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장님 예전에 비해 언변이 정말 많이 느신 것 같지 않나요?
1. 긍정
'14.5.28 5:29 PM (124.153.xxx.167)그런거 같죠?나경원 비열하게 공격해도 너무 선비기질 강하셔서 끝까지 예의지켜 반박 안하시니 좀 답답했어요.
근데 지금은 정말 세련되게 말씀 잘 하셔서 더 채워잔 느낌이에요2. 원래 변호사이시지만
'14.5.28 5:31 PM (211.207.xxx.203)옛날에는 투박하고 큰붓,
요번에는 포용력있고 섬세한 작은 붓으로 터치하시는 느낌.3. 은근히
'14.5.28 5:36 PM (124.50.xxx.131)본인업적 과시도 하시고..웃깁니다.
물론 다 실천했으니 자랑스러워 하시는 거겠지만...
오마이뉴스 윤형주의 대담에 자랑 한거 보면..하.. 그냥 겸손하기만한 무른 분은 아니라는걸 알겠네요.
정몽준은 이마저도 거부했다면서요.핑게댇고..달리 할말ㄷ 알맹이도 없으니 그런거겠지만..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후보 한분인거 같아요.
정몽준은 일베짱 같고...4. 개나리1
'14.5.28 5:52 PM (14.39.xxx.102)단순히 겸손만 해서도 국민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피알을 잘 하는게 유리한건 맞아요.
5. 그루터기
'14.5.28 5:57 PM (114.203.xxx.67)역시..자기 피알을 해야 하네요. 하고있는 일도 말씀하시면서 몽몽을 까는것도 하시고. 전보다 훨씬 잘 받아치세요. 허허실실 전략으로요. 저도 이렇게 토론하고 싶습니다.
6. ㅡ.ㅡ
'14.5.28 6:1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네..내공이 느껴지고 흐뭇하네요..ㅡ.ㅡ
7. 저번 미친 새누리시의원 동영상...
'14.5.28 6:38 PM (222.237.xxx.231)보면서 느낀건데
이분..여자한테 많이 약하신 듯요...
원래 젊잖은 남자들은 여자들이랑 웬만하면 안싸우려 하지요..
할 말은 무지 많으나 어떤방식으로 말해야하나 생각하다 말할 기회 넘어가버리고...8. 정몽준은
'14.5.28 7:00 PM (121.147.xxx.125)저런 대담엔 관심 없고 티비엔 프로에 3일이나 나온다는 기사 엠팍에서 봤네요.
정몽준 처는 해피투게더같은 야간매점이란 제목으로 요리 솜씨를 뽑낸다나 어쩐다나
정몽준은 오마이에 안나온 이유가 있네요.
박원순 시장님은 저런데 안나오시는지
아무래도 저런 프로에 나오면 지지율에 영향이 있겠죠?
생방송은 아닐거 같고 최대한 잘 연출해서 녹화 편집할테니
연출과 편집된 정몽준 가족의 화목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서
중산층과 중년층에 어필하려는 듯9. honeymum
'14.5.28 9:11 PM (112.152.xxx.30)예 원래 똑똑한 사람들이 빨리 배웁니다.
몽즙이 몇십년 동안 한결같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