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인사사고가 났는데 경찰대 수료식 참석하고,
자식 죽은 유가족 앞에서, 의료검진 탁자 위에서 컵라면 먹는 행동을 버젓이 하고,
계란도 안넣은 컵라면이라고 대변해주시고,
구조하겠다는 국가기관, 자원봉사자 다 거절하고 시간 끌고,
자식이 차디찬 물속에 있는 부모들이 신속구조 요청해도 결정권자들이 6시간 입쳐닫고,
책임은 이리저리 발뺌하고,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 불러다 조문연출하고,
사고 34일만에 전 미디어 다 불러다가 얼굴 클로즈업 할 때만 눈물 찔끔 흘려주시고,
경호원 수십명 몰고와서 위로 연출하고,
공적직업을 가진 자들이 조작을 일삼고 - 증거 많음
받아쓰기가 기자인 줄 알고,
받아쓰기도 제대로 못하고,
유족들이 항의하는데 웃고 있고,
아빠뻘 집회참가자 목을 조르며 히죽히죽 웃고,
시위자도 아닌 거리집회 참여자를 유치장에 가두고 여자화장실도 못쓰게 인권유린하고,
통제를 요청이라 하고 - 이걸 모르면서 총리.
정당한 비판도 막고,
위로와 징계를 구분 못하고,
세월호 승객들 비하하고,
유족 조롱하고,
이런 것들을 지적하는데, 거기다 조롱글 달고,,
우리나라 보수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