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후보의 아내
1. ...
'14.5.29 6:41 AM (211.199.xxx.109)그러게요...나라가 돈만 밝히다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라도 가진 돈과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을 보는 그런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2. 나무
'14.5.29 6:55 AM (211.36.xxx.129)이제라도 앞으로 어떠한 후보라도 일제시대 친일파와 연루된 집은 나라의 일꾼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222222222
3. 먹고살자
'14.5.29 6:58 AM (183.98.xxx.144)남경필이 후보인 것도 치욕스럽죠.
그런데 남경필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걸 알리면 죄가 된다네요.
철저히 수색해 벌금을 때리니 이젠 검색해도 안 나와요.
개같은 현실입니다.4. 얼마나
'14.5.29 7:38 AM (61.254.xxx.82)박원순 시장님이 꼬투리 잡힐일이 없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모님 곱고 인상 좋으시더군요..5. 가브리엘라
'14.5.29 8:09 AM (113.216.xxx.161)지금 이이제이 김 동조편 막 듣고 있습니다.
김동조라해서 누군가 했네요.
남의 와이프 그리 궁금해하더니 그래 댁 와이프쪽 한번 파보자!!6. ...
'14.5.29 8:28 AM (106.245.xxx.131)친일파는 돈과 권력을 위해 동족을 배신한 사람들입니다.
돈과 권력을 위해서는 뭐든지 해도 된다는 요즘 세태는 거기서 거기서 연유한 것입니다.7. ...
'14.5.29 8:45 AM (1.247.xxx.32)82 에서 한 때는 정몽준 부인 칭찬하는 글이 많았어요
집안 엄청나게 좋고 학벌도 좋고 인물 좋고
재벌 부인 답지 않게 소탈하다고
친일파 자식이란거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었겠지만
이번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다행이더군요
저는 친일파 자식이란것 보다 더 놀래고 안좋게 본게
이번에 자기 아들이 세월호 유족들이 미개하단 말이 옳다고 생각한 점이네요
자기도 자식 키우는 부모고 인간 이니까 아들이 한 말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을지 알았거든요8. 에고
'14.5.29 9:03 AM (121.167.xxx.103)설령 내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가 되더라도 친일부역자 딸래미 보다야 덜 창피할 일이어야 하는데, 사람들 생각은 거꾸로네요.
9. 윗 분 말씀에 공감
'14.5.29 9:20 AM (121.147.xxx.125)소탈하다?
주변 같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소탈하지않은 뾰족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가장 그 사람을 잘 알수 있는 건 다른 사람을 행해 던지는 말을 통해서지요.
불리할 때 변명할 때 어떻게 말을 하는지 보면 대충 답이 나오죠.
김영명 변명할 때 하는 말 들어보니
자기 자식이 한 말이 국민들 전체를 모욕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한 말인데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니........
기막힌 여자지요.
이건 대다수의 국민의 시선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딱 한 사람 청와대를 바라보며 하는 말 아닌가요?
이것만 봐도 이 여자가 국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거 같아요.
국민 개개인 모두에게 이 여자는 미안한 감정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 국민들은 자기 신분보다 훨~씬 못해서 아버지대부터
마구 짓밟고 억누르며 함부로 대하던 그런 존재들이기 때문이죠.
그 아버지 김동조에게 평생을 통해 학습된 우리민족은 미개하다는 생각이
그 딸을 통해 아들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 거죠.10. 3333
'14.5.29 9:46 AM (221.148.xxx.180)이제라도 앞으로 어떠한 후보라도 일제시대 친일파와 연루된 집은 나라의 일꾼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333333
11. 베스트갔던 글 정몽준 아내
'14.5.29 9:55 AM (50.166.xxx.19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0012&page=2&searchType=sear...
친일파의 거목 집안의 딸 김영명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 쓰신 분이 더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했던 것이 기억이 나 링크 올립니다.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12. 없는게 죄지요
'14.5.29 11:25 AM (106.244.xxx.179)저리니 기쓰고 명예얻고 돋도 벌고 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두 아내분들 대단하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1132 | 시댁식구랑 남편생일상메뉴 봐주세요 12 | 생일상 | 2014/07/26 | 3,964 |
401131 | 파상풍 주사 얼마하나요? 5 | 주사 | 2014/07/26 | 3,692 |
401130 | 철없는 동생에 대한 넋두리. 15 | ... | 2014/07/26 | 6,402 |
401129 | 전어가 다나오고..가을같네요 | 으추워 | 2014/07/26 | 1,086 |
401128 |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 ..... | 2014/07/26 | 960 |
401127 | 네덜란드의 국격. 6 | yawol | 2014/07/26 | 2,973 |
401126 | 역시 음식은 집에서직접하는게 최고인듯요. 6 | 집밥 | 2014/07/26 | 3,519 |
401125 | 아파트 상가에 대해서 여쭐께요 1 | abc | 2014/07/26 | 1,635 |
401124 | 더운 여름밤에 시끄러운 3 | 개소리 | 2014/07/26 | 1,286 |
401123 | 장보리) 아우 저... 15 | ... | 2014/07/26 | 4,439 |
401122 | 세월호 침몰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19 | 님들의생각 | 2014/07/26 | 3,389 |
401121 | 백열등 불빛막는 방법(병아리 취침^^) | ㅡㅡ | 2014/07/26 | 1,021 |
401120 | (이 시국에 죄송) 저, 소심녀 맞는데요... 6 | 무빙워크 | 2014/07/26 | 1,192 |
401119 | 군도보고왔어요.. 13 | ... | 2014/07/26 | 4,333 |
401118 | 여리고 감성적인성격.. 장점이 있을까요? 8 | 나나나 | 2014/07/26 | 4,051 |
401117 | 난감한 이상황 7 | 열이 슬슬 | 2014/07/26 | 1,958 |
401116 | 문화센터에서 알게 된 동생 5 | 언제? | 2014/07/26 | 3,428 |
401115 | 우리나라 검찰이나 국과수 비참하네요 15 | ㄱㅁ | 2014/07/26 | 3,594 |
401114 | 외신도 유병언 시신 수사 비웃음 | light7.. | 2014/07/26 | 2,183 |
401113 |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 하려면 제가 뭘 해야하죠? 12 | 이혼이고픈녀.. | 2014/07/26 | 4,968 |
401112 | 도라지탕 문의합니다. | 도라지 | 2014/07/26 | 726 |
401111 | 시아버지 생신상, 도움 좀 주세요ㅠㅠ 9 | 한걸음도정성.. | 2014/07/26 | 1,648 |
401110 | 러너의 몸 21 | 연지 | 2014/07/26 | 3,779 |
401109 | 한여름맞아요 ? 지금 너무추워죽겠어요 13 | 으 | 2014/07/26 | 4,850 |
401108 | 에어컨 최대 몇시간 켜세요? 8 | 선선 | 2014/07/26 | 2,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