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은이의 인사를 보며 울었습니다.
82쿡이 아니었다면 일상으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82쿡에 들어와 의지를 다집니다.
잊지 말자고.
아이들의 죽음,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을 죽인 정부.
슬픔과 노여움을 잊지 말자고 독하게 마음 먹습니다.
82쿡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깨어있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오늘도 영은이의 인사를 보며 울었습니다.
82쿡이 아니었다면 일상으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82쿡에 들어와 의지를 다집니다.
잊지 말자고.
아이들의 죽음,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을 죽인 정부.
슬픔과 노여움을 잊지 말자고 독하게 마음 먹습니다.
82쿡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깨어있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82부터 들어옵니다.
한바탕 눈물바람 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눈물은 흘려도 흘려도 마르지 않고...
사연과 비리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요.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저도 님과 같습니다
영은이 목소리 듣고 어제 오늘 눈물이 줄줄줄
우리는 너무 많은 천사를 잃었네요
영은아 편히쉬렴
저두요.
잊을수가 없습니다.
네버ᆢ
밤마다 아이들과 선생님 그외 실종자들 이름 불러봅니다 차가운 곳에서 어서 올라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려요 어서 나오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제 평생 해본적 없는 통곡을 합니다. 이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