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시 둘중에 어느게 더 막말이라고 생각하세요?

망언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4-05-25 20:23:34

1) 니네엄마

2) 다시 태어나면 너랑은 절대 결혼안해 미쳤냐

 

이건 1번 아닌가요 그런데 친구는 2번이 더 가슴이 아프다는데

 

 

IP : 180.229.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싸움
    '14.5.25 8:25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막말은 1번.....가슴아픈건 2번

  • 2.
    '14.5.25 8:26 PM (221.158.xxx.202)

    1번이 더 심한 막말같네요ᆞ

  • 3. ㅇㄹ
    '14.5.25 8:27 PM (211.237.xxx.35)

    막말은 1번이고 2번은 뭐 상처주자고 하는말

  • 4. 2번
    '14.5.25 8:28 PM (180.65.xxx.29)

    1번은 상대 부모가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고
    2번은 상대를 부정하는거니

  • 5. 1번
    '14.5.25 8:51 PM (58.236.xxx.65)

    막말이네요. 막말

  • 6. minss007
    '14.5.25 8:55 PM (112.153.xxx.245)

    1번은...평상시 늘~ 생각했던 마인드가 나타나는 말...
    상대방과 그의 부모가 같이 부정할때 쓰는 말
    2번은...홧김에도 할수 있는 말이므로

    1번이 상당히 질낮은 말입니다


    1번이

  • 7. ...
    '14.5.25 8:56 PM (112.155.xxx.92)

    참 나, 설사나 된똥이나 다 똥이지 뭘 그걸 따지고 앉아있어요. 아 진짜 같은 여자지만 진짜 이해안되네.

  • 8. 음...
    '14.5.25 9:00 PM (175.194.xxx.227)

    1번은 모르겠으나 2번은 대한민국에 사는 중년 부부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여기 회원 어떤 분은 주변에서 얼쩡거리기만 해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해서 빵 터진 적 있었는데...;;;;

  • 9. ,,,
    '14.5.25 9:09 PM (203.229.xxx.62)

    1번은 서로 양쪽 엄마가 개입 했을 경우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를 얘기할때
    흥분하면 니네 엄마 우리 엄마 하면서 얘기 하게 되더군요.
    시어머니 얘기로만 싸울경우는 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양쪽 어머니가 대화속에
    등장하는 경우 말하는 입장이나 듣는 입장이 헷갈리니 그렇게 얘기가 나와요.
    남자 입장에는 우리 엄마, 장모님 이렇게 간단하게 얘기가 되지만
    여자의 경우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어떻고 이렇게 말 안하고 어머니가 어떻고 하다가
    친정 엄마 얘기가 등장할 경우 구별하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가 나와요.
    2번도 싸우게 돼면 흥분해서 앞뒤 안 가리고 여자나 남자나 말할수 있는것 같아요.
    1번이나 1번이나 거기서 거기고 막상막하예요.

  • 10.
    '14.5.25 9:19 PM (122.36.xxx.75)

    둘다재수없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담길건 2번

  • 11. ..
    '14.5.25 9:25 PM (121.138.xxx.42)

    1 번은 기분나쁘고..
    2 번은 마음아프고..

  • 12. ....
    '14.5.25 10:00 PM (58.143.xxx.193)

    지금 이혼하자는 것도 아니고 다시 태어나면 너랑 결혼안해는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요.
    다시 태어났는데 왜 해 본 사람이랑 또 살겠어요.
    가슴 아프시다는 분들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랑 또 결혼 하고 싶으세요?
    백세 시대에는 이혼도 지금보다 더 많아 질듯 한데요.

  • 13. --
    '14.5.26 9:40 AM (39.118.xxx.25)

    둘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니네~~,,~~미쳤냐....' 작정하고 싸워보겠다는 거네요...

    부부싸움도 잘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883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042
399882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225
399881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29
399880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28
399879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287
399878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55
399877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753
399876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43
399875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122
399874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35
399873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80
399872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29
399871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87
399870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27
399869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64
399868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42
399867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71
399866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502
399865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77
399864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26
399863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209
399862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72
399861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008
399860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718
399859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