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상철님 강의 듣고 왔어요 ~^^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4-05-27 18:31:09

 애들이 초딩이라ㅠㅠ 끝까지 못있고 1부만 듣고 왔습니다.

 

천안함프로젝트 영화 봤지만 실제로 강의 들으니 영화에서 다 못한 이야기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말씀도 참 잘 하셔서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들었는데 시간이 어찌나 잘 가던지

 

세월호 시작도 못 듣고 눈물을 머금고 일어났네요 ㅜㅜ

 

부정선거 이야기 너무 궁금했는데  혹시 저녁강의 들으시는분

 

나중에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안되실랑가요...? ^^;;

 

신상철님 너무 감사드리고 준비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IP : 1.231.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았겠어요
    '14.5.27 6:44 PM (221.152.xxx.85)

    저도 듣고싶었는데
    지방이라 안타까워요

  • 2. ^^
    '14.5.27 6:46 PM (115.136.xxx.176)

    가고는 싶었는데 형편이...다녀오셨다니 부러워요~~어떤 내용이었는지 시간되실 때 원글님 들으신 내용도 나누어 주세요~~

  • 3. ...
    '14.5.27 7:06 PM (175.223.xxx.18)

    저는 지금 2부를 기다리고 있어요.
    1부만 듣고 갈라고 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에라이~~식구들 저녁은 먹든지 말든지...ㅎㅎ
    낼부터 잘할게 오늘만 봐주라~~

  • 4. ..
    '14.5.27 7:48 PM (1.231.xxx.35)

    윗님.. 너무 부럽네요... 누구실까? 아까 뵀을텐데..^^

  • 5. 위에 점세개님......
    '14.5.27 8:16 PM (110.14.xxx.144)

    귀여우삼~^^

  • 6. 독립자금
    '14.5.28 12:54 AM (112.159.xxx.229)

    카페에 간단 인사말 쓰고 왔습니다.
    오늘 와주신 신상철님, 참가자분들, 도와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랑!! 오후 2시 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중간 한시간 정도 빼고 줄곧 강연해주셨습니다.

    영등포역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너무 피곤해 하셔서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아마 다신 이런 강의는 못하겠다고 하실 거에요. ㅎㅎ

    천안함, 부정선거, 세월호에 대해 거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헐~~ 모르는 이야기가 줄줄~
    완벽 총정리편이었습니다.

    이런 자리가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길게 제대로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 서로 서로 감사해야 할 강연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회원님들 대신 보양식 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 독립자금
    '14.5.28 12:58 AM (112.159.xxx.229)

    제가 요즘 빠쁜 일이 생겨서 다른 분들이 내용요약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오랜 강연 시간이고 그림 표가 많아 글로는 도저히 설명은 안됩니다만~~~ ㅎㅎㅎ
    아~~ 못 오신 분들 후회하실 강연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93 의정부 애들 데리고 살기 좋은가요? 어디가 좋은지요.. 4 오이 2014/07/08 2,657
395392 아이 스스로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4/07/08 949
395391 부엌에 미니 선풍기 하나 놓으니 시원해요 6 미니선풍기 2014/07/08 2,525
395390 84일..11분외 실종자님 이름 부르며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7 bluebe.. 2014/07/08 841
395389 댄싱9 팬 됐어요! 2 wow.. 2014/07/08 1,388
395388 아이 놀이학교에서 있었던일인데요 12 황당 2014/07/08 2,733
395387 금태섭, 안철수와 김한길 비판 29 .. 2014/07/08 3,182
395386 아주옛날 이 순정만화책 보신분계세요? 40 혹시.. 2014/07/08 7,041
395385 단원고 유가족들 팽목항까지 750km 십자가 지고 대장정 34 십자가 2014/07/08 2,808
395384 초딩 6 성적 조언좀 해주세요 6 심란한 초딩.. 2014/07/08 1,787
395383 조금만 흥분하거나 거짓말해도 얼굴 뻘개지는 분 계세요? 7 ll 2014/07/08 1,648
395382 (세워호잊지않을게) 클래식 고수님 곡 좀 찾아주세요 1 비발디는 맞.. 2014/07/08 719
395381 돈 아까울걸 몰라요. 7 돈 아까운걸.. 2014/07/08 2,179
395380 중국장가게로 휴가가려구요.. 5 혁이맘 2014/07/08 2,405
395379 임신하셨을때 남편한테 이것저것 사오라 부탁하셨나요? 8 ........ 2014/07/08 1,524
395378 마약을 한번 먹으면 평생 못 끊는다네요 8 ..... 2014/07/08 5,253
395377 누가 더 잘못한건가요 6 마트 아줌마.. 2014/07/08 1,718
395376 드라이로 머리손질하고 잠시후면 제자리로.... 7 머리고민 2014/07/08 2,243
395375 비빔밥 재료 (나물류)10인분 만들어야 하는데 양을 어느정도 .. 7 질문 2014/07/08 2,018
395374 이런 경우 어찌 하나요.. 3 갈등 2014/07/08 1,011
395373 나비가 자꾸 맴돌고 따라오는거요. 13 궁금 2014/07/08 4,405
395372 유기견... 20 산이 2014/07/08 1,877
395371 전남친의 옷을 어떻게 버릴까요 12 정리 2014/07/08 3,100
395370 저 맘 다스리게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6 참자 2014/07/08 1,869
395369 바그네의 무지개색 5 무지개 2014/07/08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