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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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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조회글관련) 당당하게 자식 레포트 대필시켰다는 사람들을 보니 충격이네요

ㅁㅁㅁㅁ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4-05-27 14:27:31
아는 사람 시켜서 대필시켜서 좋은 성적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싶네요.

이건 완전 문서 날조 행위인데,,

자식한테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저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어떤 유형의 인간이 될지는 참....


요즘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자기 목적 달성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가 싶었는데

저런 정신나간 부모 밑에서 자란 인간들이 많으니 그런것이었군요..


어떻게 당당하게 게시판에서 내 자식 대필시켰다고 얘기하는지;;

최소한의 죄의식 조차 없는 부모 밑에서 어떤 자식이 자라났을지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IP : 122.153.xxx.1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5.27 2:30 PM (180.233.xxx.101)

    글을 똥구녕으로 읽었나? 어디에 대필시켰디고 되어 있나요?

  • 2. ㅁㅁㅁㅁ
    '14.5.27 2:31 PM (122.153.xxx.12)

    180.233.xxx.10 님

    아는 사람 시켜서 대신 번역하게 해서 제출했다고 한 류의 댓글들 못봤습니까?

    자기가 못봐놓고 그따위로 댓글 달지 마세요. 님은 눈에 똥구녕이 들었습니까?

  • 3.
    '14.5.27 2:32 PM (121.163.xxx.172)

    사회 곳곳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참 많아요
    하긴 요즘 제정신으로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고 삽니다

  • 4. ㅁㅁㅁㅁ
    '14.5.27 2:33 PM (122.153.xxx.12)

    저라면 레포트 제대로
    가르쳐 주실분 물색해서 사교육 시킬것 같네요

    혼자서 과제 잘 못해가서 F받느니 차라리 주위에서 엄마라도 도와주서 A, B 받는 게 결국 남는 장사더라구요.

    예전에 딸아이가 대학 입학해서 첫 레포트를 쓸때 하도 어려워해서 딸아이보고 같이 하자고해서 도와준적이 있어요.

    아는 후배중에서 번역 프리랜서가 있어서 부탁해서 번역해주었습니다.

  • 5. ㅁㅁㅁㅁ
    '14.5.27 2:33 PM (122.153.xxx.12)

    거기 댓글중에 대충 긁어온것만 해도 이정도에요.

  • 6. ㅁㅁㅁㅁ
    '14.5.27 2:35 PM (122.153.xxx.12)

    정치인들 위장전입이나 논문대필 등으로 자주 거론되는 이유가 있는거네요

    일반 국민들 중에도 저런 지식도둑질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치인이라고 뭐 얼마나 다를까 싶네요.

    기사 검색해보니 자기소개서도 대필해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말세네요 말세야...

  • 7. 흠...
    '14.5.27 2:36 PM (180.233.xxx.101)

    똑 바로 보고 이야기해요. 물리학 원서를 번역해서 그걸 보고 레포트를 써야하는데 어려워해서 원서 번역을 부탁해서 해준거고 번역 한걸 제출한게 아니라 그 내용을 보고 레포트를 써서 제출했다는 이야깁니다.
    글 읽는 수준이나 쓰는 수준이 참 천박하네요.

  • 8. ㅁㅁㅁㅁ
    '14.5.27 2:37 PM (122.153.xxx.12)

    180.233.xxx.101

    거기에 그런 부연 설명 없는데 혼자 소설쓰지 마세요

    님말대로 글을 왜 똥구녕으로 읽으세요?

  • 9. ㅁㅁㅁㅁ
    '14.5.27 2:37 PM (122.153.xxx.12)

    아 그러고보니 그 당사자시군요.

    어쩐지 흥분하시더라....

  • 10. ㅁㅁㅁㅁ
    '14.5.27 2:38 PM (122.153.xxx.12)

    그리고 그대로 제출한 것이 아니라 그걸 수정해서 제출했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겁니까?

    교수가 과제 제시할때 타인이 작업해놓은거에 약간만 수정해서 제출하라고 가르칩니까?

    도대체 어디 대학이에요? 당당하면 좀 알려주세요. 학교에 문의좀 해보려구요.

  • 11. @@
    '14.5.27 2:40 PM (122.35.xxx.131)

    소위 명문대라는 곳 나오고도 맞춤법 띄어쓰기조차 안되는 애들 많더라구요.
    시험에 안나오는 건 안해도 된다고 믿는 타입들이 출세는 더 빠르더군요. 또 이런애들이 고집은 되게 세요.
    서울대 언어학과 나와서 직업도 아나운서인데, 방송에서 쿠사리가 우리말이라고 박박 우겨대질않나..

  • 12. ㅁㅁㅁㅁ
    '14.5.27 2:41 PM (122.153.xxx.12)

    타인의 도움을 받더라도 성적만 좋으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무장된 분들은

    평소에 정치인들 비판 안하시겠죠?

    좀 부패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 위장전입 좀 해도 장관 잘할수있다, 논문 표절 정도는 별 것 아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13. ㅁㅁㅁㅁ
    '14.5.27 2:41 PM (122.153.xxx.12)

    122.35.xxx.131

    쿠사리 아나운서는 누굽니까ㅋㅋㅋ

  • 14. 흠...
    '14.5.27 2:42 PM (180.233.xxx.101)

    그글 그대로 베껴옵니다 봅시다.
    물리학 원서를 보고 번역해서 그 내용으로 레포트를 써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고 징징거리길래 아는 후배중에서 번역 프리랜서가 있어서 부탁해서 번역해주었습니다. 그결과 두과목다 a+을 받았고
    그때부터 아이가 성적에 욕심을 내기시작하더니 결국 전과목 a+을 받아내고 말았어요. 대학4년내내 장학금 받아 공부해서 제가 무지 편했지요. 도와줄만 하면 너무 과하지만 않을 정도로 도와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분명 번역해서 보고 그내용으로 레포트 써야한다고 했어요 번역한걸 그대로 제출 했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똑바로 해요

  • 15. 흠...
    '14.5.27 2:47 PM (180.233.xxx.101)

    공대가 아니라 법학과고요.4년 내내 열심히 해서 과수석으로 졸업했어요.

  • 16. ...
    '14.5.27 2:53 PM (61.73.xxx.208)

    그 글은 못 봤지만, 레포트의 소스가 되는 원서를 번역해다 줬나 보네요.
    어떻게 이게 대필인가요^-^;;;
    박사과정에 있거나 한 지인한테 레포트를 써달라고 하는 게 대필이지요.

    윗분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원서 자체를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게 시험보기에도 좋고 다 좋은데, 1학년이면 당황스럽기도 하지요 그게.
    부모가 이 정도는 도와줄 수 있지 않나요?

  • 17. ㅁㅁㅁㅁ
    '14.5.27 2:53 PM (122.153.xxx.12)

    번역한걸 바탕으로 레포트를 쓴거고 엄마는 단지 도와준 것일 뿐이니

    잘못은 없고 글 잘못읽는 제가 잘못이군요 네네...

    타인의 도움으로 레포트를 작성해도

    "우쭈쭈 내 자식이 짱! 수석졸업한 기특한 내새끼" 하는 분께 제가 실례를 범했네요

    대필아니고 단지 도움을 준 것 일뿐인데

    글을 똥꾸녕으로 읽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18. 흠...
    '14.5.27 2:55 PM (180.233.xxx.101)

    아이가 잘 적응을 못해 잠시 도와준건데 자기 맘대로 읽고 대필운운 하니 아이가 4년내내 피땀흘려 노력한걸
    무시당하는거 같아 좀 화가 났네요.

  • 19. ㅁㅁㅁㅁ
    '14.5.27 2:56 PM (122.153.xxx.12)

    원서를 읽지도 못하는 학생이 타인의 도움으로 레포트를 쓰고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과연 그 학생의 성적을 신뢰할 수 있는겁니까. 허상일 뿐이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적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사람이 많으니

    이 나라에서 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죠.

    사람이 손가락으로 해를 가르치면 해를 봐야지, 대필 아닌데 대필이라고 했다고 지금 그 부분만 문제 삼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 물론, 대필 아니고 번역해준 걸 바탕으로 레포트 쓴 것인데 대필이라 한 점은 죄송합니다.

  • 20. @@
    '14.5.27 2:57 PM (122.35.xxx.131)

    백번 양보해서 쿠사리가 일본말이란 거~그것만 몰랐을 수도 있어요. 근데 옆 아나운서 동료들이 아니라는데, 고집스런 표정으로 박박 우기는건 뭔지??
    정말 시험통과 위한 공부만 했지, 상식과 교양이 없다는게 드러나더군요.

  • 21. ㅁㅁㅁㅁ
    '14.5.27 2:57 PM (122.153.xxx.12)

    저기요. 근데 아는 사람 동원해서 번역물 가져다 주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보세요?

    뭐 할 말이 없네요.

    아...잘 알겠습니다. 그만 합시다.

  • 22. ㅁㅁㅁㅁ
    '14.5.27 2:58 PM (122.153.xxx.12)

    내 자식이 원서 번역 못해서 힘들어함-->내가 번역해줘야지..

    내 자식이 직장 생활 힘들어해-->내가 회사에 전화해줘야지..

    내 자식이 결혼 생활 힘들어해-->내가 사위(며느리)에게 따끔하게 얘기해줘야지..

    내 자식이 자녀 양육 힘들어해-->내가 대신 손주 키워줘야지..

    내 자식이 돈때문에 힘들어해-->내가 돈 좀 줘야지...


    뭐 무한 반복이죠.

  • 23. ㅁㅁㅁㅁ
    '14.5.27 2:59 PM (122.153.xxx.12)

    타인이 번역해준 것으로 레포트를 쓴 것도 엄연히 말하면 정직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이걸 정상이라고, 내 자식이 힘들어해서 그런건데 왜 글을 똥꾸녕으로 읽고 난리야 라고 하면 더이상 대화가 힘들겠네요.

  • 24. ㅁㅁㅁㅁ
    '14.5.27 3:00 PM (122.153.xxx.12)

    원서도 못읽는 학생에게 좋은 성적을 준 교수는 교수 자질이 없네요.

    그 정도도 걸러내지 못하다니.....

  • 25. ㅁㅁㅁㅁ
    '14.5.27 3:01 PM (122.153.xxx.12)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끙끙거리며 레포트 써봤자 좋은 성적도 못받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러니 정직한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바보소리 듣는 나라가 되어버린거죠.

  • 26. .....
    '14.5.27 3:01 PM (180.229.xxx.142)

    당황스럽네요~ 아니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대학생인데ㅠ . 1학년이든 4학년이든..다른 학생들도 다 같이 원서 해석하고 그 바탕으로 레포트쓰고 못쓰는 글이나마
    본인이 알아서 합니다. 잘하든 못하든 그게 실력이 되고 능력이 커지는거예요. 다른 애들은 같은 학교 1학년 아닌가요?거기에 장학금을 내내 받아왔다느니..그런 말이 왜 나오나요? 남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좋은 결과물 내는 걸 설마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원글님의 대필운운에는 좀 과한 감이 있지만..답변들도 보니 요새 말로 ㅎㄷㄷ하네요.

  • 27. 법대라니...
    '14.5.27 3:09 PM (203.226.xxx.158)

    로스쿨성적도 이런식일까요??
    사시가 이래서 좋은거군요

  • 28. ㅁㅁㅁㅁ
    '14.5.27 3:11 PM (122.153.xxx.12)

    글을 똥꾸녕으로 봤냐고 하시더니 이제는 패죽인다는 말까지 하시네요.

    아 무서워서 이제 글 그만 써야겠습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 29. 흠...
    '14.5.27 3:11 PM (180.233.xxx.101)

    흠...남의 도움으로 좋는 결과물을 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가 힘들어할때 잠시 도와줌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그걸 발판으로 열심히 공부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깁니다.

  • 30. @@
    '14.5.27 3:12 PM (122.35.xxx.131)

    연대 캐비넷에 숨었던 로스쿨 남학생도...발각이 그때 됐다는거지, 예전부터 그런식으로 고학점 받아왔단거죠.

  • 31. 누구와
    '14.5.27 3:15 PM (121.145.xxx.107)

    똑같네요

    오빠와 엄마의 차이만 있을뿐.
    오빠만 알더니 생목숨 300을 수장시켰죠.

    무섭다. 엄마만 알던 사람은 어떤 해악을 끼칠지.

  • 32. ㅎㅎ
    '14.5.27 3:19 PM (110.15.xxx.79)

    번역만 누가 해줘도 진짜 거의 다 해준거 맞아요.
    이건 과아이들과 완전 다른 대접받고 레포트 쓴거죠.
    그리고 이런머리를 애가 굴려도 부모가 좀말리고해야하는데 부모가나서서 해줬으니 헬리콥터 맘인거구요.
    좀 잔머리 스탈같아요.
    나중에 직장다니면서도 어쩔수 없이 뭐 해야 하는거 그때도 또 다른핑계대고 할거잖아요
    정정당당하게 레포트 쓴 애들은 무슨죄예요.

  • 33. ㅁㅁㅁㅁ
    '14.5.27 3:20 PM (122.153.xxx.12)

    님들 그만하세요 패죽인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 34.
    '14.5.27 3:33 PM (119.70.xxx.121)

    180.233.xxx.101
    이 아줌마 뭡니까???

    원글님이 전혀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구만
    남의 비판은 한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단한 모성 나셨네요ㄷㄷㄷ

  • 35. ...
    '14.5.27 5:20 PM (182.212.xxx.78)

    처음 접하는 원서 누구나 어렵죠...
    누구는 어려운 원서 때문에 낑낑대며 혼자 공부해서 낮은 학점 받았는데...옆에 아이 혼자 번역본 가지고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은거 다른 학생들 입장에서 불공평하지 않겠습니까?
    나이가 적다면 부모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실제로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시키고 하죠...)
    대학생이면 성인이고 독립할 나이인데 그러면 안되죠...
    위기극복, 좋은 발판...이런것보다...
    공평한 환경에서의 경쟁에 더 의미를 둬야하지 않을까요?
    내 아이만 먼저 생각하다보니...그렇게 된것 같아서 아쉽네요..

  • 36. ..
    '14.5.27 5:53 PM (222.237.xxx.50)

    댓글 읽다보니 너무 황당해요..
    대학생 리포트를 아무리 어렵고 뭐고 간에 부모가 도와주고 말고 하는 게
    어이가;;;
    아니 내가 중고딩 때 생각해도 초딩때면 몰라도 무슨 숙제를 부모님이 도와주고 이런 기억이 없는데 하물며 대학 때?!!!
    무슨 초딩 키우는 얘기 같아요..정말 요새 이래요 진정?! 와..

  • 37. 대필까지는 아니지만
    '14.5.27 6:59 PM (175.223.xxx.124)

    대학생 리포트를 엄마에 지인 동원;;;;;;자식 퍽이나 잘들 키우는 사람들이 있군요.

  • 38. 흠...님 쫌 ...
    '14.5.27 7:37 PM (175.192.xxx.241)

    과제를 번역본으로 내준게 아닌데 반이상의 과제를 전문가의 도움으로 받은건 사실이잖습니까....
    다른 아이들은 혼자 낑낑대고 번역하고 그걸 참고로 리포터 쓰는 과정을 치룬거구요.

    계기를 말씀하시는것이라고 해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아이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본 후 혼자 어떻게든 번역해보는 계기가 됐다!, 이런 경우가 아니잖습니까?

    본인이 못해낼것 같은 과제를 두번이나 도움을 받아 A+ 받고보니 성적에 대한 욕심이 생긴것이지요.

    공정하지 못한 조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건 변치않는 사실입니다.

  • 39. 이해가 잘,,,
    '14.5.27 9:09 PM (59.6.xxx.151)

    엄마가 도와줬다는거
    엄만 적어도 이십년전에 대학을 다녔는데
    현재 대학생 아들이 이십년전 대학 다닌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면 그건 단지 레포트의 문제는 아닌거 듵고요

    이공계 원서는 윗님 말씀대로 단어들이 생소하지만
    독해자체가 어럽진 않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그 생소한 단어들을 배워야 한다는 뚯이기도 한데, 그걸 누가 번역해줘버리면 아이가 답은 알아도 뭔 말인지는 모르게 될텐데요

    저도 평범한 대학생들을 둔 엄마지만
    대학생이면 완전한 성인은 아니라도
    동기부여를 엄마가 해주는 건 곤란해보입니다
    아이에거 성인으로 가는 연습 기간이니까요

  • 40. ...
    '14.5.27 9:43 PM (59.12.xxx.164)

    윗님, 댓글 읽다보면 도와준 딸은 법전공이고 번역시킨 과목은 물리학분야로 나왔어요. 법학전공이니 물리용어 몰라도 혀상관없었을드요. 어쩌다 물리학쪽 수업을 듣게됬는지 모르겠지만 ㅣ학년 교양과학을 물리학용어가 들어간 원서 읽기로 내줬다면 그 교수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전공한 자신에게는 교양수준인지 몰라도 타과 1학년생에게는 절대 쉽지도 않고 이번학기를 제외한 다른 학기에는 별로 쓸일도 없늣 영어였을테니까요

  • 41. 리기
    '14.5.28 6:09 AM (121.148.xxx.6)

    엄마가 좀 극성이다? 싶긴 하지만 이렇게 따로 글까지 써서 비난, 또는 조롱까지 당할 이유는 없는것같네요. 원글님 글의 뉘앙스가 너무 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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