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하야)수돗물 불소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5-26 00:55:30

수도불소화를 반대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ㅡ폴 코네트

1. 불소화 지역과 비불소화 지역 사이에 충치발생 수 준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미국(4만명의 아동)과 뉴 질랜드(12-13세 아동 전체가 치아검사를 받음)에서의 조사에 의하면, 불소화 지역과 비불소화 지역간 아이 들의 치아에 거의 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다른 한 편, 치아불소증 발생률은 불소화 지역에서 거의 2배 에 이르고 있다.

2. 수돗물에 투입되는 불화물의 대부분은 산업폐기 물이다. 미국의 불소화된 물 90%는 6가 불화규소가 투입된 것인데, 이것은 인산비료 산업의 굴뚝에서 채 집된 폐기물이다. 이 폐기물에는 수많은 유독성 물질 과 방사성 물질이 들어있다. 만약 비료공장에서 채집 된 이 폐기물이 희석 처리되어 수돗물에 투입되지 않 는다면, 그것은 위험한 산업폐기물로 취급되어 그것 을 처리하는 데 고비용이 들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불화규소에 대해서 어떠한 철저한 독성시험도 행해 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있어온 거의 모든 테스트는 불 화나트륨에 관한 것인데, 불화나트륨은 미국의 수돗 물불소화에서 10% 미만을 차지하고 있다.

3. 불소화는 무분별한 대량 의료행위이다. 수돗물불 소화는 대량 의료행위의 한 형태이다. 모든 사람이 원 하든 아니하든, 필요하든 안하든, 그 독성작용에 취약 하건 아니하건, 무조건 약물을 섭취할 것을 강요받는 다는 점에서 불소화는 비윤리적이다. 정상적인 경우 에, 의사들이 환자에게 약물을 처방할 때는 그 약물의 복용량은 통제된다. 불소화를 통해서는 그러한 통제 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양한 양의 물을 마시고, 물뿐만 아니라 불소화된 물로 가공된 식품, 청량음료, 치약을 포함한 치과용품, 잔류농약 등 그밖 의 많은 원천으로부터 불소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 다. 실제로, 미국 공중보건원 자체의 조사에 의하더라 도, 먹는물에서의 불소를 제외하고도 우리는 이미 & #39;적 정& #39; 수준의 불소(1mg/일) 이상을 섭취하고 있다.

4.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불소 섭취량과 독성작 용을 일으키는 수준의 불소 섭취량 사이는 위험할 정 도로 좁다. 그러므로 불소 섭취량을 실제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물 1리터당 1mg(1ppm) 즉 이른바 & #39;적정수준& #39;에서 미국의 아동 3명 중 1명이 치아불소증을 나타낸다. 비불소화 지역에 사는 아이들조차 불소함유 치약을 과다하게 사용함 으로써 치아불소증에 걸리고 있다. 일부 치과 전문가 들은 치아불소증을 & #39;미용상의 문제& #39;로 간주함으로써 이것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려고 하지만, 사 실상 치아불소증은 치아에나멜의 바탕을 이루는 세 포에 독성작용을 가함으로써 발생한 돌이킬 수 없는 치아손상이다. 그것은 또한 신체의 다른 칼슘화 조직 들, 예컨대 뼈와 송과선에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상증세를 가리키는 신호이기도 하다.

5. 최근의 연구들은 불소에 대한 노출과 몇몇 건강장 해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높은 불소 복용량이 독성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 론이 없지만, 미국치과의사협회의 대변인들은 여전 히 먹는물 1ppm에서는 아무런 건강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입장은 갈수록 버 티기 어려운 것으로 되고 있다. 치아불소증의 문제를 제외하고도, 1990년 이후 수많은 심사받은 논문들이 불소에 대한 노출과 청소년의 골암 발생 사이에 관계 가 있고, 불소화로 인하여 고령자들의 둔부골절 발생 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그밖의 호르몬 체계 에 간섭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동물실험들 은 또한 불소가 두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 여주었다. 건강장해를 보여주는 이러한 연구들이 확 실히 무효라고 할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불소화를 더 계속할 수 있겠는가? 한 아이가 골암으로 죽어가 야 한다면 몇개의 충치를 예방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령자의 뼈 손상을 대가로 하여 아이들의 치아를 보호한다는 게 정당화될 수 있는가? 아이의 IQ가 저하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누가 자기 아이 에게 불소를 주겠는가?

6. 인구 중 일부는 불소 노출에 대하여 특히 민감하 다. 미국 보건부의 자료에 의하면, 인구 가운데 일부 는 "불소와 그 혼합물의 독성작용에 대하여 보통 이 상으로 민감하다. 이들 인구에는 고령자, 칼슘, 마그 네슘 및/또는 비타민 C가 결핍된 사람들, 그리고 심장 과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당뇨 환자들이 포 함되어있다. 이러한 정보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불소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잘못된 것임을 알 려준다. 왜냐하면 빈곤한 영양으로 불소의 독성작용 에 가장 취약할 가능성이 큰 사람들이 바로 가난한 사람들이 것은기 때문이다.

7.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불소화를 거부해왔다. 불 소화 추진론자들은 불소화된 물을 마시는 미국인들 의 수효를 강조하기 좋아 하지만,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불소화 된 물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공중보건원의 공격적인 불소화 추진에도 불구하고, 인공적 불소화 를 시행하고 있는 유럽국가는 아일랜드(73%)와 영국 (10%)뿐이다. 몇몇 유럽국가들은 불소화를 시험적으 로 실시하다가 대규모의 대중적 반대운동이 일어나 거나 과학기관들에 의한 검토작업 후에 불소화를 중 지하였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럽 아이들의 치 아는 미국 아이들의 치아 못지않게 건강하다.

8. 불소는 필수 영양소가 아니다. 불소 결핍증이라는 것은 없다.
불소 없이 우리는 완전히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불소가 치아 에나멜을 강화하고, 충치 를 일으키는 구강내 세균을 죽인다고 한다면 그것은 치료효과를 가진 약물이며, 따라서 불소화는 분명히 의료행위이다.

9. 원하는 사람에게 불소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분 별있는 방법들이 있다. 우리가 불소의 위험을 무시하 면서, 아이들의 치아를 위해 불소를 적당히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하는 데 가장 분별있는 방법은 치약과 수많은 불소함유 치과용품을 이용하 는 것일 것이다. 치약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가정 을 위해서는 정부가 불소정제나 불소치약을 공급해 주는 것이 보다 경제에서 발췌적일 것이다. 현재 지방자치체들 이 수돗물불소화를 위해 사들이는 불소의 1% 미만이 실제로 아이들의 치아에 도달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 면, 자치체들이 구입하는 불소의 99%가 낭비되고 있 다. (즉, 세차를 하고, 목욕을 하는 데, 불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실 것을 오염시키는 데 쓰이고 있다.)

10. 우리가 어떤 약물을 선택하고, 어떤 위험을 감수 할 것인가를 정부가 결정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자유 의 문제이다. 이 위험스러운 물질을 우리의 마실 물에 투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누가 결정해야 하는가? 위험과 혜택을 누가 저울질해야 하는가? 최신의 연구 결과들을 검토해보지도 않은 몇 안되는 정부관리들 이 해야 하는가? 미국치과의사협회가 해야 하는가? 아니면, 불소가 들어간 물을 마셔야 하는 사람들 자신 이 해야 하는가? 우리가 먹는 물에 들어가는 것, 그래 서 우리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는 것은 너무나 엄청난 자유의 상실일 것이다. 불소를 원하는 사람들이 수많은 다른 원천으로부터 불소를 취하는 것이 가능한데, 어째서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잃어버려야 하는가?

<수돗물불소화 반대 국민연대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발췌

---------------------------------------------------------------------------------------------------아고라에 있는 글 그대로 긁어왔어요

우연히 지역맘까페에 들어갔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 경기도 광주가 시행을 하고 있다고해서....아고라의 반대 서명을 하고 왔습니다

지역소식이긴 하지만 관심부탁 드려요

아무리 소량이라지만 독극물이라는 얘기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ㅜ.ㅜ

이넘의 정권은 맨날 놀랄만한 일들만 가득하네요

IP : 180.231.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돗물에서
    '14.5.26 1:13 AM (58.143.xxx.236)

    나오는 염소도 1급 발암물질이라면서요.
    주부들 채식에 건강주의해도 폐암걸리더군요
    불소까지 그냥 사양하고 싶네요.
    필요불가한 극최소한으로 자연그대로를
    주기 바라네요.

  • 2. 불소라는 거
    '14.5.26 2:59 AM (222.104.xxx.136)

    기냥 바보되는거지 뭐...

  • 3. . . . .
    '14.5.26 6:47 AM (125.185.xxx.138)

    폐암의 큰원인은 화석연료LPG.LNG사용이
    큰 원인입니다.가스렌지 사용시 환기나 환풍기
    돌리세요.

  • 4. 그래요 가능하면 자연그대로 염소는 날아가니까
    '14.5.26 8:50 AM (114.205.xxx.124)

    찝찝하죠..
    그래서 정수기물 먹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164 시국에죄송) 자사고 자율고 다 없애면 안되나요 26 f 2014/05/28 3,136
383163 [딴얘기]지성피부분들 여름에 얼굴 기름기 어떻게 관리하세요? 7 고민 2014/05/28 1,727
383162 보세옷 어느 사이트에 가면 있을까요? 원피스 2014/05/28 617
383161 게이 관련 문의드립니다. 8 난초 2014/05/28 3,555
383160 기독교인들에게 여쭙고싶어요 8 ... 2014/05/28 1,206
383159 혼자 중얼대는 습관 고치신분 계신가요? 5 중얼 2014/05/28 1,876
383158 저 노래 좀 찾아주세요.. 4 죄송 2014/05/28 684
383157 욕조 실리콘 29 건너 마을 .. 2014/05/28 7,873
383156 유정복 후보 누구랑 휴일에 밥 먹은걸까요? 뉴스타파 - 유정복,.. 6 123 2014/05/28 1,648
383155 jtbc에서 김홍신씨 나와 시원한 말씀하시네요 21 저녁숲 2014/05/28 10,370
383154 순금귀걸이를 샀는데요. 잠기지가 않아요. ... 2014/05/28 1,025
383153 속보)안대희 총리후보직 사퇴 20 bluebe.. 2014/05/28 3,684
383152 일상 글 죄송해요. 10 .... 2014/05/28 1,073
383151 근데요, 왜 그렇게 농약에 집착을 하는지? 18 유기농만먹고.. 2014/05/28 2,040
383150 박영선 ”새누리, 김기춘 이름 앞에서 무릎 꿇어” 3 세우실 2014/05/28 2,350
383149 조희연 교육감 후보님이 되셔야 하는 이유!! 자료 정리 된 것 .. 11 까칠마눌 2014/05/28 1,412
383148 악마들이 역풍을 불고 있는것을 알고 있군요.. 7 。。 2014/05/28 1,549
383147 세월호 진상규명 아바즈 청원 __ 2014/05/28 444
383146 저보고 시장선거 나가랍니다. 11 .. 2014/05/28 1,442
383145 박시장님 예전에 비해 언변이 정말 많이 느신 것 같지 않나요? 9 ㅁㅁ 2014/05/28 1,657
383144 다음 싸이트 괜찮은가요? 1 다음 2014/05/28 710
383143 투표합시다. 그리고 개표 눈크게 뜨고 지켜봅시다. 2 그루터기 2014/05/28 360
383142 서울교육감 조희연후보 실질적으로 돕는법 6 녹색 2014/05/28 1,037
38314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8pm] 인권통-지역인권 이야기 lowsim.. 2014/05/28 550
383140 안대희 떠나는 길도 추잡스럽네요 30 조작국가 2014/05/28 1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