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에서는 모든구에서 나경원이 이긴걸로 나왔답니다.
아무래도 당일투표 해야겠어요.
저번 서울시장선거 부재자투표/당일투표 비교입니다.
당일투표에서는 용산, 서초, 강남, 송파 등 꼴랑 4곳에서만 나경원이 이겼지만
부재자투표에서는 모든구(!!!)에서 나경원이 이김.
박원순이 두배가량 이긴 관악구에서도 부재자는 나경원이 이김 -_-a
당일투표에서는 용산, 서초, 강남, 송파 등 꼴랑 4곳에서만 나경원이 이겼지만
부재자투표에서는 모든구(!!!)에서 나경원이 이김.
박원순이 두배가량 이긴 관악구에서도 부재자는 나경원이 이김 -_-a
이석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개표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나 후보는 부재자투표에서만 유독 모든 선거구에서 박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당시 선거의 전체 득표율은 나 후보가 46.2%, 박 후보가 53.4%였는데
부재자투표의 득표율은 나 후보가 54.7%, 박 후보가 43.0%로 거꾸로 나타났다.
종합 득표율에서는 박 후보가 7%포인트 이겼는데, 부재자투표만 놓고 보면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12%포인트 앞선 것이다.
종합 득표율에서는 박 후보가 7%포인트 이겼는데, 부재자투표만 놓고 보면 나 후보가 박 후보에게 12%포인트 앞선 것이다.
이석현 의원은 "부재자투표의 성향도 부재자의 지역분위기와 비슷한 것이 상식인데
부재자투표가 어떻게 지역의 현장투표보다 약 10%포인트나 높게 나오고
그것도 20개 구가 거의 균일한 패턴을 보이는지 의문"이라며
"이런 패턴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