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넘 커서 빨리 꺼낼수 밖에..없었답니다..
8달인데 이렇게 클수도 있는건가요?
엄마가 임신성 당뇨 등 아이가 달 수에 비해 거대아가 될 소지는 여럿있죠.
왜요? 혹시나 달 수를 속인 거짓말인가 싶은가요?
임신성 당뇨면 아기가 커서 위험하더라고요
가끔 태어날 때 7~8킬로로 태어나서 뉴스에 나오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런 경우인가 보네요. 요즘은 아예 미리 출산시키는 군요..
의료기술이 발달하니 참..
아기가 몸집은 컸을지모르나 다른 내부기관들도 충분히 성숙했을까요? 인지기능이나 다른 발달의 문제는 없을까요? 인위적으로 8개월에 아이를 꺼내다니...
아이가 저정도 컸는데 분만하지 않으면 산모가 위험해집니다. 막달로 가면 갈수록 아이는 굉장히 빨리 자랍니다. 의료 기술이 발달했기때문에 산모와 아기 둘다 살수 있는거지 옛날같으면 둘다 위험하죠.
그리고 거대아라고해서 그렇게 아이가 클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거대아라하는군요..달수 속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어요..오히려 달수 못채웠는데 몸무게가 나가서 그럴수 있을까 질문드리는거였구요...아이는 자주 우는 편이지만 건강하구요...,,옛날같았으면 낳다가 죽었을지도...ㅠㅠ
임신성 당뇨 아니었을까요? 몸무게는 많이 나가도 주수가 안차면 기관등 형성이 완전치는 않을꺼에요. 저도 27주부터 조산기로 하루하루 연명하는터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