 인원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니 어쩌면 좋나요.
혹시 경남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주변에 적극 홍보 부탁드립니다.
맘 같아선 저라도 두 발 벗고 자원봉사 나서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안되어서 일단 주변에 개인적으로라도 알리려 합니다.
김경수 후보가 도지사가 되면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한다고 이 좋은 공약을 내걸었는데, 실천할 수 있게 하려면 현 교육감은 택도 없습니다.
경남 교육이 거의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거 아시죠? 변화의 바람은 김경수 도지사+박종훈 교육감 이 조합에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