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면 콘크리트 층인 40%는 유가족의 요구를 종북세력에 조종당해서 하는 주장으로 여기게 되어, 더이상 유가족의 요구에 지지를 안 보내 주게 되고
집권세력은 진정으로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정치적 토대가 마련된다는 것이
새누리 측의 계산인 것 같습니다.
유가족 입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라는 말이 나오길 바라는 거죠. 그래야 딱지를 붙일 수 있으니, 그러나 유가족 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암튼 이 정권 지긋지긋합니다. 갈때까지 가 봅시다.
딱히 계산하지 않더라도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은 제외하고'가 합의가 안되서 들어줄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캐면 바로 나올 건데 캐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 않고선 이렇게 큰 사건에대해 한 달이 지나도록 앞뒤가 맞는 사건개요도 못밝힐 이유가 있을까요?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가셨으면 좋겠어요
국민들도 끝까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겠지요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면 그네 정권이 무사하지 못할테니 저런 짓을 하는거죠
언론도 장악했겠다 검찰도 자기편이고 하니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
저러는거죠
거기까지 안가더라도..대원군이 감히 천민들에게 굴욕당하고 싶어하시지 않겠죠.
그냥 안중에도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