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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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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살포시 알려드렸어요...

제주변엔 선거 무관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4-05-28 09:47:59

저는 경기, 친정부모님은 서울 사세요...서울시장은 당연 그분이지만 교육감은 누가누군지 모르시더라구요...

이름 많이 알려진 분을 뽑겠다고 하시길래..제가 살포시 조**  알려드렸더니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알거라고 하시면서...

조** 뽑겠다고 하시더라구요...젊은 사람들이 살아갈 날이 많으니 젊은 사람들 의견 따라주는 것이 좋다고..

 

제 주변에 어쩜 선거에 그렇게 관심이 없을까요...세월호 사건 남 얘기하듯이....우리의 사건이 될 수 도 있는데..투표도 안한다고 하고...참 답답하네요...그렇다고 저만 열내서 얘기하기도 참 그렇더라구요....그래서 82에 들어와서 위안 받고 가네요.

IP : 124.50.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4.5.28 9:58 AM (175.197.xxx.88)

    어머니들은 대부분 차분히 설명해 드리면 호응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께 넌즈시 얘기 드리고 설득(?)중 입니다.

  • 2. 공쥬맘
    '14.5.28 12:31 PM (210.94.xxx.89)

    전 신랑이 관심없어서..신랑에게 살포시...알려주고 있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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