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과 야크들이 짐을 어깨에 한가득 싣고 바위산을 올라가던데 ;;;;
사람보다는 산잘타는 걔네들에게도 무거운 짐과함께라 그런가 너무 버거워보이더라구요.
그중에 한마리가 바위틈에 다리가 끼었는데 억지로 빼냈는데
어떻게 조치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일행 한명이 .. 안됏지만 여정을 멈출수 없어서 ... 라는 답을 한거같은데
다리가 부러진 말을 그냥 버리고 간다는 말일까요.. 어떤의미일까요?
기껏 말이 다친거에 질문한다 생각하시는분은 ,, 그냥 궁금증에 여쭤보는거니
노여움푸시구요,,
문명사회에 동충하초를 위해 그 먼거리를 대이동 하는 사람들의 다큐를 감동있게 본후
한번씩 다친동물이나 사람들에게 어떤 조치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