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지금 정몽준 후보가 뭐라고 하고 있길래...

세우실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4-05-28 11:47:44

 

 

제가 원래 기사 + 코멘트의 형식이 아니면 글을 잘 안 쓰는데...

 

지금 일하느라 토론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러는데요.

 

(즉, 다 알면서 비아냥거리느라고 묻는 그런 형식이 아니라)

 

도대체 정몽준 후보가 뭘 어떻게 하고 있길래

 

"정몽준은 박원순이 분을 못 이기고 현장에서 자기를 한 대 갈기게 만들어 그걸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 같다."

 

"정몽준은 토론회가 아니라 청문회로 착각하고 나온 것 같다."

 

"정몽준은 ADHD인가?"

 

같은 소리가 나오고 있는 건가요? -_-;;;;;

 

못보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 문자 중계를 좀 부탁.......... ㅠㅠ

 

검색을 해봐도 짧게 짧게 일단 정리된 뉴스도 안 나오네요...

IP : 202.76.xxx.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5.28 11:49 AM (180.68.xxx.99)

    질문하면
    기승전 농약..
    이면 그나마다행이고
    횡성수설 농약
    답하라 해도
    몽설수설 농약
    흠집 ...

  • 2. 이뻐
    '14.5.28 11:51 AM (220.127.xxx.91)

    몽준. 자기 질문에 네.아니오로만 답하라 하고 질문해도 회피하고 농약애기. 박시장 책임회피만하고 있다고 하고

  • 3. 상태가..
    '14.5.28 11:52 AM (1.235.xxx.157)

    많이 안좋아요. 이젠 걱정되네요.
    시장은 못되더라도 그래도 우리나라 굴지의 큰 기업을 운영할 사람인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던 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할듯..

  • 4. ....
    '14.5.28 11:52 AM (122.32.xxx.12)

    제가 재주가 없어서 요약은 못해드리고 정말 제가 몽즙님 말할때 마다 제가 부끄러워서 몸이 자꾸 꼬여요..
    제가 자꾸 민망 스럽고...
    저분 재주는 참 희안합니다.
    본인은 멀쩡한데 다른 사람이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게 하는 그런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저것도 재줍니다...
    저거보고도 뽑는 사람은.. 정말 바본거예요...
    서울 변하기 전에 지 부터 변해야 하는건..정말 모르는 인간이가봐요...

  • 5. 세우실
    '14.5.28 11:52 AM (202.76.xxx.5)

    네 아니오로 답하라고? -_-
    그래서 두 번째 청문회 운운 얘기가 나왔군요.,

  • 6. 아니
    '14.5.28 11:52 AM (118.42.xxx.125)

    본인정책 말하라는데 '박원순 후보는..으로시작해서...농약....'으로 끝.

  • 7. ㄷㄷ
    '14.5.28 11:52 AM (124.50.xxx.89)

    농약에서 시작 농약으로 끝

  • 8. 오늘토론요약본 퍼옴
    '14.5.28 11:52 AM (175.223.xxx.145)

    박원순: 서울시서울시서울시서울시서울시서울시서울시서울시

    정몽준: 박원순농약마누라박원순농약마누라박원순농약마누라박원순농약마누라박원순농약마누라

  • 9. 이젠 귀여운척..
    '14.5.28 11:53 AM (1.235.xxx.157)

    시민들이 우리 몽준이가~ 경제는 잘할거야...네 잘하겟습니다!

  • 10. 이뻐
    '14.5.28 11:53 AM (220.127.xxx.91)

    보좌관이 써준건지 a4 용지 너무 티나게 보구 책읽듯하네요
    감정도 섞어서 읽어주지 물론 연기하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초등처럼 읽고 있네요
    "네 감사합니다." 끝멘트 작렬 ㅋㅋ

  • 11. 후아유
    '14.5.28 11:54 AM (211.214.xxx.222)

    박원순시장..정말 인내심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뭐 저런 미친놈이 다 잇는지 정몽준 말입니다. 저거보고도 정몽준 뽑는 인간이 있다면 유가족눈물대신 박그네 눈물 닦아주고 싶다는 인간들이겟죠

  • 12. 이뻐
    '14.5.28 11:54 AM (220.127.xxx.91)

    근데 난 고양시민인데
    왜 서울시장토론회를 보구있는지 .. 참

  • 13. ㅇㅇ
    '14.5.28 11:55 AM (180.68.xxx.99)

    보면서 처닥치라고 소리지름 ..
    아 덥네요

  • 14. ..
    '14.5.28 11:55 AM (121.135.xxx.170)

    오늘 토론 요약본보니 토론을 안봐도 알겠네요.

  • 15. 은없는데
    '14.5.28 11:55 AM (220.76.xxx.199)

    몽즙의 농약 사랑, 무한 농약 끝
    오죽하면 약의 효능이 있을 것 같아
    몽즙에게 드으~리 붓고 싶다는

  • 16. 그루터기
    '14.5.28 11:57 AM (110.14.xxx.122)

    요약할거 없어요. 박시장님은 서울시이야기. 정몽약은 농약농약농약

  • 17. 농약집착
    '14.5.28 12:02 PM (223.32.xxx.215)

    날도 더운데 걍 아이스 농약 한사발 퍼부어드리고 싶네요

  • 18. sunny73
    '14.5.28 12:03 PM (222.237.xxx.231)

    그와중에
    박원순시장님 농약관련 감사원 실제자료 증거제출에
    농약드립 자료 다시 찾느라 뒤적뒤적거리다
    타이밍 놓쳐 하고자 했던 반박할 기회도 놓친 표정....

    네가티브도 치밀하고 날카롭게 할 능력도 없어요..
    건드리다 말고..억지쓰다 말고..

    에라이..그거 써준 보좌관도 답답할 듯..

  • 19. 아놔
    '14.5.28 12:06 PM (14.36.xxx.58)

    농약농약ㅋㅋㅋㅋ

  • 20. 이쯤이면
    '14.5.28 12:07 PM (168.126.xxx.3)

    대학 기부금 입학 한번 조사해 봐야 하지 않나요?

  • 21. 으~~~
    '14.5.28 12:18 PM (121.147.xxx.125)

    하하하하하하~~~

  • 22. 악..
    '14.5.28 2:17 PM (182.219.xxx.221)

    도저히 보기 힘들어서 보다가 꺼버렸는데 요약본 짱임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17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480
386616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860
386615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34
386614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63
386613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50
386612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22
386611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79
386610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02
386609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77
386608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7,836
386607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37
386606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36
386605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54
386604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13
386603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74
386602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23
386601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30
386600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80
386599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5
386598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23
386597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6
386596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6
386595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80
386594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21
386593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