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쪄요,,그래쪄요-- 네.. 해 가면서 째지는 카랑카랑한 큰 목소리로
애 가르치네요.
애 대답이 작다고 크게 말 하라고 네~~~~~~~~~~~~!! 시키고요.
참다참다 이어폰 소리 높여도 다 들려요.
애 존대말 가르치려고 애엄마가 애한테 존대말 사용하나본데
애는 계속 반씩만 말하고,, 이를 어째요.
다중 모이는 밀폐된 공간에서 조용히 해야한다는 공중도덕은 안가르치나봐요.
왜들 자기만 생각하는건지요.
--해쪄요,,그래쪄요-- 네.. 해 가면서 째지는 카랑카랑한 큰 목소리로
애 가르치네요.
애 대답이 작다고 크게 말 하라고 네~~~~~~~~~~~~!! 시키고요.
참다참다 이어폰 소리 높여도 다 들려요.
애 존대말 가르치려고 애엄마가 애한테 존대말 사용하나본데
애는 계속 반씩만 말하고,, 이를 어째요.
다중 모이는 밀폐된 공간에서 조용히 해야한다는 공중도덕은 안가르치나봐요.
왜들 자기만 생각하는건지요.
그러게요. 젊은 애기엄마들 공중도덕 좀 지겼으면 좋겟어ㅛ,
여기 댓글안달리는 것만 봐도 무감각한 듯....
원글님 맘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 엄마좀 지긋이 쳐다봐주시죠.
깍두기 아저씨 같이 폭력적이지는 않은,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쳐다보면 그쪽도
뭔가 생각이 있을텐데요.
그리 안하무인인지
이해가 안됨
공공장소에서,
젊은 애엄마는 죽어라 아이에게 존대말을 하고 있는데,
아이는 죽어라 반말로 답하고 있는 것!
이런 장면,
대한민국 공공장소에서 참으로 많이 봅니다.
이것 무식하다고 해야되는 것인가?
아니면
무슨 헤프닝?
요즘 젊은 엄마들 보면.
정말이지. 콧구멍이 두개여서. 숨 쉬네요.
제가 택시를 거의 하루에 2 3번씩타요
택시하시는분들이 그러더군요
제일 싫은 진상손님은 술취한 손님이아니라
어린 애기엄마들이라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기적이라는 말을 햇던거같아요
저 엄마도 남들 공공장소 무시하는 이기적인 엄마네요 ㅉ
자기집에 가면~긴장이 풀리고 자기가 왕이다 싶은건지, 이마 찌푸리고 애한테 히스테리컬하게 소리지르더군요.
이상하게도 남들 있는곳에선~타인시선 무시하고 과장되게 애를 위하고
(마트 도서코너에서 소리내어 책읽어주기, 지하철에서 예절교육 시키기, 누가 우리애 나쁘게 안대하나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둘러보기)
남들 시선없는 집에만 가면~~애한테 짜증내요. 희한하지요? 자기애 위하는것도 과시적으로 남이 보는데만 하더라구요.
내가 이리 희생하고 모성애가 있다~~남보라고 저러나 싶던데요.
맞아요
젊은엄마들 도서관ᆞ서점에서도
남의식않고 크게 소리내서 책읽어
주는거 자주 목격해요
참~~한심하다는 생각들고요
젊은아빠들도 가끔 봤네요
본인자식 본인이나 이쁘지 남들은
전혀 아닌데 착각한단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