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힘들긴 한데... 꿈에서는 엄청 생생하고 억울한 일들이 계속 생겨요.
친구들, 가족들이랑도 억울하고 섭섭한 일들이 계속...
남편과 아이는 나오긴 나오는데 그들은 저 때문에 괴로워하는 상황들.
그런데 꿈이 엄청 리얼하고 현실에서 깨알만큼 있었던 일들이 막 증폭돼서 악몽으로 나타나요.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너무 힘들고 팔다리가 다 저려서 한참 못 일어나고요.
홍삼, 비타민, 스피리루나, 로얄제리 이런건 많이 먹고 있고
특별히 굉장히 고생하는건 아니예요. 직장맘이긴 한데 가끔 회사일이 많은거 말고는 입주시터도 있고 외동딸 어느정도 키운 (그래봤자 기저귀 떼고 말하는) 상태고요. 남편이랑도 사이 좋아요...
그런데 밤만되면 너무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