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사고 후 합의하자는 연락이 안오다가 두달뒤 왔어요...

헝그리 조회수 : 8,369
작성일 : 2014-05-26 13:26:45

두달전에 뒤에서 차가 박아서

대인접수만 하고 물리치료 대여섯번 다녔어요. 그때당시는 놀래서 그냥 물리치료만 꾸준히 받음된다고

나중에 보험사에서 전화오면 합의 보면된다고 주위에서 그러길래

그러다가 연락 계속 없더라구여. 주위에서 입원하라고 해도 저는 회사도 신경쓰였고 그만큼 아파 죽을만큼은 아니였거든여. 근데 비가 오면 쿡쿡 찌르는느낌인지 기분탓인지

회사에서도 점심때 갔다와도 1시간이 훌쩍넘어서 눈치주고 ㅠ

 

그래서 물리치료 대여섯번이 끝이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도 안오더라구여. 두달후 보험회사직원이 연락와서 이제는 개인적으로 병원다니시는게 어떻겠냐고

물리치료 얼마하지도 않는다고 의료보험 해서 만원 안이라고

병원 기록도 물리치료 밖에 없더라고 

 

그러시길래 이번주내로 한의원 갔다올게여 이러고 제가 전화끊었네여.

 

음 이제 합의라는게 보험회사에서 병원비 끝내겠단말이죠?

서로 전화통화로 끝내면 되는건가여?  주변에서는 두달 뒤에 연락오는건 처음 봤다고

원래 보험은 한달안에 다 끝내는데 특이하다고 치료 받아라고 자기네들은 돈으로 합의 봤다고 그러더라구여.

 

저는 이제 합의본다. 이제 개인적으로 물리치료 다니겠다고 말하면 되는건가여?

IP : 118.131.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 다니세요
    '14.5.26 1:51 PM (118.39.xxx.209)

    한의원에 가서 치료 더받는다고 하세요.혹시 몸이 더 아파질수도 있고 오래끄는게 개인합의시
    금액도 더 받습니다

  • 2. 음..
    '14.5.26 3:34 PM (119.207.xxx.206)

    병원 진단서 첨부해서 병원비, 교통비,추후에 생길 통증을 대비한 위자료 등등 챙겨 받으세요
    두달 뒤에 연락오는거 너무 성의 없고요.뒤에서 받은건 백프로 상대방 과실이잖아요

  • 3. 마나님
    '14.5.26 6:03 PM (116.126.xxx.48)

    밑에 후버집은 2년동안 버티고 합의 안하더이다
    넘 그러니 얄밉지만 뽑을때까지 뽑아 먹는다네요
    합의 안하면 한의원 언제든지 가서 치료받으면되고,한약도 보약으로 안짓고 치료용으로 짓더이다
    원래 디스크가 있엇는데 사고 나고 옳다쿠나 하고 수술하고 실비에다 보험수술비에 교통사고 아주 경미하게 났는데 기둥뿌리를 뽑더라구요
    보험으로 ,치료비로 나온 돈 만5~6백 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15 바람넣어 사용하는 것 편할까요? 1 여행베개,목.. 2014/06/11 1,042
387614 오일 꼭지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오프라인 2014/06/11 1,201
387613 바뀐애 나가) 왜 그런걸까요...정말.. 1 살기위해.... 2014/06/11 986
387612 시험준비 ᆢ혼자 해보라고ᆢ 1 초5 2014/06/11 1,198
387611 전세에서 반전세로 4 새입자 2014/06/11 1,782
387610 왜곡보도 kbs 수신료를 거부 서명 참맛 2014/06/11 855
387609 마늘 양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마늘아마누라.. 2014/06/11 1,369
387608 조기폐경 조언구합니다.. 5 .. 2014/06/11 3,131
387607 7월 초 동유럽가는데 옷은 어떤 날씨 차림인가요? 1 ... 2014/06/11 7,594
387606 문창극은 역시 수꼴 증명, 지명을 받고도 꼴통발언 연속이네요. 1 우리는 2014/06/11 1,178
387605 패륜아가 총리라니 이 정권 인사는.... 4 ..... 2014/06/11 2,934
387604 밀양 철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봤어요 4 가슴아프네요.. 2014/06/11 1,300
387603 고등학교 와서 성적이 더 안 나오는 아이는 왜 그럴까요? 12 큰일이네요 2014/06/11 4,145
387602 공부를 잘 하긴 하는데 전혀 안 하는 아이... 6 저도 공부 2014/06/11 2,382
387601 블로그 추천은 왜 해달라는거예요? 4 궁금이 2014/06/11 1,935
387600 안철수 때문에 사실상 패배? 동의 않는다! - 신문고뉴스 18 201404.. 2014/06/11 1,719
387599 국민 300명 수장에, 할머니들은 맨몸 저항 이명박근혜7.. 2014/06/11 1,221
387598 이집에도 공부 무지 싫어하는 딸 있는데 어쩌죠? 1 중1 2014/06/11 1,182
387597 안철수쪽 당선 시키려 공천 질질 끌어 대오각성해야 12 본전치기 2014/06/11 1,161
387596 밀양송전탑 질문.. 송전탑을 세우지 않아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 5 송전탑 2014/06/11 1,312
387595 선거에서 지면,선거를 없앤다 2 콜록홈즈 2014/06/11 995
387594 "7000원이세요" 저만 거슬리나요? 20 윈디팝 2014/06/11 4,479
387593 수녀님들도 할머님들도 개끌려 가듯 끌려가는 오늘 밀양 동영상입니.. 21 용서못해 2014/06/11 2,873
387592 이런 칼럼으로 청문회를 통과 할 수 있을까요? 3 // 2014/06/11 1,024
387591 성격을 서로 맞춰간다는것이 뭔가요? 5 결혼 9 년.. 2014/06/11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