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몸에 상

안타까움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4-05-28 00:26:15
처라도 하나 생기면 꼭 약바르고 반창고 바르고
감염되어 곪아서 붓지 않도록 신경씁시다.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앞에 제 또래 분이 -여자 분이 와서 서서 통화하는데 
근 소매 사이로 상처난 게 보여요.  
팔 안 쪽에 크게 긇혀서 5cm정도로 베인 거처럼 상처가 나 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로 
그 상처 주위가 붉게 살짝 부어 있더라구요. 

즉 상처가 감염되어서 발열되는 상태....


정말 약이 있었으면 발라주고 싶었음. 


남편, 자식만 챙기지 말고 
본인 몸에 상처 난 것도 스스로 챙겨요. 

남편 자식보다 더 챙겨야 해요. 

남편이랑 자식은 스스로 챙기라고 내비둬야 알아서 챙겨요. 

엄마는 엄마 본인 몸 돌보기, 것도 잘...
IP : 175.197.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8 12:28 AM (115.140.xxx.42)

    옳으신 말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047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702
389046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557
389045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006
389044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1,952
389043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913
389042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406
389041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019
389040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742
389039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162
389038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643
389037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616
3890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366
389035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6 엄마 2014/06/17 3,738
389034 2014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17 1,477
389033 (불시청운동)차인표 개념발언 ? 516 배경 드라마였네요. 13 비록드라마홍.. 2014/06/17 4,695
389032 박지원의원 4 ㅎ ㅎ 2014/06/17 1,963
389031 155정도되시는 30대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4 ㆍㅣ 2014/06/17 2,780
389030 아파트 분담금은 층마다 다른가요? eepune.. 2014/06/17 1,339
389029 뉴욕에서 런던에서, 이어지는 세월호 기억하기 3 light7.. 2014/06/17 1,542
389028 부엉이 엄마 ㅠㅠ 4 허허 2014/06/17 1,891
389027 당뇨환자 식이요법 아는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7 당뇨 2014/06/17 2,452
389026 남자분들께 조언 좀...(시계) 7 .. 2014/06/17 1,669
389025 박영선 의원때문에 벌벌떨고있따.. 2 .. 2014/06/17 2,827
389024 이런 일로 맘 상하면 제가 째째한건지 봐주시겠어요? 42 dd 2014/06/17 9,941
389023 욕조 밟으면 나는 소리...이거 하자 맞나요.. 3 욕실 2014/06/17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