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도 싱글이면 혼기를 놓쳤다고 흔히 얘기하나요?
30대후반이어도 아직 30대일경우는 혼기를 놓쳤다고 얘기안하죠?
남자건 여자건간에...
마흔 넘어도 싱글이면 혼기를 놓쳤다고 흔히 얘기하나요?
30대후반이어도 아직 30대일경우는 혼기를 놓쳤다고 얘기안하죠?
남자건 여자건간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텐데요
31살을(만 30세) 넘긴다는 뜻 아닐까요?
결혼 적령기인 20대를 넘기는 것이니까요.
혼기란게 말하는 사람 제멋대로의 기준이죠.
누구에게는 30초반까지가 혼기이고 누구에게는 50대가 혼기 놓친거에요.
말 그대로 말하는 내 맘대로 혼기를 늘였다 줄였다...
에이 참.....
요즘 시대에 30대 중반이 혼기를 놓쳐다하면
노인네 소리 듣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유학가서 공부하는 시기만 해도 얼마인데
30 중반이라고 혼기 놓쳤다 운운하나요
능력있고 외모좀 출충하면 30대 후반에게라도 서로 갈려고합니다
커리어가 부족하고 외모가 안 되는 경우라면 30대 중반이라도 혼기를 놓쳤다하겠지만
능력과 외모가 되는 경우라면 40대 초반이라도 ok입니다.
초혼 평균연령이 있잖아요. 그 전후로 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평균연령 넘기면 보통 그런말들 하죠.
근데 혼기 놓쳤다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예민할 필요 있나요?
능력과 외모가 되든 안되든 평균쯤 되면 혼기가 꽉 찼다 지나쳤으면 혼기를 놓쳤다 뭐 이런 표현 하는겁니다.
30후반이나 40대에도 외모 출중하고 능력있는 경우는 극히 예외의 경우죠.
그런걸 일반화시켜서 혼기를 놓친 나이가 아니라고 하면 되나요?
일반적으로는 여자 30중반 남자 30 후반이면 혼기를 놓친게 맞는듯.
이미 고를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으니 놓친게 맞죠.
글쎄 사람마다 다르지 않은가요 생각하는 게..
요즘 같아선 30대 보고 혼기 놓쳤다 어쩌구 하면 완전 노친네 느낌인걸요 ㅎㅎ
40은 넘어야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