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올림-밀양할매의 증언

...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4-05-22 14:27:39
http://www.youtube.com/watch?v=0wdL2x0ja6U&feature=youtu.be
주말에 가족들 모이시나요?^^
IP : 116.123.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14.5.22 2:39 PM (110.8.xxx.12)

    어떤 내용인지 요약좀 해주세요^^
    사투리땜에 잘 못알아 듣겠네요.

  • 2. 윗님
    '14.5.22 2:58 PM (116.123.xxx.109)

    처음에만 그렇지 잘들리는데요?

  • 3. ,,,,,,,,,
    '14.5.22 4:21 PM (218.148.xxx.82)

    정말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데..
    한편으로 그 내용의 현실은 답답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첫댓글님, 사투리 그다지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한번 쭉 들어보세요.

  • 4. 공자천주
    '14.5.22 5:20 PM (203.226.xxx.44)

    나는 그동안 경찰서를 40번 국회를 9번 왔다갔다했다
    그러면서 이나라가 얼마나 썪었는지 알았다
    나같은 늙은이는 죽으면 그만이다
    이렇게 고압송전탑은( 할머니 스스로 마루타가 되셔서 4년째 송전탑 밑에 살고 계신듯 하네요) 국내에 들어오면 안된다
    엄청난 전자파로 생물이 다죽는다
    이런건 외국사막에서나 설치되야 하는거다
    박근혜는 돈때문에 국민들을 죽이고있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꽃같은 애들이 죽었다
    정말한스럽다
    원전1호기가 터지면 우리다죽는다
    세월호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박근혜를 안찍었지만 박근혜 찍은 내손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바라를 다 뒤집어어야한다

    뭐 이런내용입니다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5. ...
    '14.5.22 6:48 PM (1.237.xxx.250)

    참으로 당당하시고 멋진 어른이십니다
    저분처럼
    모두 내 몫은 하는 사람으로 살아야될텐데요

  • 6. 자꾸듣네요
    '14.5.22 7:20 PM (223.62.xxx.32)

    네이티브라 그런지 잘들리네요.
    할매가 바닷가에서 자라셨는데
    자긴 목소리가 커서
    세월호에 있었음 다 구했을거라고 하시네요
    잘안들리면 창문을 열어서라도.
    참 느무안타깝습니더
    왜저런분 한분 없었는지.
    다살릴수있었을지도모르는데

  • 7. bkhmcn
    '14.5.22 9:27 PM (147.46.xxx.66)

    저는 네이티브 아니라도 잘 알아들었어요.
    밀양 가는 정기 버스도 있으면 좋겠네요, 봉하처럼.

  • 8. 날개
    '14.5.23 12:22 PM (180.71.xxx.247)

    할머니말씀듣고 있으니,또 눈물이 나네요.답답한 현실때문에요....이래저래 눈물마를날이 없는 요즘입니다...

    능력자님들,,,이 영상 계속 끌러올려주심 좋겠어요.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요...글구 유지니맘님....밀양어르신들께도 우리 모금액의 일부분을 보내드림 안될까요? 82의 이름으로 보내주심 어르신들이 한결 덜 외로우실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43 성인 아토피 잘보는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4/05/22 3,107
381442 [만화] 경찰의 불심검문과 임의동행 요구 대응요령 ... 2014/05/22 651
381441 세월호 유가족, 예금 300만원 있으면 '긴급 생계비' 제외 13 유가족우롱 2014/05/22 2,327
381440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에 혹이요.. 6 도와주세요 2014/05/22 3,726
381439 기업체 출강 강사로 일을 해볼까 해요.. 8 출강 2014/05/22 3,332
381438 남재준 사표 수리 됬데요 .. 19 .. 2014/05/22 3,055
381437 쿠션 파운데이션 피부에 잘 먹던가요? 8 쿠션 2014/05/22 4,254
381436 배낭메고 선거운동하시는 시장님 14 .. 2014/05/22 2,840
381435 안철수: 이번 선거의 의미: 참회와 책임 탱자 2014/05/22 581
381434 김기춘과 언딘 관계 10 ... 2014/05/22 3,160
381433 세월호 교사 시국선언, 저도 했습니다 6 샬랄라 2014/05/22 1,959
381432 박원순 홍보포스터 “퇴장하는 뒷모습 연상” 네티즌 ‘시끌’ 5 개나리 2014/05/22 3,074
381431 세월호 모두 죄인? 웃기시네 2014/05/22 941
381430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3 1 불굴 2014/05/22 751
381429 춘천에 괜찮은 민박 또는 게스트하우스,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1 춘천여행 2014/05/22 2,068
381428 세월호 유가족 두 번 울리는 정부 긴급생계비 3 세우실 2014/05/22 898
381427 일상글 죄송)클래식음악 감상용 오디오 스피커를 사고 싶은데요, .. 8 막귀탈출 2014/05/22 3,032
381426 황장수 미래연구소장인가 뭔가인 넘.... 3 참내 2014/05/22 1,497
381425 지금 광화문 1 ... 2014/05/22 1,432
381424 언론인 5623명 시국선언…“침묵하지 않겠습니다” 16 샬랄라 2014/05/22 2,276
381423 검찰총장,대법원장,KBS 사장 직선제 해야합니다 8 희망 2014/05/22 799
381422 안대희 총리후보 내정자가 박근혜 대선승리 일등공신였군요. 2 그밥에 그나.. 2014/05/22 2,128
381421 용인수지에 있는 한빛초등학교 학부모들..수직증축에 반발 10 규제완화 2014/05/22 3,281
381420 하루종일 집에서 꼼작않고 지내시는 분.. 30 지루함 2014/05/22 14,100
381419 김장수 안보실장, 남재준국정원장 경질.. 12 경질 2014/05/22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