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방학동 재래시장에 들렀는데 유세차량들 쭉.
설마? 혹시?? 하는 맘으로 시장을 둘러보는데...
저쪽에서 걸어오시는 분!!
냉큼 달려가서 악수를 했지요.
그분이 제게 말도 거셨습니다. "장보러 나오셨어요?"
크하하하하~~~~
직접뵈니 더 좋습디다.
인증샷 찍을라고 핸폰 찾는데 아뿔싸 집에 두고 와부렀네OTL
누군지는 앙갈쳐드립니다. 궁금하시라고~~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질~~~~//♥♥//
발꼬락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14-05-25 14:43:55
IP : 61.102.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 누구요?
'14.5.25 2:45 PM (210.97.xxx.25)하는 사람이랑 내가 맞딜하고픈 그 사람?
청와대로 유배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사람?2. 아으..
'14.5.25 2:45 PM (61.254.xxx.82)부러워요.~
3. 발꼬락
'14.5.25 2:47 PM (61.102.xxx.203)푸히히히~~~v
4. 1470만
'14.5.25 2:48 PM (175.223.xxx.42)낮잠 자다 꿈꾸신겁니다 현실일리 없어요 ㅜㅜ
나도 보고싶다5. 발꼬락
'14.5.25 2:52 PM (61.102.xxx.203)아 이래서 인증샷 피료한데...
같이 찍은 인증샷을 딱! 올렸어야 했는데 ㅠㅠ6. 플럼스카페
'14.5.25 2:52 PM (122.32.xxx.46)계타셨네요^^
7. 참맛
'14.5.25 2:56 PM (59.25.xxx.129)캠프에 전화해보시면, 혹시 보좌관들이나 기자들이 찍은 사진에 있을지 모르죠?
있다면 진짜 대박이네요 ~8. 무무
'14.5.25 2:58 PM (112.149.xxx.75)계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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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계타셨으니 어디가서 한 표 더 모아오세요!!!!!!!!!!!9. ...
'14.5.25 3:09 PM (218.147.xxx.206)발꼬락님! 우왕, 부럽당~~
10. 발꼬락
'14.5.25 3:10 PM (61.102.xxx.203)열심히 물밑 작업중임돠.
골수빨간펜 친구가 옆에서 시큰둥 한심하게 바라보더군요. 이번에 자긴 찍을인물이 엄따구 푸념하길래 걍 집에서 쉬라 말했더니 몽구땜에 가야겠다고..ㅡ.,ㅡ11. 발꼬락
'14.5.25 3:11 PM (61.102.xxx.203)그러나 전 압니다. 그친구가 마니 게으르다는거~~~~
12. 부럽당~
'14.5.25 3:18 PM (110.47.xxx.111)원순언니인가보네
아유 부러워라~~~13. 발꼬락
'14.5.25 3:28 PM (61.102.xxx.203)흰모자 흰가디간 검정바지 입은 뇨자사진 보시믄 접니당 ㅋㅋ
14. Moveit
'14.5.25 3:53 PM (125.178.xxx.140)아잉 서울시민 부러버욤
15. 순이언니 맞아요???
'14.5.25 4:32 PM (122.37.xxx.51)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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