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살면서 나라에 큰일이있어도 나서지 못하고 아... 그런일이 있구나
정치 사회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아낙이고 82쿡도 요리정보나 얻고 눈팅만 할줄 아는 여자였지만
점점 이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글 눈팅하고 친구들에게 조금조금 사회 얘기하고
소심하게 지내왔지만 대한민국 서울 아래 사는 국민으로서 토론회 보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
정말 누굴 뽑아야 옳은 길인지 바보가 누군지! 듣지만 말고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네요 후보토론회 보면서 욕하게 되네요 ㅎㅎㅎ
다른 친구들은 저에게 너 서울에 가더니 왜 그렇게 변했니? 하지만 저부터 바껴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