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발물이라니.. 이제 간첩설도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Aa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4-05-24 06:53:52
아직 고발뉴스 못봤는데 .

이제와서 폭발물이라니
간첩 드립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ㅠㅠㅠ
남자 김현희 한 명 양심선언 하고
선거 막판 뒤집기 시도??

뭐 주어도 없고.. 소설이여요
IP : 220.7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리가요
    '14.5.24 6:57 AM (223.62.xxx.40)

    무려 해경이 구조해주신 분인데

  • 2. ..
    '14.5.24 7:01 AM (1.235.xxx.157)

    핵심은 해경이 작전 수행,누구의 명령에 따랐냐는거예요.

  • 3. 흠.....
    '14.5.24 7:12 AM (58.228.xxx.56)

    국정원은 이미 알고 있었다!
    무려 국정원이 운항허가를 내준 배!


    맨처음 세월호의 출항을 허가해준것도 국정원이었지요~
    게다가 국정원이 이 배를 '국가보호장비'로 지정까지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5202708064

    세월호 취항을 앞둔 지난 2012년 말.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취항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실제 정확한 승선자 수를 알 수 없다는 보안상 결점이 발견된 것입니다.

    ◀ 항만업계 관계자 ▶
    "배에 출입하는 부분이 아무나 출입할 수 있다고 했고, 승선자 부분에 대한 관리가 확실하지 않다고 해서."


    국정원이 요구한 보안 시스템 강화는 3가지 .
    화물적재 공간에 경비직원을 24시간 배치하고, 부두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것과 상시적인 국정원의 점검이었습니다 .
    국정원은 이 같은 문제를 인천 항만청에 기관통보 했고, 실제 세월호 취항은 예정보다 한 달 가까이 늦춰졌습니다.
    결국 청해진해운은 7천여만 원을 들여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보안을 철저히 하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나서야 운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 청해진해운 관계자 ▶
    "면허를 안 내주니까 할 수 없이 각서를 써 줬지 각서를 썼는데 공증까지 받으라고 해서 할 수 없이 공증을 받았고."
    그러나 실제 운항이 시작되자 국정원 점검은 한 차례도 시행되지 않았고, 세월호 역시 각서 내용 대부분을 지키지 않은 채 1년 넘는 운항은 지속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국정원은 '세월호'를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여객수송의 임무를 맡는 '국가보호장비'로 지정했습니다.

    ..................................

    속보 세월호 선원이 국정원에게 먼저 보고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국가정보원의 세월호 참사 인지와 관련, “제가 듣기로는 (국정원이) 전화로 사고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고, 그 보고는 세월호 선원이 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국정원이 언론보도를 통해 세월호 사고를 처음으로 인지했다고 알려진 것과 배치되는 것이다.

    정 총리는 “세월호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으로 아는데, 세월호 매뉴얼에도 그게(국정원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고 한다”면서 “세월호 매뉴얼에 의해 (선원이 국정원에) 전화했다는 그런 정도만 듣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러나 누구로부터 관련 얘기를 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sn=off&ss...

  • 4. 흠.....
    '14.5.24 7:19 AM (58.228.xxx.56)

    윗글......요약하면.......



    실제 정확한 승선자 수를 알 수 없다는 보안상 결점을 국정원이 발견!

    ◀ 항만업계 관계자 ▶
    "배에 출입하는 부분이 아무나 출입할 수 있다고 했고, 승선자 부분에 대한 관리가 확실하지 않다고 해서."

    ◀ 청해진해운 관계자 ▶
    "면허를 안 내주니까 할 수 없이 각서를 써 줬지 각서를 썼는데 공증까지 받으라고 해서 할 수 없이 공증을 받았고."
    그러나 실제 운항이 시작되자 국정원 점검은 한 차례도 시행되지 않았고, 세월호 역시 각서 내용 대부분을 지키지 않은 채 1년 넘는 운항은 지속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국정원은 '세월호'를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여객수송의 임무를 맡는 '국가보호장비'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므로......간첩이거나 뭐거나.....정원아~ 니들 큰일났어!

  • 5. 국정원
    '14.5.24 8:51 AM (182.210.xxx.57)

    지랄광분한 국정윈 수괴 남재준의 공작 실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529 [세월호100일-154] 수몰당하는 걸 실시간으로 지켜봤어요 3 잊지마 세월.. 2014/07/24 972
400528 [다시열림]82모금계좌가 다시 열렸습니다. 불굴 2014/07/24 730
400527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온 젊은부부 하는 떡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4/07/24 3,395
400526 스칼렛 레이저? 받아보신분,,통증어느정도인가요? 1 피부과 2014/07/24 2,032
400525 "실종 알제리 여객기, 니제르에 추락" 2 ... 2014/07/24 2,580
400524 내 차를 달라는 사람들 39 ... 2014/07/24 15,194
400523 냉장실에서 열흘된 식빵..먹어도 될까요 5 --- 2014/07/24 2,226
400522 헬스클럽은 원래 환불안해주나요? 3 운동중독 2014/07/24 1,065
400521 [국민TV 7월24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7/24 842
400520 손석희 선생님, 눈물 흘리시는 건가요? 5 .. 2014/07/24 4,539
400519 JTBC 단원고 학생들 휴대폰 70대 복원한 자료 나오고 있어요.. 1 지금 2014/07/24 3,166
400518 당귀에 벌레생겼어요!! 3 까만깨 깨 .. 2014/07/24 1,923
400517 박소현 기사 보다가 궁금한데 보통 밥심으로 살지 않나요..?? 20 .... 2014/07/24 6,215
400516 베란다 수리는 위층이 하나요 아래층이 하나요? 7 에구 2014/07/24 1,841
400515 대학..그 많은 수시는 누가 다 들어갔나요? 15 입시.. 2014/07/24 4,721
400514 목요일이 되면 지쳐 쓰러질것같아요. 5 47세 직장.. 2014/07/24 1,277
400513 한양대 수시 모집에서는 7 수능최저등급.. 2014/07/24 2,983
400512 아래 공천 개판 쓰레기글은 쓰레기통으로 9 。。 2014/07/24 887
400511 내일택배보내서 토요일에 도착하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3 급질 2014/07/24 1,266
400510 피서가 피서가 아닌 상황??? 답답해요 19 휴... 2014/07/24 4,253
400509 동물농장 백구자매 개장수한테 팔렸다네요 10 .. 2014/07/24 9,127
400508 모델 워킹 배울 수 있는 학원 아세요? 1 궁금 2014/07/24 2,090
400507 소액을 빌려줬는데 2달째 안주네요 11 고민녀 2014/07/24 3,746
400506 세월호 관련 물놀이 가족여행금지.. 뭔가요???? 참맛 2014/07/24 1,516
400505 홍삼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0 홍삼초보 2014/07/24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