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선거운동 아줌마들 뽕짝 개사한 노래 확성기로 울려대면서 경박스럽게 춤추고 시끄럽고
악수하자고 느끼한 웃음 흘리면서 덤벼들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조용해서 좋네요
계속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아줌마 부대 여전한건 짜증 만땅이라 ( 그 알바비 돈들이 결국 다 세금이잖아요)
아줌마 알바들은 싹 없앴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그리고 여기 자게에 정몽즙이니 몽이니 뭐니 하면서 흉보고 웃고 깎아내리고
저도 그작자 정말 혐오하고 싫어하기때문에
다 좋은데요...
그냥 자꾸 속상합니다
저 대통령 선거할때도 여기 자게분들 올리는 글 보면서
심지어 무도 김태호 pd 나 다른 사람들 올리는 글 보면서
당연히 박근혜 당선 안될줄알았어요
그런데 결과는 ㅠㅠ
절대로 박원순 시장님 탈락되는일 없겠죠?
세월호 아이들 불쌍하고 속상한데 이런일 까지 생긴다면
속상해서 희망없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그런일 안생길거라고 얘기좀 해주세요
제발 우리끼리만 좋다고 맞장구치면서 끝나는 그런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