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의도가 보이지만 현명한 82님들께서 알아서 핵심을 지적해 주시니 되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드러나네요.
'옥석 가리기 예문'이라 생각하시고 읽으셔도 될 듯.
이런 교육감이 한번 더 하겠다고 나오다니요.
게다가 문용린과 같은 새누리부류로 교육의 '교'자도 모르고 경험도 전무한 고승덕은 더더욱 안되지요.
남들 주식하라고 부추기고 쫄딱 망하니 자기는 발빼고 도망갔죠.
이혼에 애들은 조기유학시키고 부동산 강의나 하러 다니고
교육에 대해 방송에 나와 한 일이라고는 "17시간 쳐박혀서 공부하면 서울대 보낼 수 있어요 헤헷" 이게 다임.
부모님들, 아이들의 학교마저 침몰시키지 않으려면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학창시절 내내 17시간 공부하는 것에 전부를 걸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참고
댓글에 일베충 한마리는 건너뛰세요.
사이버세상에서나마 미연방공무원이 되어보고 싶은 간절함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