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집이 유아용품으로 가득차는거 싫지만
애 키우다보니 자꾸자꾸 사주고 싶어지더군요^^;
특히 전집종류는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어디서 얻은 전집 2질, 프** 영다, 영테 정도있어요.
다 창작동화 종류라서 자연관찰 전집을 하나 사줘야하나 싶은 맘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경제 동화니 수과학이니 뭐니...
솔직히 이런것들은 오바다 싶고, 그래도 자연관찰은 있으면 좋아할듯한데...
집에 있는 책만으로도 뭐이리 책이 많은데 또사냐는 남편의 반대를 무릎쓰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