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서 외국 (호주) 생활 오래하고 있는 친구네 가족을 만날 예정인데요~
제가 외국생활을 안해봐서 감이 없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께, 아내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추천 해 주시면 적극 반영해서 선물 준비하려구요.
고맙습니다~^.^
한국 떠나서 외국 (호주) 생활 오래하고 있는 친구네 가족을 만날 예정인데요~
제가 외국생활을 안해봐서 감이 없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께, 아내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추천 해 주시면 적극 반영해서 선물 준비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저는 친한친구라 툭터놓고 물어봐 준비해갓는데요
딸아이고 우리나이로 초등 중 고학년 두명이라
쫄바지같은 내의(?)류랑 양말 많~이 부탁하기에...
치마달린 레깅스 인기폭발햇구요..
머리끈도 많이 사갔네요
캐릭터제품 키티 리락쿠마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종류도 없고 비싸다해서
문구도매하는데 가서 여러가지 샀는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한국 아이들이라면
한복도 좋아해요.
학교에서 행사하면 입을 일도 있구요,
많이 비싸지 않은 한복 사주셔도 좋을 것같아요.
주부에게는 한국산 고추가루... 무지 귀합니다. 밖에서 파는 것은 다 중국산이라서요.
멸치, 오징어채 같은 것도 휴대하기 좋고 무지 반가운 선물입니다.
그리고... 혹시 물어보실 수 있으면 한국 화장품(너무 비싸려나..) 기초세트 좋아요.
기초세트가 값이 좀 무담되면... 얼굴팩하는 거 있잖아요. 한국에서는 박스채로 사서 쓴다고 하던데..
그거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남자분께는.. 잘 모르겠네요. ^^;
종이접기용 종이가 문구 도매점에 박스채로 팔아요.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양 많고요.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나 그보다 어리면 종이접기용 종이도 괜찮더라고요.
초등 사촌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에 와서는 모닝글로리나 캐릭터 문구 파는곳 데려갔다면 아주 죽습디다.
캐릭터용품들이 어린이들에게 먹히고요.
홈메이드 김치나 파는 김치...비닐과 랩으로 꽁꽁꽁 싸매서 가져다 주셈....이건 바로 내가 한국 올 때마다 해 갔던 작품. 이에요.
한국산 커피믹스,라면들....국외로 나가면 유통기한이 짧아져서 신선치가 못했었어요.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 호주사는 데 나름 인터넷으로 다 사요, 아모레도 이베이에 상점있어서 직구 하고 있고요.
한국양말 여기서 곳곳에 판매하던데요. 3개 십불.. 물어보세요. 뭐 필요한거 있냐고.
저는 한국 보통 수건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여기 타월은 다 크죠, 한국거 머리 묶어올리기 딱 좋은.. 그냥 버티고는 있는 데...
아~덧글들 감사드려요...
제 친구가 아니라 남편 친구네 가족이라, 그 wife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게 우선이었구요.
아이들은 이제 커서 중3, 고3 정도 되네요....
문구류 좋은데, 너무 커버렸죠?
멸치와 오징어채....옷 가방속에 담아갈 자신이...냄새 때문에...ㅠ_ㅠ
종가집 포장김치도 좋은 품목일듯한데, 바로 만날게 아니여서 역시 걱정이 좀 되네요....
라면은 가능하겠네요~^^
기초 셋트 좋을까요? 호주는 유기농 화장품이 한국 보다 더 좋은건 아닌지요?
품질 좋은 고추가루요. 가장 무난해요.
개인적으론 선식이나 미숫가루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취향을 모르는 사람이니까 양은 적게 해도 질은 좋은 걸로. 자기가 안쓰면 남에게 줘도 좋은 상품으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488 | 각 연령별 투표인원 알수있을까요? | 사전투표 | 2014/06/04 | 558 |
385487 | 오늘과 같은 경사스로운(?) 교육감제도를 만든것은 15 | ..` | 2014/06/04 | 2,281 |
385486 | 욕하는초등생 | 비비드 | 2014/06/04 | 682 |
385485 | 비나이다!!! 제발 6 | 은재맘 | 2014/06/04 | 744 |
385484 | 얼굴 기운 좀 읽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측 사람들 대부분이 기운이.. 24 | 얼굴읽기 | 2014/06/04 | 4,672 |
385483 | 요번 선거는 정말 수신제가 잘한 분들이 | 뭐먹냐 | 2014/06/04 | 587 |
385482 | 제로섬게임-40대와 70대 2 | 모녀 | 2014/06/04 | 1,181 |
385481 | 진보진영 교육감들의 대거 우세가 주는 교훈. 8 | /// | 2014/06/04 | 1,829 |
385480 | 교육감 투표 | 완전 뒷북 | 2014/06/04 | 528 |
385479 | 선거 때 우는 후보는 진다! 6 | 눈물 징크스.. | 2014/06/04 | 1,218 |
385478 | 2,30대가 박원순님 지킨거네요. 78 | 1111 | 2014/06/04 | 10,902 |
385477 | 서울시민존경합니다. 8 | 대구시민 | 2014/06/04 | 1,128 |
385476 | 인천도 4 | !! | 2014/06/04 | 1,358 |
385475 | 교육감 선거에 왜 정치인들이 뛰어드나요? 14 | ㅇ | 2014/06/04 | 2,277 |
385474 | 지금은 알바 휴식시간... 3 | ... | 2014/06/04 | 636 |
385473 | 승리 굳히기 단계인.. 지금 해야할 일이 뭘까요? 1 | 오늘은 희망.. | 2014/06/04 | 615 |
385472 | jtbc와 지상파 출구조사가 다르게 나오네요. 3 | ㅇㅇ | 2014/06/04 | 2,020 |
385471 | 진보진영 고육감이 11것우세 4 | 、。 | 2014/06/04 | 1,286 |
385470 | 잠은 다 잤군요 1 | 올해부터인천.. | 2014/06/04 | 671 |
385469 | 조희연 교육감 당선자요 17 | 대치동 엄.. | 2014/06/04 | 4,238 |
385468 | 입이 | .. | 2014/06/04 | 504 |
385467 | 50대는 찌라시의 희생양입니다. 5 | 거짓 | 2014/06/04 | 1,266 |
385466 | 출구조사 보고 웃다가 개표보고 12 | ㅇㅇ | 2014/06/04 | 2,979 |
385465 | 저 맥주캔 땄어요 4 | 너무 기뻐서.. | 2014/06/04 | 954 |
385464 | 이사준비하셔요 8 | 대구 부산 | 2014/06/04 | 2,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