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할때 버리기

소요 조회수 : 4,498
작성일 : 2014-05-22 20:54:59
일년간 안쓴 물건은 무조건 그냥 버리거나 포기하나요

버릴 걸 결정하는게 제일 힘드네요

정리정돈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IP : 94.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4.5.22 9:00 PM (14.37.xxx.84)

    정리의 첫번째가 버리기입니다.
    그래야 수납공간도 생기거든요.

    새것인데 잘 안 쓰는 물건이나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세요.

  • 2. ㄱㄴ
    '14.5.22 9:05 PM (115.140.xxx.74)

    1년은 좀 짧은듯해요.
    예전엔 3년이더니 점점 짧아지네요ㅋ

    버리기아깝다하는건 박스에 보관.
    앞으로 2년정도 없어도 아쉽지않다하면
    그때는 버리기

    전 가끔 몇년전것도 새삼스럽게 쓸때가
    있었어요. 가끔이지만..

  • 3. ....
    '14.5.22 9:47 PM (175.212.xxx.244)

    혹시 몰라서 박스에 넣어둔것 절대 안 거내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개업 판촉물 같은것도 안받아 와요.
    꼭 필요한 물건으로 사시는게 정리하기 가장 좋아요.
    문달린 수납장에 모두 집어 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4.
    '14.5.22 10:36 PM (175.223.xxx.186)

    다시 사더라도 일단 버리랍니다~
    사실 필요해서 다시 꺼내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 5. ㅁㅁㅁㅁ
    '14.5.23 1:17 AM (122.34.xxx.27)

    보통 2년잡던데
    저같은 경우 이사준비하며 보니 10년 넘게 손안댄 물건도 수두룩 ㅠㅠ

  • 6. ,,,
    '14.5.23 5:57 PM (203.229.xxx.62)

    몇년이 아니라 고가인 경우 사서 몇번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은 정말 버리지 못 하겠어요.
    이번에 이사 하면서 사용한 방법인데요. 짐을 줄여야 해서요.
    잘 버리지 못하고 결단성도 부족 해서요.
    일차로 대충 훓어서 버려요.
    이차로 일주일이나 열흘 두고 텀을 두고 다시 정리 하면서 솎아서 버려요.
    두번째 정리할땐 시간도 많이 안 걸려요.
    몇일전에 정리 했던것이라 정리가 잘돼 있어서 점검하는 수준이예요.
    그리고 삼차로 다시 정리해 보세요.
    정말 많이 버릴수 있어요.
    아마 이톤은 버린것 같아요. 자질구레한 부엌 살림도 많이 버렸어요.
    옷 많이 버렸어요. 구입할때 가격 생각하고 몇번 입지도 않은것 생각 나고
    과감하게 아름다운 가게 보내고 다른 사람이 입기 어려운 옷은 고물상에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988 [속보] 시화공단에 대형화재사고 발생 18 심플라이프 2014/05/27 4,536
382987 마늘장아찌를 처음으로 만들려고하는데요... 14 난생처음 2014/05/27 2,981
382986 변호인 감독님 신인감독상 수상하면서 9 백상에서 2014/05/27 2,586
382985 친구가게에서 월급받고 일하는거 어떨까요? 2 .... 2014/05/27 1,800
382984 너네 아빠 어딨니?물어보려고? 1 딸 잡아 뭐.. 2014/05/27 983
382983 박원순시장 학력 어쩌고 글,내용 복사 - 댓글은 여기에 24 2014/05/27 1,155
382982 개독 아웃... 2 흠... 2014/05/27 656
382981 檢, '국정원 수사외압' 김용판 항소심서 징역 4년 구형 2 샬랄라 2014/05/27 574
382980 박원순·김진표·송영길 연합 “수도권 문제 함께 풀겠다” 14 ... 2014/05/27 1,514
382979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3 불굴 2014/05/27 860
382978 죄송요. 급해서요 딸 아이 휴대전화 조건좀 봐주세요 3 ... 2014/05/27 1,068
382977 잦은 병치레..피로감..무슨과로 가야하나요 5 ㅇㅇ 2014/05/27 1,800
382976 중앙일보의 악마의 편집 3 악마들 2014/05/27 1,349
382975 돈빌려달라는거.거절(?)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7 참.. 2014/05/27 3,518
382974 신상철님 강의 듣고 왔어요 ~^^ 7 ..... 2014/05/27 1,645
382973 여자들은 물욕이 많은 시기가 있는듯 3 /// 2014/05/27 3,891
382972 몽씨, 현대 시험쳤으면 입사 못했을 거라는 것, 넘 웃겨 ㅋㅋ .. 5 ㅇㅇ 2014/05/27 1,595
382971 아무래도 국회방문 유가족들에게 도시락 배달시켜야겠네요. 64 우리는 2014/05/27 8,560
382970 씨티은행 현금카드로 우체국에서 출금하면 수수료 없나요? 3 ㅇㅇ 2014/05/27 1,862
382969 농약급식 억울할 거 없어요, 1억 피부과와 비교하면 15 농약급식이라.. 2014/05/27 1,468
382968 30대인데 늙어서 폐지 안줍고 살려고 아끼며 저축하고 삽니다. 7 30대 2014/05/27 4,511
382967 유시민, 노회찬 협공으로 진중권 까는 썰 ㅋㅋ 6 시민 2014/05/27 2,487
382966 불교계, 고승덕 사퇴 촉구 “종교 평화 저해” 5 샬랄라 2014/05/27 1,655
382965 독일식 개표를 명령한다 12 잠이안온다 2014/05/27 1,571
382964 몽즙은 웃음주는 역을 맡았나요? 1 ㅇㅇ 2014/05/27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