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고(故) 유예은 양 아버지 유경근 씨(유가족 대변인) 발언 전문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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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가 발표되는 그 시간, 진도에 있는 가족들은 목을 놓아 통곡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버려졌구나, 우리는 다 잊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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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
잊혀지는것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4-05-24 03:09:50
IP : 211.177.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잊혀졌구나
'14.5.24 3:10 AM (211.177.xxx.150)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20
2. ㅠ
'14.5.24 8:55 AM (182.210.xxx.57)잊다니요 ㅠ
3. 우리가
'14.5.24 9:09 AM (116.39.xxx.87)잊지 않고 가만히 있지 않으면 되요
가만히 있으면 우리도 같이 침몰해요4. ..
'14.5.24 12:08 PM (112.187.xxx.66)원글님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베스트에서 사라져서 내심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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