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림>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8759&page=1&searchType=sear...
부모와 오빠를 잃은 6살 권모양의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 관련기관에 연락해봤습니다.
이 아이는 현재 권양의 아버지의 형이 생업을 포기하고 한달넘게 기다리고 형부부와 여동생이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권씨는 세대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활안전자금지원대상에서도 빠졌다고 하네요
이 분이 어제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셨듯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일반승객의 죽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셨습니다.
늘 고질적인 문제지만 4-5번은 전화를 걸어야 해당 관련일을 알 수 있네요.
현재 안전행정부에서 생활안전기금을 결정했고, 해양수산부에서 피해가족에게 지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입원 및 정신치료는 보건복지부에서 하고있고요.
이 아이의 주소지를 알아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알려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보상대책반' 061-540-6405 -7 이 부재중이라고 연락을 안받네요.
이 아이의 주소지는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제주도로 감귤농원하기 위해 이사중이었다고 하던데
그러면 제주도 지자체에 상황을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로 끝내기에는 앞으로도 우리모두 일반승객인 입장에서 보상은 커녕 관심도 지원도 못받는 억울한 일들을 계속 양상해나갈 거 같습니다.
계속적인 관심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