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작은 카페가 하나 있어요.
커피외 음료 조각케이크등을 판매하는..
길가에 있는것도 아니고 좀 넓은 골목에 있는데요
참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 차후에 이런 카페를 하고 싶거든요 저도.) 가봤는데,
메뉴가 특별히 싼것도 아니고, 인테리어가 우수한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주인분이 참 친절해요.
그냥 가식으로 친절한게 아니라, 그냥 참 스스럼없이 편안한..그런 느낌.
자기가 하겠다고 나오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움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얘기가 좀 뜬금 없지만, 읽어주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