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비비로 약간의 잔액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말일까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년 봄 차갑고 잔인했지만
세상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의 뜨거운 눈물과 가슴저리도록 감사한 마음들이
여기 게시판에 많은 분들과 함께 모여 서로서로를 지켜주셨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는 참 많이 힘들고 외롭고 서글퍼서 아직도 눈물로만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거예요.
공기를 마시면서 사는 그날까지 감사드리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콩알만큼이라도 보태야겠어요 ^^
좀 늦었지만 콩알만큼이라도 보태야겠어요 2222222
오늘 또 조금 더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