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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조가 불쌍해지기는 처음이네요

참맛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4-05-27 23:20:50
KBS 노조가 불쌍해지기는 처음이네요
KBS 양대 노조, 사상 첫 동반 파업 예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39433.html?_fr=mt3
예전 같았으면 이런 건 빅 이쓔였었는데, 이젠 쳐다보는 사람도 없네요.
이건희에게서나 최하층 서민들에게서나 똑같은 수신료를 강제로 걷으면서, 서민들보다 몇 배나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도, 서민들에게 정직한 보도를 하지 않은 죄많은 잉간들의 집단!

더욱 웃기는 건, 보도질을 어떻게 했길래, 진보.보수 양측의 국민들에게서 지독한 원성을 듣느냐는 거죠.
손석희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진보.보수 양측의 국민들에게서 칭찬과 부러운 소리를 듣는 거죠.
이래서 의인의 생명은 길다고 하죠. 악의 값은 역사가 존재하는 한 그 평가로서 죗값을 갚게 되는 거죠.
IP : 59.25.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이슈
    '14.5.27 11:24 PM (1.227.xxx.107)

    맞는데요..참맛님..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는.

  • 2. 무무
    '14.5.27 11:26 PM (112.149.xxx.75)

    참맛님 요즘 패기있고, 부지런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홧팅~^^

  • 3. 알랴줌
    '14.5.27 11:26 PM (223.62.xxx.79)

    저는 응원합니다 -!
    길환영 퇴진-!!!

  • 4. 그럼에도
    '14.5.27 11:28 PM (71.206.xxx.163)

    응원해야한다는..
    속았어도 또 믿어줘야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지들도 양심이 있겠죠.

  • 5. ,,,
    '14.5.27 11:31 PM (122.37.xxx.51)

    양심뿐아니라
    심각하게 자존심 상했죠 종편에게 밀리고.. 수신료인상의 전제조건이 공영성회복이니 필히 제자리로 돌려놔야죠
    그러나 어려운결정에 박수보냅니다

  • 6. ...
    '14.5.27 11:35 PM (175.223.xxx.145)

    솔직히 1노조는 못믿어요.
    이상한 놈들 투성인곳이거든요.
    그래서 별로 불쌍하지도 않아요.
    저는 새노조만 응원해요!!!

  • 7. 1470만
    '14.5.27 11:40 PM (202.150.xxx.224)

    정연주 사장 몰아냈던 경력이 있죠

  • 8. ..
    '14.5.27 11:43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응원을 하긴하지만 지금 구조라면 결국 또 원상복귀 될것같아요
    길환영 말고도 김시곤.백운기같은 보도국직원들이 짝짜꿍 했으니 받아쓰기 방송만 한거잖아요
    길환영 물러나고 길환영보다 김시곤보다 더한놈들 자리차지할까 걱정도 큽니다.

  • 9. ..
    '14.5.28 12:11 AM (124.49.xxx.62)

    정권이 바뀌고 윗대가리들이 바뀌지 않는한 그들은 불쌍한 월급쟁이들일뿐.... 그들의 투쟁은 참으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 보기가 안되보이네요. 저는...물론 새노조만!

  • 10. honeymum
    '14.5.28 12:31 AM (112.152.xxx.30)

    양치기 소년의 눈물 같아 보여요.
    한 짓이 많습니다. 다시 태어나려는 노력을 먼저 보여 주세요

  • 11. 그럼에도
    '14.5.28 12:57 AM (124.50.xxx.131)

    지금 노력은해야하죠.본인들도 명문대 출신의 공영방송 언론인데, 종편에 지는 꼴은 자존심 상한다는것..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엠빙신 망가지는것 보고 몸사리는거 보였어요.
    그러나..하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권에서 언론의 눈치를조금 봅니다.
    계속 저들의 압박에 끌려다니면 나라는 망가집니다.
    제2의 길환영이 나온다해도 노조의 강성을 의식해 함부로 하지 못할것이며 정권에서도
    조금 액션은 취하겠지요.일단 선거방송,정권홍보 해주는 뉴스를 안해서 좋아요.
    선거홍보 뉴스가 급하면 내일 일단 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주는 척 할거에요.
    민경욱,이정헌,김기춘이 바쁘게 이사진들한테 전화돌릴텐데요.
    더러운 정권....

  • 12. 그런데 그 노조에
    '14.5.28 9:25 AM (1.246.xxx.37)

    혹시 앵무새했던 놈들과 이름 기억하는.박승규.같은 놈도 끼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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