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뒤에서 차가 박아서
대인접수만 하고 물리치료 대여섯번 다녔어요. 그때당시는 놀래서 그냥 물리치료만 꾸준히 받음된다고
나중에 보험사에서 전화오면 합의 보면된다고 주위에서 그러길래
그러다가 연락 계속 없더라구여. 주위에서 입원하라고 해도 저는 회사도 신경쓰였고 그만큼 아파 죽을만큼은 아니였거든여. 근데 비가 오면 쿡쿡 찌르는느낌인지 기분탓인지
회사에서도 점심때 갔다와도 1시간이 훌쩍넘어서 눈치주고 ㅠ
그래서 물리치료 대여섯번이 끝이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도 안오더라구여. 두달후 보험회사직원이 연락와서 이제는 개인적으로 병원다니시는게 어떻겠냐고
물리치료 얼마하지도 않는다고 의료보험 해서 만원 안이라고
병원 기록도 물리치료 밖에 없더라고
그러시길래 이번주내로 한의원 갔다올게여 이러고 제가 전화끊었네여.
음 이제 합의라는게 보험회사에서 병원비 끝내겠단말이죠?
서로 전화통화로 끝내면 되는건가여? 주변에서는 두달 뒤에 연락오는건 처음 봤다고
원래 보험은 한달안에 다 끝내는데 특이하다고 치료 받아라고 자기네들은 돈으로 합의 봤다고 그러더라구여.
저는 이제 합의본다. 이제 개인적으로 물리치료 다니겠다고 말하면 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