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이 5000만원 기부했다는 거짓말

조작국가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4-05-28 15:17:53
어제 JTBC 인터뷰에서 언딘의 기술이사라는 장모씨가 5천만원 기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누차 말했습니다.

손석희 - 언딘의 대표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직을 맡았고 해경과 유착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항간에 많이 있다.
장이사 - 그건 사실이다. 5천만원 기부했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언딘이 기부한 5천만원은 바로 한국해양구조협회에 부총재 값으로 낸 돈이에요.

업체의 이익을 도모하고 정부기관과 다수의 혜택을 주고받는 등 부적절한 유착관계를 지속하는 협회의 부총재 직함을 받고 5천만원 출연한 것을 기부라고 자랑스럽다고 떠드는 그사람 구난업체 기술이사가 아니고 기술이사기꾼 같습니다.
IP : 175.120.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28 3:23 PM (112.149.xxx.75)

    가면 갈수록... 사악함의 깊이를 잴 수없다 진짜!

  • 2. 근데
    '14.5.28 3:24 PM (211.59.xxx.231)

    뉴스엔 왜 나와서 구라 떨고 앉았던건지??

  • 3. 그래요?
    '14.5.28 3:44 PM (115.137.xxx.109)

    아깝다..
    그걸 손석희가 그자리에서 따져물었어야 하는건데,.

  • 4. 알랴줌
    '14.5.28 3:51 PM (223.62.xxx.79)

    자랑스럽게 나와서
    자랑스럽게 욕만 먹는 사람

  • 5.
    '14.5.28 3:55 PM (121.143.xxx.106)

    어이없군요. 어제 따져 물었어야 하거늘....

  • 6. 저런
    '14.5.28 5:28 PM (211.49.xxx.55)

    인간이 부총재요?? 그러니 그렇게 뻐기는듯한..
    기부라고 온국민 앞에서 거짓말??
    거짓말이 몸에 밴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736 욕조 밟으면 나는 소리...이거 하자 맞나요.. 3 욕실 2014/06/17 2,684
389735 매실 담그기 - 총체적 질문이에요 16 방법 아시는.. 2014/06/17 3,014
389734 세돌짜리 애가 절 "친구"로 의식하고 저한테 .. 80 2014/06/17 15,248
389733 다이어트 시작. 12 올해 2014/06/17 3,227
389732 간호조무사 괜찮을까요? 7 나이44 2014/06/17 5,079
389731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male 2014/06/17 3,529
389730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s 2014/06/17 2,594
389729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2014/06/17 4,873
389728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297
389727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849
389726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120
389725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259
389724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3,087
389723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397
389722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676
389721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181
389720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617
389719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388
389718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5,076
389717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474
389716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161
389715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871
389714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4,046
389713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099
389712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