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행사 옷걱정으로 심난 ㅠㅠ

손님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4-05-26 22:45:08

 일년에 두번 엄마참여 행사가 있는데요.

작년에 갔을때 엄마들이 의외로 너무 단장하고 와서 민망했어요.

뭘 입고 가야할지 심난하네요.

 

IP : 112.152.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6 10:47 PM (58.233.xxx.236)

    심난하시겠어요

  • 2. minss007
    '14.5.26 10:49 PM (112.153.xxx.245)

    전 그냥 편히입고 갔어요
    초등학교도 아니고^^; 유치원행사이니..
    그리 큰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 3.
    '14.5.26 10:52 PM (182.208.xxx.148)

    샤넬백에 화려하게 화장하고 꾸미고 오신분이 더 뛰고 어색하던데요. 그냥 등하원 시킬때 차림으로 다녀왔어요.

  • 4. 피노사랑
    '14.5.26 10:53 PM (124.56.xxx.28)

    그러시지 마세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원래 맘편한 분들이 무슨옷을 입어도 테가 나는가 아시죠?
    평상시보다 조금만 더 꾸며입고가세요..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에 것두 1년에 한 두번인데요~^^

  • 5. 엄마 참여 수업?
    '14.5.26 11:14 PM (1.238.xxx.210)

    수업이라면 너무 차려 입고 가는게 더 이상해요.
    수업하기 편한 복장으로 가세요^^

  • 6. 음...
    '14.5.27 12:41 AM (125.182.xxx.79)

    다른 사람 신경쓰면 끝도 없어요..자기 애만 본다고 다른 사람 잘 안봐져요..편하면서도 약간은 갖춘듯한 느낌으로 입고 가시구요...오히려 머리 매무새랑 화장(피부톤) 신경쓰는게 낫지 않나요? 옷이 마땅찮다면요...

  • 7. ㅁㅁㅁ
    '14.5.27 2:27 AM (122.34.xxx.27)

    그때 꽃단장하고 나타났던 분들이
    집에 가서 혼자 생각했을 겁니다
    "아이고 민망해라 ㅠㅠ"

  • 8. 루~
    '14.5.27 8:12 AM (180.70.xxx.55)

    진심 궁금합니다.

    전업주부라면...일년에 두번 참관수업때 꽃단장 안하고 가면
    언제 꽃단장합니까?
    샤넬백 집에 있는 사람은 그때 아님 언제 들까요?

  • 9. 청바지
    '14.5.27 9:22 AM (183.109.xxx.150)

    청바지 입고 위 블라우스만 신경써보세요

  • 10. ,,,
    '14.5.27 2:44 PM (203.229.xxx.62)

    가지고 있는 옷 중에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가세요.
    좋은 옷이 없다 초라하다 느끼시면 요즘 날씨 더우니 상의만 반팔로 하나 구입해서
    입고 가세요. 하의는 입던 옷 입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51 전업주부이신분들 수입이 어떻게되세요? 4 lieyse.. 2014/06/11 3,697
387650 서울대생들이 본 문창극, 100점 만점에 36점 이래요 5 .. 2014/06/11 2,649
387649 님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5 ㅎㅎ 2014/06/11 2,293
387648 먹고 죽을래도 없다 5 끔찍한말 2014/06/11 2,237
387647 케비에스 현직 기자로부터의 답장.. 7 .. 2014/06/11 2,921
387646 네살짜리랑 간만에 휴양지 놀러갔더니 5 참나 2014/06/11 2,059
387645 kbs 공석일때 박정희 친일 했던거 밝혀 주면 너무 큰 욕심 일.. 6 박정희는 다.. 2014/06/11 1,444
387644 펌)수능 등급 향상기 92 2014/06/11 7,592
387643 야꿍이 언어발달,, 61 아이들의언어.. 2014/06/11 26,533
387642 설마 했던게 사실로ᆢᆢᆢ 3 2014/06/11 2,094
387641 폐경이 언제쯤 오나요 2 2014/06/11 3,889
387640 하늘에 구멍났네요 6 우르릉 2014/06/11 1,974
387639 네거티브 안 먹힌 서울시장 선거…오히려 지지층 이탈도 5 세우실 2014/06/11 2,439
387638 건전하고 선량한 남자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11 고민녀 2014/06/11 4,835
387637 02-781-4444 : 이 번호는 KBS보도국 번호입니다. 31 무무 2014/06/11 2,436
387636 지난 겨울에 밀양 송전탑 현장 다녀온 사람입니다. 8 .... 2014/06/11 1,489
387635 고딩 내신은 범위가 스펙타클하네요 2 2014/06/11 1,858
387634 군인도 유병언 잡으러 다니네요ㅠ 3 ㅂㄴㄷ 2014/06/11 1,408
387633 하다하다 1 여전히 미개.. 2014/06/11 1,115
387632 해외직구 할인 방법 공유해 보아요~~~~ 그메그메긍그.. 2014/06/11 927
387631 참극총리 문창극의 참극 영상 - kbs 링크 6 참극총리 2014/06/11 1,696
387630 kbs에 전화했어요 13 지금 전화 2014/06/11 3,370
387629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5 ... 2014/06/11 1,528
387628 국민학교시절 국어책에 나온 동화를 찾습니다. 11 비원 2014/06/11 1,952
387627 동장 출마를 했는데요.. 6 별루 2014/06/11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