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청명하늘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5-23 10:41:53

예수의 길을 잘못 찾으셨군요.
참된 목자의 길을 가르쳐 드리리까?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시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90281

위 링크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 시위했던 감리교신학대학생의 인터뷰입니다.
내용을 발췌하면,

- 배후가 있나?
"없다. 순수하게 우리들만의 생각으로 계획했고 실행했다."

- 일각에선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할 듯도 한데, 어떻게 생각하나.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종북이 무엇을 말하는지조차 잘 모르겠다. 북한이랑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을 반대하면 종북인가? 북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종북이라면 우리와는 거리가 멀다. 비슷한 단체와 관련되어 있는 곳도 전혀 없다. 우리는 다들 전도사이고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웃음) 경찰들도 자꾸 우리의 배후를 묻는데, 굳이 배후를 밝히라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하나님 말씀이다."

IP : 112.158.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럭키№V
    '14.5.23 10:44 AM (119.82.xxx.108)

    예수의 길은 무슨.. 그냥 예수장수하는 사기꾼이죠.

  • 2. 와~
    '14.5.23 10:49 AM (14.48.xxx.26)

    대단하다.대단해.. 하나님이 성경책에서 사랑을 그렇게 전파하라고 가르치든? 그어린생명을 위해 기도는 했냐? 그들을 위한 예배는 해봤냐? 목사는 하나님말씀만 잘 새겨들어라. 딴건 안바란다.내입이더러워지니 욕은 안할란다

  • 3. 스펙트럼
    '14.5.23 10:52 AM (72.190.xxx.71)

    저 청년은 좋은 목사 되겠네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배후라는 말에 뭉클합니다.

  • 4. 그렇지요
    '14.5.23 10:55 AM (116.34.xxx.26)

    그런 놈들은 예수를 앞장세워 돈벌어 먹는
    버러지같은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개새끼.

  • 5. 기독교인
    '14.5.23 10:57 AM (115.137.xxx.107)

    이 청년...참 생기기도 귀티나게 생겼네요...현직 전도사님들이군요...
    북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잘생긴 종북빨갱이들..^^
    어서 어서 목사님들 되세요...한기총을 무너뜨리고 한국기독교를 바로 세워주세요...

    당신들은 한국 개신교의 희망입니다.......

  • 6. 그런 사기꾼들은
    '14.5.23 10:58 AM (116.34.xxx.26)

    이런거 눈앞에 보여줘도 뭔지 모릅니다.
    왜냐?사기꾼도 그냥 사기꾼이아니라 무지몽매한
    빙신시기꾼이기 때문이지요.

  • 7. 저런
    '14.5.23 10:59 AM (121.186.xxx.147)

    저런 쓰레기 목자가 인도하는
    양들의 꼴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신의 종교가 뭘 전파하는지도
    모르고 목자가 된 쓰레기
    소가 웃겠네요

  • 8. 저런
    '14.5.23 11:01 AM (121.186.xxx.147)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박혔는지도 모르고
    기독교정신이 사랑이란것도 모르고
    에혀 저러면서
    기독교 목자란다
    옆집에서 봐도 한숨나오는 목사놈을
    그앞에 가서 머리 조아리며
    돈갖다 받치는 한숨나오는 인생들..

  • 9. 자운영
    '14.5.23 11:19 AM (112.223.xxx.158)

    성경대로만 말씀을 전하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목사가 해야할 일 이니까요.

  • 10. 잘 읽었습니다
    '14.5.23 11:22 AM (14.36.xxx.232)

    좋은 글 링크 감사해요.

  • 11. 1234v
    '14.5.23 12:29 PM (115.137.xxx.51)

    저두 이 기사 보구 울컥했습니다.
    이런 목회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대형교회 부패성이 정치만큼 썩었지요 ㅠ.ㅠ

  • 12. 샬롬
    '14.5.23 1:09 PM (14.63.xxx.30)

    어떻게 저런 놈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나요?
    참담하고 교회를 다니는 제가 부끄럽네요.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이면 사실 새누리당 옆에 가지도 않아요 ㅠㅠ
    요즘은 악마새끼들이 세상밖으로 다들 기어나오는 것 같아요.

  • 13. 개나리
    '14.5.23 2:34 PM (125.176.xxx.32)

    발언에 책임지고 부회장직 사임했다네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405/e20140523143236120390.ht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18 급질!! 전복내장 냉동했다가 죽 끓여도 되나요? 2 주부 2014/07/15 2,565
397517 부끄러운 줄 알아야할 김을동. 김을동! 2014/07/15 1,623
397516 남초사이트에서는 특례입학을 다 반대하네요 10 추워요마음이.. 2014/07/15 2,324
397515 오늘 사랑이와 윤후가족 기사를 보니 59 콩국수 2014/07/15 15,755
397514 비가 자주 오는데서 살면 어떨까요? 15 dd 2014/07/15 2,033
397513 70세 어르신 실비보험...한달에 얼마정도면 들수 있을까요? 12 ddd 2014/07/15 3,443
397512 김무침할때 구워서 부수는거 아니에요?? 1 .. 2014/07/15 1,420
397511 동서임신, 축하전화 해야하나요? 13 2014/07/15 4,153
397510 이 탤런트 이름이 뭐죠? 3 이사람 2014/07/15 3,221
397509 스타벅스 원두 제습제 3 데이루프 2014/07/15 1,421
397508 동성동본 결혼하시분 주변에 계신가요?? 23 동성동본 2014/07/15 8,888
397507 작은일 하나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상처받는 사람 7 ... 2014/07/15 2,529
397506 개인과외 교사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회원 2014/07/15 1,926
397505 식품회사나 제약회사 다니시는 분 없나요?(진로문제) 3 ^^^ 2014/07/15 1,663
397504 생각해서 대답하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다섯살 아이요.. 8 생각하기 2014/07/15 1,004
397503 단원고 대입 특례 제도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 ㅁㅁㄴㄴ 2014/07/15 2,048
397502 박근혜가 황우여를 데스노트에 쓴 3가지 이유 세우실 2014/07/15 1,805
397501 순천여행 루트좀 추천해주세요 2 여름휴가 2014/07/15 1,323
397500 아이와 부산 볼만한 곳,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13 부산초보자 2014/07/15 2,392
397499 노인관련 기부할곳 4 니은 2014/07/15 894
397498 신랑이 긴머리 인 분들 댓글 달아봐요 17 긴머리업 2014/07/15 2,279
397497 어린이 전집 판매하는 영업사원 직업으로 어떤가요? 3 궁금 2014/07/15 1,455
397496 (질문)중학교 2학기 회장 엄마의 역할 3 빙수 2014/07/15 1,845
397495 일드 '될대로 되겠지 2'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14/07/15 1,406
397494 전기렌지와 냄비 사이즈..곰탕.. 1 기쁨두배 2014/07/15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