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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썰전 보다가 꺼버렸네요.

아 정말 욕나오네 조회수 : 12,241
작성일 : 2014-05-22 23:17:20

썰전 중간에 안보다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강모씨 정말 속된말로 쩌네요.

저 지병이 있거든요. 흥분하면 안되는데....

한쪽에 틀어놓고 보다가 말투며, 목소리며.. 쉴드가 쩔어요. (주어 없어요.)

원래 그런 인간인 줄은 알았지만... (그 인간때문에 잘 보던 썰전도 끊다가 최근에 본건데..)

혈압 급상승.. 이철희 소장님 답답해 하시는게 느껴지고..

보다가 얼굴이 벌개져서 제 건강을 위해 온에어 꺼버렸네요.

 

 

IP : 49.1.xxx.17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14.5.22 11:19 PM (112.158.xxx.40)

    딱 손석희뉴스만!

  • 2. 원글입니다
    '14.5.22 11:22 PM (49.1.xxx.172)

    정말 딱 손석희 뉴스만 봐야 할까 보네요. 그래도 썰전을 봤던건 이철희 소장님때문에 본거지.. 그 강모씨 때문에 본게 아니였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구요.
    일전에 세월호 특집때 이철희 소장님 말씀하실때 그때는 한마디도 못하더니.. (눈치보는거였겠죠.) 그때는 여론이 더 안 좋았으니.
    지금은 이때다 싶어서 정말 아주 닳아 없어질때까지 쓰다듬네요.
    이철희 소장님 말씀하시는데.. 아주 아주 못배운 사람마냥 빈정되면서 비웃듯이 이야기 하는데.. 저 혈압 터지는줄 알았어요.

  • 3. ...
    '14.5.22 11:22 PM (218.147.xxx.206)

    그 강머시기 때문에 안 봅니다~

  • 4. ㅜ_ㅜ
    '14.5.22 11:22 PM (182.219.xxx.221)

    저도 요즘은 썰전 못 보겠어서 그냥 안 봐요; 혈압주의;;;

  • 5. 원글입니다.
    '14.5.22 11:24 PM (49.1.xxx.172)

    저도 처음에 보다가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에 중간에 한참 안봤는데.. 오늘 하는거.. 아주 최강이네요. 사과했는데.. 하면서... 나 이렇게 열심히 변호(?) 주니까, 알아봐달라는거 처럼 보였네요.

  • 6. 원글입니다
    '14.5.22 11:24 PM (49.1.xxx.172)

    ㅜ_ㅜ 님 맞아요. 혈압주의.. 저 흥분하면 목이 부어 올라서..... 지금 거울보니 제 얼굴이 엄청 뻘개져 있네요. ㅜ.ㅜ

  • 7. 차라리..
    '14.5.22 11:26 PM (49.1.xxx.172)

    보수쪽의 인사를 원하면 강모씨 말고 다른 사람 데려 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이철희 소장님이 아까워요.

  • 8. 안수연
    '14.5.22 11:31 PM (223.62.xxx.72)

    저새끼 만나면 진짜 싸대기 한대 날려주고 싶네요

  • 9. 왜 그럴까??
    '14.5.22 11:34 PM (117.111.xxx.34)

    저두 보다가 열받아서 꺼버렸어요
    정말 꼴보기도 싫어요

  • 10. 진심
    '14.5.22 11:34 PM (223.62.xxx.3)

    이철희 소장님이 아까워요.222222
    이철희소장에 대해 맞대응할 논리가 부족하니
    목소리크고 이죽거리기만 하고
    성질난다고 최소한의 매너없이 물병거칠게 부여잡고
    시선 흐트리고..

    수준에 맞는 보수논객이 나왔음 좋겠어요..제발!

  • 11. 원글입니다
    '14.5.22 11:35 PM (49.1.xxx.172)

    안수연님 // 방송보다가 열이 올라서 꺼버리긴 했지만.. 이철희 소장님 대단한거 같아요. 저런 태도, 말(?) 하는거 보면 방송중에 욕안하시면서 침착하게 이야기 하시는게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욱하는 성질 가진 사람같으면 주먹부터 나갔을거 같아요. 보다보다 저런건 처음 봤습니다.
    썰전 괜히 봤네요. 딱 세월호 특집까지만 보고 말껄...

  • 12. 원글입니다
    '14.5.22 11:38 PM (49.1.xxx.172)

    저만 꺼버린게 아니네요.
    진심님 정말 이철희소장님이 아깝죠. 세월호 특집때도 조목조목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무려 변호사잖아요. 그럼 같이 논리로 맞대응을 하던가 해야지.. 말씀대로 목소리톤 높이면서 "사과안하면 안한다고 뭐라하고, 사과하면 한다고 뭐라한다 하면서 비실비실 웃으면서 이죽되는데.... " 저 같은 사람은 저 앞에서 저런 소리 듣고 있음.. 그냥 제가 혈압으로 쓰러질거 같더라구요.

    제발 썰전 없앨거 아니면 차라리
    수준에 맞는 보수논객이 나왔음 좋겠어요..제발! 22222

  • 13. 안수연
    '14.5.22 11:39 PM (223.62.xxx.72)

    네,원글님,그러게요,이철희 소장님,나중에
    혹 사리 나오시지 않을까? 심히 걱정까지 됩니다,
    댓글 감사 드려요,

  • 14. 원글입니다
    '14.5.22 11:40 PM (49.1.xxx.172)

    안수연님 맞아요. 저 정도면 사리나올 수준이죠... 저도 댓글 감사드려요.

  • 15. 주디
    '14.5.22 11:51 PM (110.35.xxx.103)

    결국 똥은 똥이네요. 변똥 능가하는 강똥.
    저런 넘이 머리 좋고 야망이 커 정치인을 잠시나마 했다는 것에 소름 돋네요.
    오늘 강똥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그간 티비에 나와 가식떨며 헷갈리게 한게 순전 쑈였음을 밝혀줘서...
    뼛속까지 꼴통xx
    이철희 소장이 고생이 많네요.

  • 16. 진심
    '14.5.23 12:04 AM (223.62.xxx.3)

    이철희소장이 삼성 백혈병피해자에 대한 사과에 대해,
    피해자가 거대기업을 상대로 피해사실을 입증해야 하는 구조적문제점을 지적하니까,
    토론 주제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재인정 소송하는 백혈병피해자 등을 이야기하는데도
    강씨는 '조그만 것에도 다쳐도 돈타내는 보험사기단 '=>이 얘기를 비유로 듭니다.. 허허..

  • 17. honeymum
    '14.5.23 12:04 AM (112.152.xxx.30)

    안수연님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하셔야지요. 못 하면 병 나요.
    저도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18. ....
    '14.5.23 12:24 AM (220.118.xxx.199)

    저 보다가 신랑와서 늦은 저녁 차려주며 그랬어요. 강머시기 나와서 떠드는데 열 받는다고..

  • 19. 저도
    '14.5.23 12:41 AM (112.151.xxx.88)

    2주전부터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안보고 있어요.
    이철희 소장님이랑 2부 허지웅, 박지윤씨 보려고
    그래도 계속 봐왔는데 강씨 헛소리와 얼굴을 이젠
    도저히 참을수가 없음...
    또 "아하" "아하" 해대는 김구라도 너무 싫어요.

  • 20. 저도
    '14.5.23 1:06 AM (14.48.xxx.26)

    강씨 꼴보기싫어 안봐요. 자식들 앞세워서 이미지세탁 암만해봐라. 더 비호감됬다.

  • 21. ㅁㅁㅁㅁㅁ
    '14.5.23 1:07 AM (122.34.xxx.27)

    강용석에게 뭘 바래요?
    하바드 가서 공부 더 하고 오라고 저 넘...
    참여연대 인연으로격려하고 추천사 써준게 바로 박원순입니다
    근데 등에 비수 꽂았죠?
    아들 병역 비리 어쩌고 할 때... 박원순 다시 봤습니다
    저같은 소인배는
    야~ 강용석 .. 다른 사람 몰라도 넌 그러면 안돼지... 하고 난리치고 거품물었을 텐데 박원순은 대단하더군요
    정말 내공이 강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00720121907814

    강용석이야 일찌기 박그네더러
    나이가 있어도 애를 안 낳아서인지 허리가 낭창하니 아치형에 감탄했다는둥
    성희롱인지 칭송인지 빨아댔던 넘이잖아요
    뭘 더 바래요
    인간걸레 ㅠㅠ

  • 22. ㅡㅡ
    '14.5.23 1:14 AM (125.183.xxx.50)

    원래가 출세욕이 강한 사람이니 이철희 말에 헉하는 자신을 알면서도 공천 받으려면 뭐 ㅋ 아부해야 하니까요 ㅋㅋㅋ

  • 23. 미맘
    '14.5.23 1:16 AM (115.140.xxx.221)

    저두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저 인간 아이큐높은 소시소패스 아닌가요?

  • 24. ,,
    '14.5.23 1:30 AM (72.213.xxx.130)

    뼛속까지 꼴통 222222

  • 25. 소요
    '14.5.23 2:18 AM (94.8.xxx.251)

    강용석이랑 김구라는 개자식들이죠.김구라 오늘 보니 진심 강용석이랑 편먹고 입 처 다물고 있는 꼴하고는
    2부에서는 김구라 지 자랑 작렬. 강용석 김구라 진짜 티비에서 사라지면 좋겠네요

  • 26. ..
    '14.5.23 2:52 AM (222.237.xxx.50)

    윽. 그동안 비위도 좋으셨음..그걸 어찌봐요.
    jtbc 가끔 드라마 보는 것도 꺼림직 한데.. 여기선 난리지만 손석희 뉴스도 가끔 지나가다 보지..암만 손석희라도 종편 뉴스를 각잡고 보는 건 정말이지..
    하물며 강똥..우웩. 채널 돌리다 언뜻 그 상판떼기 볼라치면 토할 거 같아 얼른 돌려버림..

  • 27. 조작국가
    '14.5.23 6:14 AM (175.120.xxx.98)

    강모씨 저인간은 걸레로도 쓸 수 없을 정도에요.

  • 28. 방답32
    '14.5.23 6:51 AM (112.164.xxx.1)

    그래서 유자식상팔자도 안봅니다.
    강용석 나오는 프로 다 끊었어요.

  • 29. 82의힘
    '14.5.23 6:57 AM (223.62.xxx.31)

    강용석 나오는거 끊읍시다!!

  • 30. 긴허리짧은치마
    '14.5.23 7:04 AM (124.54.xxx.166)

    입에 걸레물고 머리에는 똥만차고
    가끔 애들 앞에 세우고 동정몰이하죠
    가치관이 얼마나 인간에게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산증인
    개쓰레기에요

  • 31. .......
    '14.5.23 8:17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강용석은 공부머리만 좋은 바보.

  • 32. ㅈㅈㅈ
    '14.5.23 9:13 AM (58.226.xxx.92)

    강용석은 아마도 시험 잘 치는 기술만 배웠을 겁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잘 치는 기술을 터득함, 고액 과외 했겠지요, 뭐.

  • 33. 조디만
    '14.5.23 9:35 AM (106.244.xxx.179)

    강용썩 진짜 찐맛 좀 이뻐해주라 했드만 니는 도저히 안 되겠다

  • 34. ...
    '14.5.23 10:38 AM (118.38.xxx.184)

    175.223.xxx.4

    알바티 너무 내는구만

  • 35. 118.38.xxx.184
    '14.5.23 11:03 AM (116.127.xxx.67)

    세상에 온갖 사람 다 있으니까요.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알바알바 하지마세요.

    강용석이야 뭐 원래 그러니,,,
    말은 재밌게 하더만, 역시 그런가보군요.

  • 36. 보면서
    '14.5.23 11:10 AM (112.218.xxx.82)

    참 개념이 너무 우쪽으로 치우처있구나
    주둥이 뭉개고 싶어

  • 37. 아고라청원
    '14.5.23 11:42 AM (58.125.xxx.102)

    썰전 유자식상팔자 고소한19를 즐겨보고 강용석이 적당히 속물이고 적당히 감정도 있는 주위 평범한 인간 군상

    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넘어가려했는데 특히 그아들들은 아직 때묻지 않은 것 같아서 맘에 들었는데 더이상 못참

    겠네요. 전혀 반성할 줄 모르는 인간이 티비에 나와 영향력을 발휘하니 아고라청원에 올려 티비에서 퇴출운

    동이라도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 38. 쓰레기
    '14.5.23 11:50 AM (175.197.xxx.88)

    저도 이철희 소장님 때문에 겨우 참고 보긴 하는데 강용석때문에 도저히 더는 못보겠더라구요.
    야비하고 비아냥 거리고 정말 얼굴 보는것 만으로도 역겨워요.

    그동안 세월호 사건으로 계속 지켜봐왔는데 이젠 강용석도 임계점에 도달했는지 지속마음 또 들추어내는데
    다음주 부터는 못볼것 같아요.

  • 39. 평생
    '14.5.23 12:04 PM (61.254.xxx.82)

    정치하지 말고 저렇게 이죽거리는 거나 하면서 죽으라고 하죠

  • 40. .....
    '14.5.23 1:07 PM (112.218.xxx.82)

    걸레는 빨아도 걸래
    근본이 변할리 없으니
    안보는게 상책

  • 41. ㅇㅇㅇ
    '14.5.23 2:42 PM (116.127.xxx.223)

    진짜 강용성 꼴뵈기 시러..

  • 42. 아 다들 그러셨구나
    '14.5.23 3:41 PM (121.147.xxx.125)

    저도 유자식 상팔자도 강용석 웃는 꼬라지 싫어서 안봅니다.

    고소한인지 느끼한인지도 마찬가지

    썰전에서 늘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딸릴때

    지랄병

    이런 놈 얼마나 앞에서 손 비비며 아부할지 끔찍

    생긴 것도 보세요.

    눈이 위로 찢어진게 아주 사악하게 생겼어요.

  • 43. 강용석
    '14.5.23 6:15 PM (61.254.xxx.82)

    똑똑한지 모르겟던데. 그냥 성격이 극성스럽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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