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가 십년이상 어려요.
그런데 제게 말을 놓아요.
저보다 나이가 십년이상 어려요.
그런데 제게 말을 놓아요.
구름님이 연세보다 20년 어려보이시나 봐요 ^^
1) 앞으로 그 사람을 대할 때는 냉정한 얼굴로 극존칭을 동반한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2) 그 사람에게 "내가 반말해도 된다고 허락한 적 있어요?"라고 물어보세요.
어느 방법이든 편한 쪽을 택하세요.
원글님께서 본인보다 더 어리다고 착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나이를 알고도 반말이면 아주 싸가지 없는거지요
누구에게나 반말하는 사람있어요...저희 형님이 그러셨죠. 지금은 이혼하셔서 더이상 형님이 아니지만요...
시어머니에게도 반말 제게도 반말 위아래 없이 반말로 하는 분이셨어요.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싫어요
운동하는곳 관리자가 여럿이 말할때 반말로 변하더라구요
저한테만 한건 아니니 정색하기도 그렇고 ....
참 기분나빠요
말버릇이 그런 사람있더라구요...
저도 대뜸 말놓는 이들은 좀 불쾌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