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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성형하신 분들 계신가요?????

전자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4-05-25 01:52:52
제가 성형을 하고싶은데...
사람들이 성형햇다고 욕하는거 때문에 괜히 신경쓰여서 못하겠네요..
남들 엄청 의식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ㅠㅠ ...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약간 썸 비슷하게 타고 있는데
제가 성형하면 반응같은거 걱정되서 ㅠㅠ 
성형이 사실 자기만족이긴한데 저는 남을 너무 신경쓰는 듯해요 ㅠㅠ

성형하신 분들 중에 하시기전에 이런 고민 하신분들 계신가요?
하고나서 어떠세요??
IP : 39.115.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5 2:10 AM (58.122.xxx.68)

    요즘 세상에 성형했다고 욕을 한다니...
    욕하는 사람이 웃긴거죠. 남 신경쓰지 마세요.

  • 2. 글쓴이
    '14.5.25 2:15 AM (39.115.xxx.170)

    과하게는 하라고해도 차마못하겠어요 ㅋㅋ남신경쓰기싫은데 자꾸 작아지네요 ㅠ댓글 감사합니다

  • 3. 코랑
    '14.5.25 2:21 AM (221.146.xxx.179)

    코랑 지방주입만안함됨

  • 4. ..
    '14.5.25 2:28 AM (27.35.xxx.26)

    근데 코가 티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욕심안부리면 그렇게 티안날것같은데.

  • 5. ..
    '14.5.25 2:28 AM (27.35.xxx.26)

    김수현도 코 했다묜서요..

  • 6. 모모
    '14.5.25 10:55 AM (116.41.xxx.250)

    이마는 왜?

  • 7.
    '14.5.25 12:06 PM (183.99.xxx.135)

    27.35 / 김수현이 무슨 코를 해요. 루머 생산 하지 마세요

  • 8. 나만이래
    '14.5.26 2:10 PM (218.52.xxx.186)

    쌍꺼풀 했어요. 작은눈 컴플렉스 엄청 심했어요. 지금도 작지만, 걍...살아요. 이쁘게 되진 않고, 수술한거 딱 티나게 되었어요. 절대 못속여요. ㅋ
    그래서 쌍꺼풀 했냐 주위에서 물어보면 이렇게 티나는데 보고도 모르냐...그래요.
    수술했다고 창피하거나 하지 않아요.
    주면에 과하게 많이 한사람보면 다들 욕해요. 수술 저렇게 하고도 별로 안이쁘다고... 이뻐지면 욕 안할거에요. 부러워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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