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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는 UAE 방사성폐기물을 어디다 갖다버리는걸까요...??

..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14-05-25 10:26:56

아해는 UAE 방사성폐기물을 어디다 갖다버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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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아해는 UAE원자력 폐기업체
http://blog.daum.net/toronto-immigration/2364

 

2. 방사능 폐기물도 가져가야함...

한국이 UAE 방사성폐기물 부담도 떠안나 “외국공급자가 핵폐기물 가져가라”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03/23/201103230500023/2011...

 

3. UAE 는 밀양과도 관련
'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은 사실 UAE 원전 패널티 때문'

정부와 한전의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이 사실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맺은 원전 수출 계약 때문이라는 한전 고위 간부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변준연 한전 부사장은 5월 23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고리 3호기와 연결되는 밀양 송전탑 공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UAE 원전을 수주할 때 신고리 3호기가 참고모델이 됐기 때문에 (밀양 송전탑 문제는) 꼭 해결돼야 한다.2015년까지 (신고리 3호기가) 가동되지 않으면 페널티를 물도록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
http://kimjonghee.blogspot.kr/2013/05/blog-post_8137.html

대학교수들 "밀양 송전탑은 'MB정부 UAE 원전 사기극' 일환"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305272391g&nid=1

 

4. 돈챙기는건 쥐박이..
UAE원전 때 받은 50만달러, 알고보니 MB 계좌로…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49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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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포스팅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0004&page=2&searchType=&sea...

IP : 121.138.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5 10:40 AM (223.62.xxx.107)

    이거 엄청 심각하네요. 그래서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원전 관련 제보 받는다고 나왔는지도 ..

  • 2. 미쳤어 정말
    '14.5.25 10:44 AM (72.213.xxx.130)

    좌 중국 스모그에
    우 일본 방사능
    무고한 학생들의 수장도 모자라
    거기에 핵패기물 수입까지
    대한민국은 어디까지 침몰할까요. ㅠㅠㅠㅠㅠㅠ

  • 3. ㅇㅇ
    '14.5.25 10:45 AM (223.62.xxx.41)

    아해가 버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가 버리는거예요.
    아해는 시키는대로 하고 돈만 챙기는 거죠.

  • 4. 결국..
    '14.5.25 10:46 AM (121.138.xxx.42)

    딴 나라로는 못가져가고..우리나라로 가져오는건가요?? 몰래 바다에 버리나요...??

    ㅠㅠ 결국 우리나라 국민들이 방사능폐기물에 노출되는거아닌가요? 바다에 버려도 수산물 영향...

  • 5. ㄱㄴ
    '14.5.25 10:52 AM (223.62.xxx.65)

    이거 정말 심각하네요ㅠㅠ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문제제기도 안하고~계좌문제는 바로 되겠구만
    참 검찰견찰은 이명박근혜 호위무산가요????

  • 6. ...
    '14.5.25 10:57 AM (117.111.xxx.25)

    파도파도 끝이없네..

  • 7. ...
    '14.5.25 11:02 AM (121.138.xxx.42)

    UAE 원전의 세 번째 진실?

    그러나 청와대가 침묵해온 UAE 원전의 진실 중 두 가지가 나중에 드러난다.

    첫 번째는 UAE 원전 수주와 연관돼 우리 국군을 UAE에 파병한 점이다. 지난해 11월11일 김태영 당시 국방부 장관이 UAE 파병이 원전 수주와 전혀 무관치는 않다고 뒤늦게 밝힌 것이다. 그 이전까지 정부는 원전 수주와 국군 파병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해왔다. 특전사 파병 및 주둔에 드는 연간 100억원대의 비용도 우리가 대부분 부담하기로 했다.

    UAE 파병과 원전 수주가 ‘패키지’라는 점은 UAE 원전 계약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UAE 파병동의안에 반대한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은 “원전 수주를 위해 국군을 파병하는 건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다.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은 “대통령, 국방장관, 외교장관, 외교안보수석 등 극소수만 본 비밀 합의문건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태영 당시 국방장관은 이를 부인했지만 UAE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공개를 거부했다.

    두 번째는 UAE 원전 공사비 중 100억달러를 우리가 28년 동안 회수하는 조건으로 UAE에 빌려주기로 한 점이다. 정부는 수출입은행을 통해 UAE에 빌려줄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일부 여야 의원들은 정부 측 문건이나 증언으로 이 같은 사실에 접근하고 있었다. 인터넷신문 ‘민중의 소리’도 이를 다뤘다. 지난 1월30일 MBC ‘시사매거진 2580’이 이 문제를 보도하면서 공론화됐다. ‘2580’은 “우리나라는 UAE보다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높은 이자로 돈을 꿔와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손해를 보게 된다”며 역마진 발생을 우려했다. 그동안 정부는 이런 이야기를 일절 알린 적이 없다. 불리한 것은 감추고 유리한 내용은 과도하게 홍보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정치권 일각에선 UAE 원전 수주와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가 말하지 않은 세 번째 진실이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것은 4기의 UAE 원전이 가동될 경우 필연적으로 쏟아지게 될 핵폐기물에 관한 것이다.

    2010년 4월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강봉균 민주당 의원이 처음으로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국회 속기록에 따르면 강 의원은 “(UAE) 원전 핵폐기물 처리 책임은 우리 한전이 맡도록 돼 있어요. 그렇지요”라고 질의한다. 이어 “(핵무기 개발 우려가 있는) 핵폐기물 처리시설이 (중동인) UAE 내에 있는 것을 미국이 바라지 않았다고 해요”라고 부연했다.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아닙니다. 이 원전 폐기물 처리는 UAE 측이 전적으로 맡도록 돼 있고요. 그리고 지금 관련 국제규범에 따르면 사용 후 핵연료는 자국 이외에 빠져나갈 수 없도록…”이라고 답했다.

  • 8. 아휴
    '14.5.25 11:17 AM (119.224.xxx.52)

    정말 혈압 올라가요. 알면 알수록 답이 안 보이는...
    속이 타네요.

  • 9. 이렇게
    '14.5.25 11:37 AM (211.117.xxx.140)

    당하고만 살아야하나요??
    정말 천벌을 받을것들!!!!
    누구든지..자신의 양심에 조금이라도 가책되는부분이 있다면..
    사실을 숨기는 자들의 양심의 부력이 절실하네요..

  • 10. ..
    '14.5.25 11:42 AM (121.138.xxx.42)

    일단 다음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원전 다룬다고 하니까 이 관련 내용을 제보라도 해야겠어요..

  • 11. 흠....
    '14.5.25 11:51 AM (58.228.xxx.56)

    거기다가.......군사문제~ㅜㅜ


    [철저검증]
    UAE 원전 수주와 군사협력 MOU 논란
    한국 , 중동분쟁에 ‘자동개입’? 수주 견제 나선 미 의회
    황일도|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UAE 참모장의 특전사 방문과 국방협력TF 설치
    ●‘유사시 군사적 지원’과 ‘동맹에 버금가는 관계’
    ● 국회 국방위 관계자, “헌법 절차 위반했다”
    ●“핵우산 제공하는 프랑스와 균형 맞추기 위한 조항”
    ● 주한미군사령관이 불편한 심기 내비친 까닭
    ● 당국자 해명 “모호한 총론뿐…UAE도 구색 맞추기로 생각”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4/02/201004020500008/2010...
     

    미 의회가 한국 원전 수주 견제하는 까닭은?

    한국의 UAE 원전 수주에 관한 미국 일각의 ‘불편한 시선’에 눈길이 가는 것은 미국 정부가 사실상 이에 대한 승인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원자로 APR1400 모델은 그 원천기술에 관한 권리 일부를 미국업체 웨스팅하우스가 갖고 있고, 웨스팅하우스는 이번 수주에 하도급 형식으로 참여한다. 문제는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이 UAE 원전에 활용되려면 미 연방정부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 미국 원자력에너지법 810조는 기술 수출은 물론 인력의 컨소시엄 참여도 허가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1월21일 미 의회조사국(CRS)이 한국의 UAE 원전 수주가 가진 파급효과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는, 이 심의과정에서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한국의 원전 수출을 견제하고 있다. 국제 원자력시장에서 한국이 미국의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보고서는 최근 한국에서 제기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주장도 같은 취지에서 의회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는 “미국 원전시장 진출이나 핵 주권론 같은 담론이 미국을 자극해 기술 수출 심의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이렇듯 미 의회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견제 목소리는 한-UAE 군사협력 문제에 관해서도 시사점이 있다. 이 사안이 미국의 중동정책이나 국제정치적 이해관계와 배치될 수 있다는 구실로 악용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원전기술 수출 허가를 심의하는 과정에는 에너지부나 상무부뿐 아니라 국무부와 국방부도 참여한다. CRS의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UAE 건에 대한) 허가 심의는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국익과 관련한 각 부처 간의 꼼꼼한 검토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12. 계약서 공개해라
    '14.5.25 12:02 PM (121.145.xxx.107)

    정상회담 회의록도 공개하닌데
    그깟 계약서는 왜 공개 안하나?
    뭘 감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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