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문
'14.5.25 9:39 PM
(119.194.xxx.111)
1.2번은 다른 사람입니다.
3번은 트럭에 뛰어든 여자친구를 말하는것 같았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곧 오니 기다리라고.
2. 자문
'14.5.25 9:43 PM
(119.194.xxx.111)
경찰이 오자 앞집여자는 돌변해서 자기는 하나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다가 나중에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트럭에 뛰어든 여자의 엄마 전화이야기가 나옴.
3. 와우
'14.5.25 9:56 PM
(222.233.xxx.184)
이거 대박 어려운 읽기 능력 평가 같아요.
지금 이거 제대로 이해 하시는 분이 계신거에요?
몇번을 읽어 봐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저만 이해력이 딸리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4. 일단
'14.5.25 10:01 PM
(110.47.xxx.36)
정황상 상담강사의 집에 남자가 있었다고 하니 성폭행 시도의 의혹이 크기는 함.
상담을 핑계로 옷을 모두 벗기고....도망간 여자가 완전나체였던 이유일 듯.
만약 옷을 입은 상태에서 어떤 시도가 있었고 그래서 중간에 도망친 것이라면 속옷 중 하나라도 걸치고 있었지 완전나체는 아니였을 듯.
곧 온다는 남자친구도 도망친 여자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상담연구소에 있었던 그 남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움.
상담연구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계속 벌어질 확률이 높아보임.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경찰에 의뢰하더라도 별다른 소득이 없을 듯함.
지금 상황에서는 상담사가 우위에 있는 상태임.
나체로 도망치던 여자는 상담을 받으러 왔다는 것만으로도 상담사에 의해 비정상으로 몰릴 위험이 높음.
5.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14.5.25 10:07 PM
(110.47.xxx.36)
나체로 도망친 여자의 엄마와 대화를 해볼 것을 권함.
나체녀가 왜 상담연구소로 갔으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게 나체녀의 엄마일 것임.
경찰에 신고여부는 나체녀의 엄마가 결정할 문제로 보임.
님의 제 3자의 입장이니 모른척 하는게 좋음.
하지만 상담연구소를 향한 긴장의 끈을 늦추지는 말기 바람.
내가 이래서 정신적인 문제로 함부로 상담 따위 받는걸 추천하지 않는 것임.
자칫 사이비종교나 내담자의 상태를 이용하려는 안좋은 사건에 휘말릴 위험이 높기 때문임.
상당사나 대학교 강사라는 직업이 그 사람의 인격을 보장해 주는건 절대로 아님.
6. 횡설수설
'14.5.25 10:07 PM
(112.173.xxx.214)
뭔 소리인지 당췌...
7. 자문
'14.5.25 10:11 PM
(119.194.xxx.111)
그 여자분 엄마와 일단 연락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
8. 자문
'14.5.25 10:35 PM
(119.194.xxx.111)
저도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갑자기 나체녀가 우리차에서 나와 우리집 쪽으로 간다고 이웃언니로부터 전화 옴.앞집 상담녀가 처름부터 끝까지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대처해 이상하다고 중간부터 상황을 본 이웃언니가 말해줌.정신나간 나체녀가 돌아다니는 걸로 상황이 완료됨. 그 후에 조금씩 퍼즐이 맞추어져 가는데 상담녀 엄마가 상담녀한테 계속전화를 해 상담녀가 괴롭다는 사실이 전해짐.정신나간녀가 그냥 돌아다닌게 아닌 상담녀한테 상담 받으려 왔던 상황 같음. 그 과정에 여자가 나체로 그집에서 뛰어나와 우리차로 뛰어듬. 성추행과 성폭행관련 사건 같음. 모른척해야 할지 경찰에 재조사를 요구해야 할지...
9. ...
'14.5.25 10:43 PM
(221.162.xxx.44)
근데..나체녀를 잘 모르는 원글님이 나체녀 엄마에게 어찌 연락함?
10. 아~~
'14.5.25 10:44 PM
(220.77.xxx.185)
일단님 댓글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되네요.
일단님은 독해왕~^^
또, 일단님 의견에 공감 한표요~
a,b,c든 가,나,다든 이름을 붙여주면 이해하기 쉬웠을 텐데...그럼 얻고자 하는 조언글도 더 많이 달렸을거고요.
11. ᆞᆞᆞ
'14.5.25 10:45 PM
(180.66.xxx.197)
아. . 글의 요지를 이해하고 싶다 ㅠ
12. 자문
'14.5.25 10:49 PM
(119.194.xxx.111)
제가 차주여서 파출소에 갔었어요. . 엄마랑 연락되었다고 했어요. 아직 옷도 있고 하니 파출소가서 엄마 연락처 알아볼려고요.
13. 자문
'14.5.25 10:54 PM
(119.194.xxx.111)
이웃언니 말로는 남자친구는 나체녀 남자친구를 말하는것 같았다고 함.
14. 어렵다!
'14.5.25 10:58 PM
(180.70.xxx.234)
세월호 사건 다음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같네요!
조용한 시간에 정독 해봐야 될것같아요!
이 사건 추리도 참 ....
15. 정신나간 여자는
'14.5.26 1:31 AM
(58.143.xxx.236)
정신나간 여자가 아니였다는거죠.
상담받으러 왔다 성폭행 위기에서 도망쳤다는 얘기?
전화든 뭐든 그 강사와 대화 녹취해놓겠슴 증거제시용 필수
16. 진짜 오기
'14.5.26 2:23 AM
(59.4.xxx.8)
진짜 오기가 생겨서 다시 읽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누가 정리좀 해줘요
17. 사과
'14.5.26 2:35 A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와~ 이 글 이해하신 분 독해력 대단한 듯!!
우리말 인데 하나도 못 알아 먹겠음요.
당췌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감.ㅜㅜ
댓글과 원글 추가 댓글 보고 대충은 감 잡음.ㅠ
그래도 정확한 해석은 안 됨. 아~ 답답ㅠ
18. 정리
'14.5.26 2:47 AM
(222.100.xxx.113)
어떤여자가 상담을 받으러 상담사인 원글님 앞집에 갔는데 바로 그곳에서 상담사와 함께있는 남자로부터 성폭행위협을받고 나체로 뛰쳐나와 원글님 트럭에 숨었단거죠?
그걸 이웃언니가 보고 원글님한테 말해준거고
옷도 입히고 경찰에 신고도 해준거구요
3번은 앞집상담사 여자가 거짓말하는거 같구요?
근데 그 나체녀엄마는 왜 상담사한테 전화하고 경찰에는 신고하지 않는걸까요?
혹시라도 여자인 딸이 욕보였다 생각해서 신고는 못하고 앞집여자만 잡고있는 상황인건가요?
19. ㅓㅓ
'14.5.26 5:49 AM
(138.229.xxx.84)
에이~ 시끄러!
20. 다 읽었지만
'14.5.26 7:5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외계어 같음.
당췌 먼소린지...
21. 겨울
'14.5.26 8:03 AM
(115.91.xxx.42)
정리해 드립니다.
1. 먼저 배경 이해
--> 앞집여자는 상담사임. 상담녀(나체)가 트럭에 숨어드는 걸 원글님 이웃녀가 본 것인데, 트럭 소유주가 원글님이기에 이웃녀가 원글님에게 본 상황을 이야기해 준 것임..
2. 어떤 여자가 앞집 상담소에 상담을 받으러 간 듯 한데
거기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려 한 것인지, 나체로 뛰쳐 나오게 됨.
상담소에는 남자가 있었다 함.
3.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상담녀의 엄마가 자꾸 앞집여자인 상담사에게 전화를 한다는 사실을 원글님이 전해들은 것임.
(자기 딸이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다면 혹은 당할 뻔 했다면 이는 당연한 일인듯..)
4. 이러한 정황을 모두 (직,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원글님은.. 이러한 사실을 경찰에 이야기해서 상담녀를 도와야할지,, 아니면 그냥 모른척해야 할지 82님들에게 묻고 있는 것임..
22. ㅎㅎㅎ
'14.5.26 8:39 AM
(1.225.xxx.13)
겨울님, 빙고~!
완전 이해 잘돼요.
23. .....
'14.5.26 8:41 AM
(220.76.xxx.91)
경찰에 알려야할 듯 해요.
저 상담사라는 사람, 또는 그 집 남자는 위험한 사람일 수 있는 듯.
그대로 뒀다가는 나중에 피해자가 원글님 자녀가 될런지도 모르는 일임.
일단 나체녀 엄마에게 전화해보고,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의심되면, 경찰에서 원글님이 보고 들은대로 진술해 주고, 나체녀 엄마에게도 성추행, 성폭행 검사를 받고 그렇게 고소를 진행하라고 해야할 듯.
진실에 맞게 마을 여론을 잘 조성해야지, 안 그러면 저 상담사라는 사람이 되려 역공할 수도 있을 듯.
24. 겨울님 덕택에
'14.5.26 8:41 AM
(1.225.xxx.13)
이해는 됐고....
제가 보기에도 일단님 말 마따나 나체녀 엄마에게 물어보고
혹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면 신고하라고 종용하심이 좋을 듯.
안그러면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계속 일어날 확률이 높겠네요 ㅠㅠ
25. ㅠㅠ
'14.5.26 9:21 AM
(211.214.xxx.43)
이런 난해하고 짜증나는 글을 해석하는 내가 짜증난다...
26. 글이 헷깔린 원인 분석
'14.5.26 9:21 AM
(110.9.xxx.62)
원글님이 워낙 횡설수설하신 덕분에
선세이션한 사건의 전말은 뒷전이고 대체 이 글의 핵심이 뭔지,
그것이 모두의 관심사가 된듯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이 왜 이토록 헷깔리는 글이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글이 이토록 헷갈린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명칭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헷깔리기 때문입니다.
앞집여자,
이웃집 언니,
아랫집,
그여자.
앞집 여자나, 이웃집 언니, 아래 집이 사전적 의미로는 동의어인데
동의어로 등장인물을 지칭하니까 독자들이 헷깔리는게 당연합니다.
독자를 배려해서 다음과 같이 등장인물들의 명칭을 명확히 구분해 줬다면
독자들이 덜 헷깔렸을 겁니다.
즉 상담사인 '앞집 여자(A)',
사건을 목격한 '이웃집 언니(B)',
나체로 달아난 '그 여자(C)'
상담사 집에 있던 '남자',
이렇게 명확히 구분하고 나서 찬찬히 읽어 보면
글 내용상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역할과 행동이 서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헷깔릴게 전혀 없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다시 원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7. 원글님 네번째 댓글.
'14.5.26 9:23 AM
(1.238.xxx.75)
상담녀 엄마가 상담녀한테 계속전화를 해 상담녀가 괴롭다는 사실이 전해짐.정신나간녀가 그냥 돌아다닌게 아닌 상담녀한테 상담 받으려 왔던 상황 같음//
상담녀 엄마가 아니라 나체녀 엄마잖아요?원글도 댓글도 명칭이 막 혼재 되있다보니 글이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28. 윗님,
'14.5.26 9:26 AM
(110.9.xxx.62)
상담녀=나체녀.
ㅋㅋ
29. 원글이가
'14.5.26 9:28 AM
(211.214.xxx.43)
정신나간녀.. 같음.. ㅠㅠ
30. 아이둘
'14.5.26 9:49 AM
(110.9.xxx.119)
내용이 이해되는 제가 좀 이상한 건지...
근데... 그 나체녀가 병원에서 정신분열이라고 한다면 진술에 대한 신빙성도 떨어지고 해서
여러 모로 앞집 여자에 대해 법적인 제재를 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나체녀 엄마도 상황을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이 나서는 건 좀 어색한 상황이네요.
그냥 경찰이 묻는 데 진술만 잘 하시는 수 밖에는.
31. 이글 쓴 분도
'14.5.26 11:16 AM
(223.62.xxx.76)
과히 제정신은 아닌듯
32. 일부러
'14.5.26 11:41 AM
(59.0.xxx.217)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셨나?
홀락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원글님 북한에서 오셨는지...
홀락
파생어 : 홀락거리다, 홀락대다, 홀락하다
부사
[북한어] 혀나 손 따위를 한 번 날름하는 모양.
33. ??
'14.5.26 12:17 PM
(211.36.xxx.131)
한글인데 이해못한 1인..
두번읽고 겨우 이해함ㅋ
34. ^^ 한번 읽고 이해함
'14.5.26 12:23 PM
(175.192.xxx.241)
저는 그냥 한번 읽고 딱 이해됐습니다.
그런데 이해 못하겠다는 다른 분들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35. 82
'14.5.26 12:54 PM
(121.188.xxx.121)
한 번 대충 읽고...다시 첨부터 차근 차근 읽고 이해함.
띄어쓰기만 잘했어도 쉬웠을텐데...
홀락...이건 홀딱으로 이해했음.
사건의뢰해도 경찰이 진심으로 성의있게 수사할지는 미지수임.
36. 나는
'14.5.26 3:17 PM
(119.207.xxx.206)
이렇게 혼란스러운 글을 차분히 앞뒤 전후를 설명해주시는 회원분들이 느무나 친절하고 인내심있어보여요
37. 자문
'14.5.26 3:20 PM
(119.194.xxx.111)
출동했던 파출소 갔더니 여자분 엄마가 수사의뢰했다고 합니다.
상담녀 출강한다는 학교로 전화해보니 그런 강사 없다고 하고 박사학위 받았다는 학교로 확인 전화하니 그런사람이 학위받은 것 기록에 없다고 합니다. 자기 교수라고 하고 사람들이 교수님이라 부르는데 황당.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로 나간다는데...
38. ...
'14.5.26 3:47 PM
(221.145.xxx.98)
놀란 마음에 혼란스럽게 글을 쓰셨나봐요. 그래도 생판 남을 위해 파출소도 다시 다녀오시고 게시판에 글도 올리시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러기가 쉽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수없다하고 모른척할텐데요. 끝까지 억울한 사람 없이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 엄지 척!! (상담사라는 여자...이상하네요...)
39. 특정
'14.5.26 6:05 PM
(175.117.xxx.51)
이름이 없고 그여자 앞집여자 나체여자 여자여자 이러니까 되게 헷갈려요..다른 인물은 가 나 다 로 정확히 가려서 쓰면 이해가 쉬울 듯 해요.글이 산만하고 정신이 없어요.
40. ㅋㅋㅋ
'14.5.26 6:28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82님들~ 다들 대단하심. 원글이 워낙 먼소린지 몰라서 포기하려다 댓글보고 이해함.ㅋㅋ
41. 4년차
'14.5.26 8:40 PM
(180.230.xxx.146)
원인 분석한 분...
명쾌하게 정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