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에 샀고 당시로는 좋은것이라 해서 샀지요 여름에도 몇번씩 틀지도 않았던 것인데 이사온집에 에어컨에 있어서 설치하지않고 놔뒀었거든요
중고나라에 팔까 하고 문을 열어보는데 문짝이 내려앉았어요 그전부터 어디가 부서져 있었던 듯해요
아마 이사시에 그랬지싶어요 이사한다고 에어컨 떼고 운반비에....에어컨은 정말 돈 먹는 하마네요
lg서비스받아보니 문짝 전체를 갈아야 하고 50만원가량 든다고 하네요
50만원 받고 수리해서 아는 사람 준다?
50만원 들여 수리해서 중고나라에 한 55만원에 내놔본다?
아님 문 부서졌다고 하고 수리해서 쓸 사람 가져가라고 공짜에 중고나라에 올린다?
그냥 중고업자 불러서 가져가라고 한다(가져갈지 의문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