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82 답게 이미 이야기가 되고 전화까지 되었네요.
82 쨩입니다!
이번 서울시장 후보들 포스터 좌~악 함께 붙어서 신문기사에 등장했던데
기호2번 숫자도 잘 안보이고
뭔 감성 포스터인지... 뒷모습 쓸쓸한 노인같아 보였어요.
솔직히 지난번 포스터 노인분과 함께 앉아 계신 것..
힘없고 노쇠해 보여서 전 별로였습니다.
투표하시는 서울 시민들은 평범하고 덜 세련되고
투표하는 것도 번거로울 정도로 먹고 사는데 바쁜 분들입니다.
눈에 잘 띄고 ,
이름, 기호 잘 들어나고
메세지 선명하게 전달하고
약간의 세련미, 특히 글자 폰트 선정 잘해주시길~ 구태의연하지 않게
살짝 따뜻함이 첨가되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서울시민의 바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