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중동 종편 합심해서
유시민 발언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요
선거 첫날입니다
저 아래 유시민 돌아왔다고 반가워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 긍정적인면보다
그렇지 않은 점이 많아 보여요
82쿡에 유시민 팬 많은건 알지만
정치에서 은퇴했다하더라도
그분의 모든 발언은 다 정치적일수밖에없어요
선거 얼마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마음놓지 않아야합니다
빌미를 주지 말아야지요
돌아온 때가 맞구나^^
원글님이야말로 나서지 말고 좀 가만 계세요...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시죠?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82쿡 이용자들은 유시민씨를 좋아하지만 원래 선거는 원만하고 팔방미인형이 당선됩니다. 유시민씨 인상은 깐깐하고 지성적이라 대중들의 호감과는 거리도 좀 먼 편이고요. 굳이 빌미 줄 말은 안해도 되는데 왜 하시는지? 말 잘하시는 분은 꼭 말로 인해 설화를 자초하시더라고요. 지금은 자제해 주셨으면 해요.
좀 더 쎄게 말해도 되겠던데요?
저는 뭔 말을 해도 그담날 뉴스에 안 나와요
그 구분도 안 되시는건가요?
아님 제 발언이 유시민급이란 건가요?
참으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솔직히 김용민씨 노원구 국회의원 떨어진 그때도 조선일보에서 얼마나 그 과거발언을 톱기사로 싣고 그랬는지요? 유시민씨의 말은 맞지만 국민들의 눈이 잘못됐다, 투표잘못됐다는 발언에 '그래 네 말이 맞다, 앞으로 잘 찍을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마치 정동영씨가 노인들은 투표장 나오지 말라고 했다는 식으로 침소봉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할 겁니다. 유시민씨 참아주세요. 제발! 전 이제 빌미주는 것도 싫습니다.
비판하는거야 눈치볼거 없지만 표현은 좀 부드럽게 했으면 싶습니다.
김부겸의원 생각해서라도...
그나마 숨이 좀 쉬어지네요
제발 날마다 뵙기를,..
원글님은 천재^^
예상 댓글 생각하고 올리신 듯
82쿡의 이런 분위기가 될 선거도 안 되게합니다
교육감선거캠프에 가 보니
아줌마들이 많아서
딱 분위기가 82쿡이더만 ㅠ
저도 동감해요~
유시민, 이정희 좋아할분들이야
그분들이 전면에 나오든 아니든
좋아하지만,
그분들 발언이 꼴통들 대집결하게
만들정치적 영향력이 있다면
선거전엔 조용히 계셔주시길.....
선거 승리후에 전면에 나서주시면
가히 폭발적인 반응과 시너지효과
가능하다고 예측합니다!
패랭이꽃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유시민이 뭐라고 한 마디 하면
원래는 야당 찍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새누리당 찍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유시민이 얄미워서? 풋~
유시민이 안나왔어도 어차피 종편쓰레기들은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씹을 꺼리를 창조해 냅니다.
(원글님이 종편의 창조 능력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듯....)
그리고 종편에서 저렇게 극성을 안떨어도 콘크리트는 견고할 거구요.
(콘크리트 생활 1,20년 한 것도 아니고....)
아니죠. 선거는 부동층이 있죠. 그 부동층의 표심에 영향을 주는게 저런 쓰레기 같은 언론들입니다. 종편, 조중동매연 난리가 아니겠죠.
참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정치에서 은퇴했다하더라도 그분의 모든 발언은 다 정치적일수밖에없다라...
정치은퇴한거랑 정치적 발언이랑 뭔상관이에요?
정치은퇴한거는 국회의원 같은 출마를 안한다는거구요
그리고 이분도 엄연한 국민인데 왜 입다물고 있어야하죠?
전 이제 현역 정치 은퇴하셨으니 더 속시원하게 뻥뻥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 싫어요
왜 유시민에게 할 말도 못하게 하나요
보수 조중동 비위 맞추다 될 일도 안 되겠어요
유시민님 아니라도 종편은 그누구라도 선거일 가까울수록 씹어댑니다2222222.
유시민님이 원글만도 못해서 그런 계산못해서 하시는거 아니겠죠.
유시민이 나서긴 뭘 나서요.
한마디 한거 갖고 저지랄 떠는거지.
입도 닥치고 없는듯 있으라고요?
패랭이꽃님의견에 반대요.
유시민 말한마디에 돌아설 유권자라면
말한마디 안해도
투표소 들어가서 1번 찍을 겁니다.
맨날 뭐가 두려워서
가만히 있으라고만 합니까?
이런글은 나중에 선거 결과 혹시 나쁘게되면
우시민한테 검터기 씌우려고 밑밥까는것 같아요.
타인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길
나서지 말래...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라?
별 희한한 해석들을 하고 계셔.
울 남편 시장 새누리 찍겠다는 부동층인데요
저런 조중동껌씹는소리는 개소리취급합니다
부동층은 다 무뇌인줄아시나봄.
진영 이혜훈 나경원까지 합세해서 별지랄 쌩쇼를 다하는마당에 이쪽만 항상 신사적으로?
종편의 수준을 과소평가하시네
원글님 의견 지지합니다.
우리도 전략적일 필요 있구요.
강약 조절하는 전략이 필수에요~
옳은 말이 항상 옳은 결과를
가져오지않는다는걸,
대선토론때 이정희 발언보고
통감했어요~
저도 꼴통들에게 빌미 잡히는순간
이번 선거도 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조선과 변듣보같은 사람들,
그 빌미 잡히기만 학수고대하고
있을겁니다~
유족들마저도 좌익선동 아니냐고,
틈만 나면 찔러보고 간보는 종자들인데, 딴사람 아니고, 이정희, 유시민이면 죽기살기로 달ㅇ려들어
물어뜯어놓을거에요~
제발 이번 선거 역풍없이
치뤄봅시다!!
ㅠㅠ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유시민님이 원글만도 못해서 그런 계산못해서 하시는거 아니겠죠2222222222
그리고 "82쿡의 이런 분위기가 될 선거도 안 되게합니다" 라니요?
82쿡 분위기가 어떻다는 건지...구체적으로 좀 짚어주시겠어요?
공감합니다
여러분들이 하실 말 대신 해줘서 잠시 잠깐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이쪽 선거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지난 선거에 김용민 이정희 속시원하게
말잘한다고 박수 쳐댄후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야당 지지자들 지금은 조용히 물밑 지원하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어차피 저쪽은,
콘크리트+동네구석구석 짜여져있는 새누리 조직표....등으로 3,40%는 먹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관건은, 제 정신 가진 상식적인 사람들의 투표율이 얼마나 높을까? 싸움입니다.
특히 관심과 이슈가 적은 지방선거 특성상 젊은 층에서 기권할 공산이 적지 않은데
젊은 층의 관심을 얼마나 끌어 올릴까? 에 이번 선거의 승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바른말을 너무 잘해서 싫어하는거지요 ㅎ
유시민은 박그네가 왜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지 직설적으로 말하지만
문재인 의원은 절대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지요
이 두 예를 보면 왜 원글님 이하 많은 사람들이 유시민을 싫어하는 척 할까요?
사실은 싫은게 아니라 자기네 치부가 들어나는게 무서운거죠
그래서 유시민을 입 다물게 하려고 이 야단 인 겝니다
부동층은 정치세력이 아닌 사회 현상이 판단기준입니다
개들 개소리인지 현상인지정도는 알아요
콘크리트들 밥주는 소리 정도에요
유시민님이 원글만도 못해서 그런 계산못해서 하시는거 아니겠죠333333333333
어제부턴 비슷한 패턴으로 나아가네요..유시민씨가 깐깐한 분위기였어요? 그랬어요? 네에?
님께서 종편 발언에 싱숭생숭해서 이런 우려의 말씀을 하시는 게
더 우려스럽습니다.
염려하지 마시구요 좀 더 대담해지길 바랍니다.
염려, 걱정, 불안은 더 빠르게 전염됩니다.
대담하게... 차라리 종편에서 씹어대는 소리에 맞받아 칠 생각을 하시는 게
훨신 더 건강할 거 같네요.
선거의 여왕 그냥 나온거같아요?
선거는 누구 똑똑한가
누가 유식한가 뽑는게 아니죠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선거의 여왕 무식하니까 입다물고 있어서그런거죠
정몽준도 입딱다물고 있었으면
누가 알았겠어요 짐작은했지만
저정도일줄이야
선거는 이기고 봐야죠
입 다물고 있는게 이익이면
다물줄도 알아야지요
"교육감선거캠프에 가 보니
아줌마들이 많아서
딱 분위기가 82쿡이더만" 이말이 뭔말이예요?
교육감선거에 학부모가 가는건 당연한거고 학부모면 다 아줌마 맞는데
지금 학부모를 아줌마로 비하하는거예요? 참나.
부동층은 신경 안서도 되는건가요?
부동층이 좋아할만한 정책도 펴야죠.
부동층이 공감하는 정당이 되어야겠죠.
결국 선명 야당은 별볼일 없다는 겁니까?
선거 이기면 ㅡ 부동층이 끝까지 지지 합니까?
야당의 색이나 정체성은 선거를 위해 버려도 되는거군요.
그럼 지금 새정치는 부동층.중도를 의식한 정당입니까?
그렇다면 저는 서민의 입장을 더 잘 대변해줄 정당에 투표 하렵니다.
안서도-안써도
원글 머리꼭대기에 있는 분 걱정마세요 님 우스워요ㅉ
원글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진영이 선거에서 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순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진보진영은 민주주의라는 이념을 추종하는데 기득권수구세력은 이익으로 뭉치다보니
더 현실감각이 뛰어난 것인가, 혹은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정치계에서의 프로와 아마추어처럼 느껴집니다. 이정희, 유시민 이런 분들 발언 잘하시죠.
저 이정희 의원 좋아합니다.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랬죠.
하지만 지난 박근혜 찍은 사람들 중에 이정희 의원 발언을 이유로 댄 사람 많았어요.
물론 그들이 그 발언 아니어도 박근혜 찍었겠죠. 하지만 그런 빌미를 줄 필요가 없죠.
왜 민주진영 사람들은 헛똑똑이 행세를 많이 하는지요? 이는 자신들이 지식인이고 국민들은
그 계도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운동권적 엘리트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인데
실제적으로 밑바닥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그들의 발언이 '같잖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인지요? 저는 수구이익집단이 승리하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입 있는 사람은 다 자기 의견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이정희든
유시민씨든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든 말 할 자격 있습니다.
일단 속 시원한게 우선이지요.
표 의식 말고
말 하는 사람이나 듣는 국민이나
요즘 답답한 세상에 후련한게 우선입니다.
까이꺼 표야 다음도 있고
그다음도 있고
어찌되겄죠.
오늘 하루 하루만 생각 하며 살자구요.
내일 일은 또 내일 생각 하면서요.
누구든 자기 말을 할수잇어야해요
그게 누구든요
유시민님 말에 휘둘려서 새머리 찍을 사람이면 애초에 야당 찍을 의사가 없는 사람임.
유시민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꼴통들이니까 문제죠!!!
우리야 항상 지지하니까 문제없지만!!
원 그놈의 새누리 찍는 인간들은 핑계거리 많아 좋겠네
선거는 전쟁과 같습니다. 이겨야 합니다.
만약 지면 진 편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할 말도 못하면서 이길 바에야는 할 말하면서 져도 된다라는 생각이 바로 그만큼
이기겠다는 절실함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지면 진 편은
매년 이긴 쪽에 엄청난 공물과 전쟁보상금을 내야 하고 자식들의 미래를 죽여야하고
굴종해야 하고 많은 기회와 권리를 빼앗기지요. 새정치연합이 100%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으니 별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는 것, 유신잔당들이 다시 부활한 것을 보는 것
망가져가는 언론을 보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10년에 망쳐놓은 걸
복구하려면 몇십년이 필요할지 모르는데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원글님 의견에 어느 정도 찬성이예요.
위에 유시민 때문에 야당 찍으려던 사람이 새누리 찍는 일은 없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없지 않아요. 있습니다.
중간층이 많이 있어요. 찍을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의 표를 얻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유시민을 이정희에 비유하나요?
이정희은 빨갱이라고 낙인찍은 사람 많은걸로
아는데
계속 둘의 이름을 같이 쓰시는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유시민은 지금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있으라는말 이제 그만하세요.
바르르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새누리예요.
종편들이 합심하고 유시민 뜯는 이유는
유시민이 너무 똑똑하고, 너무 깨끗하고, 너무 바른말만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말씀이 맞아요
위에보니 조중동도 난리인거 같고
뷰스앤뉴스까지 벌써 대문에 났군요.
새누리, 유시민의 "엄청 죽을 것" 발언 총공세
새누리 "유시민 즐거우냐" vs 정의당 "위기탈출구 찾았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860
이런 분위기 선거에 도움 안됩니다.
무조건 선거에 이길 짓만 해야합니다.
선거에 진다고요?
노무현 대통령 출마시 연설은 보셨어요?
그리고 역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한건 탄핵정국때 단 한번 뿐입니다.
누구 때문에 선거를 망친다는 핑계거리를 찿고 싶은것일 뿐입니다.
선거란 원래 산수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유시민 발언에 100% 공감하죠. 그러나 산수는 해 봐야 하지 않나요?
유시민+ 분들의 팟캐스트..
들어서 속 시원한 것과, 단 10표 100표 라도 중립지대에서 갸우뚱하게 될 표심을 생각한다면
역시 신중한게 좋습니다. 속 시원한 까발림은 선거 끝나고 해도 별로 늦은게 아니거든요. 선거 임박해서는 떨어지는 낙업도 조심하는 법입니다..
유시민님 말은 구절구절맞는데요.
이걸 종편에서 씹는다는게 좀 불안하네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유장관이 장관시절에 유하게 말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던 것들이 조중동이에요.
부드럽게 말할때 한마디라도 좋게 글 써주던가요?
오히려 노선없이 말한다고 뭐하는거냐고 야권에서 욕먹었죠.
유시민님 말에 휘둘려서 새머리 찍을 사람이면 애초에 야당 찍을 의사가 없는 사람이에요
야당이 할일 유시민이 대신 해주고 있네요
지금 우리가 유시민발언에 시원해할때가 아니라
꼼꼼하게 빌미를 줄 일은 안 만들어야죠.
1,2프로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 위엣분 말씀처럼
영악하게 굴어야 해요.
그리고 이정희랑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이정희가 빨갱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비상식적인 사람임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상식을 이야기하는 유시민과 이정희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원글도 조중동 박근혜 세월호선장처럼 "가만히 있으라" 고 하네요
원글이 진정으로 새누리를 반대한다면
타인이 자유롭게 말할 자유를 억압하지 말고
주변의 부동층을 한명이라도 더 설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애초에 새누리가 51퍼센트는 아니예요
결국 부동층을 누가 데려오는가가
선거를 좌우합니다
그리고 그 부동층을 움직이는건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고..
감정을 건드리는 발언 좀 자제하자는거예요
새누리당이 엄살부리니까 더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여와 야를 떠나서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참사에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보여준 무능, 오만를 심판하는것이
불쌍하게 죽어간분들과 어린학생들에게
살아남은 사람의 몫인것 같아요.
나쁜짓도 오래하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새누리당이 이런상황이죠.
콘크리트층이 많고 순순히 질사람들이 아니니까 마음 놓지못하고 있는것이지요.
유시민 호불호가 확실한 정치인중 하나이죠.
지금 유시민지지자들 시원하게 해주고 반갑게 해줄 여유가
야권에 있지않아요. 유시민이 나오고 나오지 않고는 자유이지만,
조심해야할때 반겨지는 인물은 아닙니다.
이런 현실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어쩔수없는 냉정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거짓 눈물쇼에 불쌍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심해도
그들도 내 표를 상쇄시킬 수 있는 똑같은 한표를 가지고 있고 중요해요..
부동층은, 조중동 선동질에 휩싸이기쉬운 층입니다~ 부동층이 야권쪽으로 기울여지고 있는데, 여권쪽으로 몰고갈 필요없죠~ 유시인이나 정동영이 나쁜 의도로 얘길한건 아닌데, 역풍불게 만든 나쁜 선례들이 있으니 걱정이라는겁니디
원글님처럼 '알아서 기자'며 타인의 - 그것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들 땜에 새머리당과 그 떨거지들이 저토록 공포스런 괴물로 자라난 겁니다.
정치인에서 물러난 유시민의 한마디가 아직도 그토록 영향력이 막강하다면 우리가 응원해서 다시 정치인으로 소환해서 힘을 키우도록 도와야지요. 새머리쪽 괴물들이 두려워해서 씹어댄다고 그들은 다 뒤로 물러나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 적이 형성되지 않은 새인물들에만 열광하니 정계에 제대로 된 인물이 없는 겁니다.
유시민씨가 잘하는 것은 아군의 내무반에 수류탄 터트리는 자충수를 잘 두는 사람이죠.
97년에는 김대중 비판,
2010년에는 경기도에 알박기하고 기어이 경기도지사 야권후보먹고 김문수에 패배,
2011년에는 김해보궐선거에서 이봉수 알박기해서 김태호에게 봉하 헌납
2012년에는 통진당과 통합하고 화전민 정치를 했지만 자신들에게 오는 궁물이 작자 이정희 일파에 빨갱이라고 사상검열하고 정치은퇴 (빚은 통진당에 떠넘 김)
결국, 누구든 유시민하고 파트너하면 망함,
그래서 유시민씨가 한국정치에 기여하고싶으면 새누리당에 입당 새누리당을 작살내야함
유시민 이정희 김용민 이런 부류들은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급들이죠
탱자는 오늘도 떫은 소리나 뱉어내고 있군. 에혀~
저도 원글님 의견 동의합니다.
유시민 싫어서 새누리 뽑았다는 분
정당색 별로 없는 친척중에 많았습니다.
뽑히면 더 할것 같아서래요.
일단 이길때까지는
바둑 두듯이... 돌다리 두드리듯 해야 합니다.
원글님처럼 '알아서 기자'며 타인의 - 그것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들 땜에 새머리당과 그 떨거지들이 저토록 공포스런 괴물로 자라난 겁니다. 22222222222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식구 중에 최고 학부 나온 완전 꼴통 보수가 있는데, 저의 긴 설득 끝에 진보 성향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야권 집결이 필요한 때 민주당 안찍었어요.
소수파 야당을 찍었습니다.
저것들은 자기 생각만 옳고 자신들만 바르고 혼자서만 의로운 척 한다고요.
제발 대한민국의 기생충인 것들부터 없애고
그 다음 일은 그 다음에 합시다.
아....분열하다 없어질 진보여...
허허 님 말씀 일정부분은 동의해요
하지만 정치는 정치예요
대중정치인은 말그대로 대중의 심기를 살펴야하지않을까요
소수 골수팬의 취향만 맞추면 되는 인디밴드가 아니잖아요
이미 유시민은 장관을 지냈고 이리저리 이름난 공인이고
그러니 팟캐스트에서 한 이야기가 담날
뉴스긴 되는거고..
그렇다면 신중해야지요
할말을 못하라는게 아니라
좀더 계산해야하지 않을까요
하고싶은 말은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정치적'이라는 프레임을 깨려면
더 적극적으로 발언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공법이죠.
어차피 이정도 발언에 표를 거둘 사람들은 애초에 표를 던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인걸로.
댓글이 길어졌네요
이만 일하러 가요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알아서 기자는게 아니고요~ 선거에서 이기고 봐야하니까 설화를 피하자는거고, 설화를 제일 많이 일으킨분들, 제발 이번만은 역이용당하지않게 하자는거에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 나는 개가 아니다 하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개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새누리는 온갖 개소리에 막말해도 척척 찍어주니 입조심 하라는 사람 없고 오히려 여기저기 출몰하기 바쁨
입바른 소리 하고도 지금 할 소리 아니라는 둥 선거에 영향을 준다는 둥 자제하라는 둥..참 아이러니한 나라에요
말한마디때문에 선거는 이기고 집니다. 정동영이 그랬고, 이정희가그랬고, 김기춘이 그랬어요~ 이번에 안 그러리라는 보장 있어요? 난 그게 싫어요~ 말한마디로 선거 판세 뒤집히는거. 그게 별것 아닌것 같나요? 무려 4년의 시간이 달린 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설화를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면 지금같은 시기엔 자중하는게 도와주는거에요~ 선거 이기고, 승리의 여세 몰아서 앞장서는건 대찬성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선거 이겨 놓고 나서도
얼마던지 할수 있어요
그때까지만...
아들 설화 덕분에 정몽준 지지율 뚝
떨어 진거 보지 않았습니까 고맙게 말이죠
윗 윗님
개라니요 참 딱하십니다
님이야말로
새누리는 막말해도 찍어줄 사람충분하고, 조작도 해대지만, 우리는 선거 조작할거 아니라면, 한표가 아쉬운 사람들이니까요. 한표라도 우리쪽으로 끌어와야하니까요.
어차피, 여기있는 사람들도, 유시민이 뭐라하든 찍어줄 사람들이지만, 부동층은 그렇지 않거든요!
부동층성향은 참 이상도 한것이, 선거때 조중동 선동질 시작되면, 야권 버립니다! 그래서 조중동 선동질에 빌미줘선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동감.
물론 그걸 악용하는 언론이 진짜 문제지만....
새누리든 청와대든 국정원이든 언론이든 모두 모여서 이 선거를 하나라도 지들한테
유리하게 할려고 얼마나 머리굴리고 쥐어짤지 생각해보세요.
그 세분의 발언은 당연히 집중포화의 대상이 될 거예요.
예상이 안 되나요?
그게 선거에 영향이 있을 지 없을 지는 뚜껑열어봐야 아는 거지만
일단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희도 물론이구요.
선거끝나고 해도 되지 않나요?
너무 새가슴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만큼 겪어봤잖아요.
뭐라한들 변함없는 지지세력때문이 아닙니다. 제발 눈을 크고 넓게 뜨고 보세요. 유시민이 설화를 일으킬때 가장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이고, 그걸 놓치지않고 선거에 이용할ㅇ사람들이 누군지. 유시민의ㅅ화법이 달랐다면, 저도 이런 걱정 안합니다!
반대로 1번 지지자가 유시민님때문에 2번을 찍을 수도 있는 겁니다. 전 세월호 국면에서 유시민의 발언은 상황을 상기 시켜준다고 봅니다. 이정희때도 그렇지만 맞는말 했지만 불리하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여론을 만드니까요. 얼마나 많은 옳은 말을 삼키고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는 건지. 우리편 운운하면서 말 못하게 하는 건 폭력적으로까지 느껴집니다. 보수가 유시민 말에 단결한다구요? 훗 몽즙이네 나씨 네거티브에도 옳소하는 부류의 비겁한 변명일 뿐인 거 같네요.
아무말도 하지 않는 지식인 비겁합니다
유시민은 아직도 화가 난다고 하는 걸 보니
여전히 슬픔과 노여움을 가지고 조국을 사랑하나 봅니다
조중동 보고 종편 보는 표심
유시민 말 한마디 하고 안 하고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이런 표심들을 깨우는 일을 우리가 해야지요
투표는 감성이 아니고 이성임을
투표의 결과가 바로 나에게 옴을
우리 모두 물건 똑바로 사라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놈의 종편나부랭이가 하는말에 빌미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빌미??지금 자아비판,인민재판할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정신 좀 차립시다!!
조심하자구요. 조심해서 나쁜 거 있나요?
바로 옆 베스트글 보세요.
세월호사고에 선거철이라도 정치글만 있나요?
부동층은 새누리는 너무 꼴통같고 새정연은 너무 강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예요.
여기 글쓴 사람들은 새정연이 맘에 들든 안 들든 새누리는 안 찍을 거예요.
하지만 부동층은 분위기영향을 많이 받아요.
선거 이제 두주 남았는 데 지금의 분위기를 굳히기에 들어가야 하지않나요?
자칫 이 분위기를 흔들수 있는 그 무엇도 반대합니다.
글고 여태 가만있다 왜 선거 두주전부터 방송한답니까?
부동층은 무뇌 맞는 말인 듯.
잘 하는 정권에 투표를 해야지
새누리당 처럼 온갖 부정 부패에
심지어는 생목숨 300명을 수장 시켰는데도
그 당 찍어 주면 무뇌아나 사이코패스로 밖에 안 보입니다.
세월호랑 새누리당은 관계없다고 하시는 분들
요번 지방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또 압승하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국민 목숨 몇백명 쯤 날려 버려도 정권 유지는 되는데
뭐하러 국민 보호해 주나. 내 밥그릇만 챙기다가
전쟁나면 도망가야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래 알아서 기어라!!!!!
유시민이 얘기만 하면 지랄하는것들은 꼴통 민주당 지지자들이던지 개대갈 파든지...
두렵겠지 후후
유시민이 맨날 옳은말만 하니까?
트위터에서도 보면 유시민이 한마디 하니까 정동영지지했던 골수들이 유시민한테 막말을 해대는
꼴이 너무 역겹다!!!!
뭘 가만히 있어요!!!!!!!!!!!
일반 시민으로 나선 전직 정치인이 그깟 정부 비판도 맘대로 못하나요? 선거 전략 좋아하네.
여기서 딱 세 사람이 나서서 각각 댓글을 5개, 6개, 10개나 달면서 바람잡이 하고 나서니 우르르...
서로 말조심하자는 말이 나오나요?
이젠 유시민더러 자기 검열하라고 난리치네.
나중에 선거에 지면 유시민 때문에 졌다고 뒤집어씌우겠네요.
핑계거리 좋수다.
국민성이 멍청한건지... 왜 이딴 저질스런 발상이 튀어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드러운 음성? 보수/중도를 감싸는?
야당더러 지금 착한 야당되라고 하는건가요? 누구들처럼 착한 정치하라고?
왜들 그러세요. 아예 야당/진보의 입에 재갈을 물리시죠.
유시민/진중권/노회찬이 뭉쳐서 나꼼수같은 히트 프로 내보내려니까
좃선이랑 종편들이 바르르 떠는 꼬라지 하고는....
오늘의 지령은 선거 앞두고 '알아서 기어라'였네요.
대단들 하다. 전략 좋아하시네.
바른말 하고 옳은말 하는거다 일반인들아 선거공학이야기하면 볼장 다 본거야...
유시민이 인물은 인물이다... 어디서 안티놈들이 떼로와서
참 지랄옆차기들 ㅇ하고 있네. 말도 못하고 살아야 할 무슨 이유가 있수????
솔직히 그런 인물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슈
전 사이트에 유시민발언으로 야권위기라는 글이 동시다발로 올라 오고있습니다..
포커스를 마춘것 같구요,..
앞장서 글올리는 넘들과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몇몇 놈들이 활동중잊니다
두주만 참으라고요. 누가 계속 가만히 있으랍니까?
두주만 참으라고요. 선거끝나도 할말 많을테니 그때부터 하라고요.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돼서 바람잡이니 뭐니 하면서
님들이 더 파르르 하고 있는 거 안 보여요?
무뇌라든지 역겹다든지 꼬라지라든지 알바라니 웃기네
말조심합시다.
바로 님들이 몸소 보여주고 있는 거요.
근데 보통 이런 거친 표현들은 충들이 하지 않나요?
누가 누굴보고 충취급을 하는 지...........
요즘 82에 들어오면 왜 이렇게 화가 나는 일이 많은지..
'말조심하자' 하는 순간, 이미 진 게임이에요.
시위도 시위다워야지, 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몸조심하는 시위/집회..
꽤나 선진국민다워 보이죠?
사람 목숨이 300이 넘게 사그러졌는데 저따위 얌전한 집회 안합니다.
그거 이명박때부터 보수애들이 씌운 프레임입니다.
순한 국민으로 길들이기에 성공한거죠.
세월호도 정부가 이미 깊숙히 관여되어 있는데.. 정치색을 갖지 말자고?
순수 추모만 하자고요?
이젠 선거 핑계 대면서 정부 비판 하지 말라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민주주의의 기초입니다. 여러분.
정몽준 아들이 미개한 국민이라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맞는 말 했다고.....
여기서 유시민 맞는 말 했다고 핏대세우는 거 똑같아 보입니다.
걔들도 맞는 말이죠. 자기네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몽즙도 마찬가지죠. 근데 사과쇼하죠. 왜? 자기네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선거엔 도움 안되니까.
참 답이 없다.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그 다음엔 총선을 위해 바른 말을 틀어막고
총선 다음엔 대선을 위해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그 다음엔 또 다른 선거를 위해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할건가요?
그랗게 가만히 있으면 선거에서 저절로 이겨요?
뭘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위증지들이 즐겨 쓰는 말
가만히 있어라
우리가 지금보다 민주적인 정권이라면, 하고싶은 말 하는것이 맞죠! 하지만, 지금 집권당밑에서는 이기기위해, 유시민, 이정희의 독설은 득이 아니고, 선거 패인이 될수있어요~ 원칙을 포기하라는게 아니고, 이기는 선거를 위해 며칠이라도 참자고요! 뭐하러 말한마디로 선거에서 지는 게임을 하려고 하죠? 그것이야말로 소탐대실입니다! 김한길은 너무 소심해서 문제, 이정희 유시민은 너무 거침없어서 문제!
윗님들, 두주만 참으라고요 22222222222
유시민을 광장으로 끌고나와
기어이 욕보이는 쑈를 벌이고자하는
새누리당 프락치처럼 보일 정도라고요~
두주만 참으랬는데, 그걸 못 참나요??
아랫 쪽 댓글들에 개.. 운운하는 표현들이 갑작스레 늘어나는 걸 보니..
어이도 없고..
이건 뭐 도대체. 상식선은 좀 지킵시다. 개같은 국민들아?
부화뇌동하는 놈들 활동중잊닙니다? 맞춤법도 엉망이고, 어처구니 없네..
선동은 조중동과 새누리가 하지만, 그 선동에 흔들리는건 부동층임. 부동층이 야권쪽으로 쏠리는 지금, 이 타이밍은 아니에요! 우리는 부동층들의 표가 필요하다고요!! 선거끝나고 신나게 방송하세요, 제발!
그럼 맘대로 하세요.
에효, 딴 건 참을 수 있지만 알바취급은 정말 서럽네....
오랫동안 노예로 길들여져서 누군가가 바른 소리할 때마다 기득권 눈치보며 벌벌 떠는 꼴이라니 한심하다.
의도가 의심럽긴요. 말 한마디가 선거 승패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으로 배웠잖아요! 그네가 대전은요? 이 말이 무슨 생각있어서 한말 아닌거 우린 알지만. 그말에 열광한국민들이 뭉쳤고, 이정희 한마디에 할매, 할아버지들 죽ㅇ기살기로 투표해서 그네 댓통 만들어줬어요~ 말한마디가 그렇게 중요한거에요! 유시민이 말로 점수 까먹는 스타일이 아니었다면, 이런 걱정 하지도 않아요! 적어도 박원순이 말실수 할까봐 걱정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잖아요!
선거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속시원하게 할말하는것만 보는 님들이야말로, 선거승리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인지 의심이 들지경. 선거에서 이기자는데 거기에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그 다음엔 총선을 위해 바른 말을 틀어막고
총선 다음엔 대선을 위해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그 다음엔 또 다른 선거를 위해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할건가요?
그랗게 가만히 있으면 선거에서 저절로 이겨요?
뭘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222222222
부동층이 무슨 바보들만 모아놓은 집단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왜 그 사람들이 유시민 말 한 마디에 반발해서 새누리 찍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자기들 이익을 쫓아간다면 모를까.
제가 보기엔 정말 흔들리는 부동층도 유시민의 말 한 마디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고, 하물며 유시민보다 선거전략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며,
82쿡 아줌마들은 무식하고 감정적으로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나 몇몇 분들의 오만함을 보고 질려서
새누리로 발길을 돌리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이 새정치민주연합 위해서 팟캐스트 하는 거 아니거든요.
다들 정의당 당원으로서 이번 선거 홍보하려고 하는거예요.
자기들 당 홍보한다는데 왜 그러세요?
새정치민주연합에 혹시라도 불똥 튈까봐 그런 정당은 입 다물고 가만있어야 합니까?
더구나 아직 실제 팟캐스트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적어도 제대로 들어는 보고 비판을 해도 하자구요.
선거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른생각과 바른정치 펼칠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용기있는 발언을 하는 박선영, 용혜과 유시민의 차이가 뭘거 같은가요! 용기있는 발언은 지금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발언하지말라고 하지 않아요. 용기있는 발언은 적극 지지하지만 유시민식 스타일, 이정희식 스타일은 안됩니다!
유시민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정확하게는 유시민의 화법이
문제인건데,
무슨 유시민 존재자체를 부인한다는 식으로 오해들을 하는가요!?
부동층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안그런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조중동, 새누리에서 선거전에
무슨 바람, 일으키는거에 목숨거는거 ,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들??
어차피 새누리도 고정지지층은
선거 막판에 신경안써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부동층표 잡으려고 그놈의 바람잡이 계속 써먹어왔는데, 그먹잇감 될 가능성이크기에 조심해야한다는 뜻에서 지금은 안된다는건데, 정말 순진들 하셔요~ 제발 좀 새누리처럼 영악해져 봅시다! 조전혁은 아예 선거운동도 안해요~ 이슈되면 1번후보 누군줄 모르고 찍을분들이 자기 안찍어줄까봐, 최대한 조용히 선거날만 기다리고 있다고요! 새누리가 그런 작자들인데, 보고 좀 배울건 배워요! 영악한 선거 우리도 좀 해봅시다!
대선토론때 이정희 발언도 여기 82에서는 환호했지만, 대다수의 중도층에겐 역효과만 나는거에요.
어차피 새누리 찍을 놈들은 상관없어요.
중도층을 잡아야 이기는 건데.. 유시민의 말이 백번맞다쳐도 저런식의 발언은 솔직히 아닙니다
선거에 이길 생각을 해야죠..
저들의 레퍼토리를 알면서 왜 자꾸 이용당하나요???
원글님,동의합니다.
참 아쉬운것이 유시민 전 장관인데요.
촌천살인이라고 이분만큼 정확하게,또 상대의 약점을 조준하여 꼼짝못하게하는 분은없죠.
해박한 지식에,비판적 시각은 타의 주종을 불허하는데 딱 여기까지 그분이 빛납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흘러 방송인,평론가로 자리 재매김할때 그때 현실바판하길바래요.
그 특유의 정곡을 찌르는 그 언어로 상처받은 사람들이많고,
이 인식이 친노에 부정적인 이미지 덮씌우는데 또 빌미가 될건 명약관화죠,
참여당 창당이나,진보당으로 흡수,정치적인 선택 그가 택한 모든 길이 뺄셈으로 돌아왔기에
본인도 정치인으로서는 실패했다 말을했었죠.
그렇다고 이 엄중한 시국에 그분의 식견과 날카로운 평론을 그만두라고는 할 수없지요.
언론에 빌미를주지않는 범위내에서 선거운동하길바랩니다.
야권으로서는 어쨋든 큰 자산중에 한 분아닌가요.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유시민 발언 때문에 야당 찍을 사람이 여당 찍진 않겠죠. 그렇지만 새누리 지지 성향 중에 솔직히 정부 행동 맘에 안드는데 이번엔 그냥 놀러갈까 하던 사람들을 투표 꼭 해야겠다. 이렇게 만들수는 있으니까요.
솔직히 유시민보다 저는 정청래가 더 걱정이네요. 김어준이 선거 후까지 정청래는 안부르기 바랍니다.
가만히 있으라를 유시민님과 정청래님에게 까지 ㅠㅠ 부정선거 감시 어찌할지 그것도 중요하니 함께 신경써주실거죠~~? 지난 지방선거 때 서울(한명숙님)과 경기(유시민님) 사람들 제일 피곤하고 잠에 빠져들기 쉬운 새벽 4시무렵부터 결과 바뀌기 시작한 것 기억해 주세요.
그제 주문한 책이 어제 도착했네요
"그가 그립다"
유시민,조국,신경림,한홍구,정여울,서민,정철,류근,노경실,김윤영,김형민,정주영,김상철,신충진,김갑수,유시춘,이이화,노항래,김태수,박병화,사윤희,조세열님 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하며 쓰신 책입니다.
표지도, 페이지 표시 숫자로 노란색이네요.
숫자로 -> 숫자도
새눌당은 지들 맘대로 이야기 해도 지지층 변함 없잖아요. 어차피 한세상 하고 싶은 말 좀 하고 살자구요.
노대통령 한마디에 탄핵 당했는데 저들은 몇백배 선거 개입 하고도 당당 하잖아요.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이 눈치.보게 만들지 말자구요. 옳은 소리
해도 못알아 먹는 사람은 어차피 새눌당 찍네요.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그 다음엔 총선을 위해 바른 말을 틀어막고
총선 다음엔 대선을 위해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그 다음엔 또 다른 선거를 위해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할건가요?
그랗게 가만히 있으면 선거에서 저절로 이겨요?
뭘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3333333
정청래는 조심해야죠. 안철수에 거의 기대 접었지만 정부꼴 보니 투표는 해야겠다 하던 사람들을 투표 안하고 놀러 가게 만들수 있는 저력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부정선거는 이번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할테고요. 개표 감시요원 같은 방식으로 투표 개표 과정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하네요.
국민의 선거로 당선되었으나 부정개표로 낙선시키는거 아시쟎아요...
물론 투표는 해야하죠... 할말은 하고 살자구요,, 제대로 말을 해야 모르는 사람도 알게 되는거 아닌가요?
또 언론다운 언론사 우리힘으로 잘 만들어 지키고요..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그 다음엔 총선을 위해 바른 말을 틀어막고
총선 다음엔 대선을 위해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그 다음엔 또 다른 선거를 위해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할건가요?
그랗게 가만히 있으면 선거에서 저절로 이겨요?
뭘 위해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4444444444444444
가만 보니 위의 어느 님 댓글 내용처럼
'가만히 있어라'
우리가 먼저 쫄아드는 겁니까? 가만히 있었더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잖아요! 쫄지마!
중간에 아줌마 운운하신 부분은 전달도 안 되고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잠시 속시원하고 선거 지면 좋나요? 자기들끼리 술 마시면서 홧김에 이런저런 얘기하는 건 누가 뭐래요. 대중 앞에서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어요. 특히 유시민씨와 진중권씨는 거부감을 크게 일으킬 수 있는 분들입니다. 제발 선거 땐 자중해달라고 하고싶네요.
속마음은 숨기고 어리석은 국민들 앞에 네네 머리 조아리는 한이 있어도 당선돼서 바라는 세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게 이기는 겁니다. 이 판에 유시민씨 진중권씨의 속시원한 소리 좋아하는 분들 착각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선거판 수구보수 고정 30프로, 진보 고정 20프로ㅈ나옵니다. 부동층 끌어오기에 따라 승산 있어요. 그런데 부동층은 표현을 잘 안 하고 자극적인 말에 영향 받아서 수구보수 찍어요. 내 주변에 부동층 아무개는 안 그렇다 하지 마세요. 수억 들여서 수천 명 대상으로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요.
쫄지 말고 싶으면 입으로 구설수 만들지 말고 부동층이납득할 만한 정책 내놓고 실천하면 됩니다. 그놈의 말잔치 지겹네요.
중도층, 부동층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착화를 좋아하지도 않죠.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는 거죠.
왜냐면, 부동층은 중도층이 대부분이고 중도층이 변화를 싫어하는 것은
안정성 때문입니다. 왜냐면, 지금 현실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의 현실에서 더 나락으로 떨어질까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그게 부동층이고, 중도층입니다.
그래서, 부동층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다가,
어느순간 아 저 사람들이 되면, 큰일 나겠구나. 내 생활에 변화가 생기겠구나.
그러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의 반대쪽에 붙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이 걱정하시는 것이고,
그런 원글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진짜 물정모르는 바보들이죠.
바로 님들이 싫어하고 경멸하는 부동층, 중도층이 바로 김대중을 찍고
노무현을 찍고, 이명박을 찍고,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님들보다는 더 똑똑하고 더 야무지고, 더 세상을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바른말 내가하고싶은말하는걸 못하게해요??
문재인씨 유시민씨
그말 너무 시기적절하고 옳은소리던데요
이러니저러니 구실같다붙여서 자물쇠채우려는 의도가 뭔지??
선거에 분리하다면? 누구한테 분리하다는거죠..
맞는말했거든요
세월호 또하나의광주고
아명박근혜 뽑은사람 화가납니다!!
우리 이번에 투표제대로 합시다
새누리당 유신잔당 밞아버립시다!!
원글님처럼 '알아서 기자'며 타인의 - 그것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들 땜에 새머리당과 그 떨거지들이 저토록 공포스런 괴물로 자라난 겁니다. 33333
원글님처럼 '알아서 기자'며 타인의 - 그것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들 땜에 새머리당과 그 떨거지들이 저토록 공포스런 괴물로 자라난 겁니다. 44444
새누리당 국개의원이나 보수층인간들 개나소나 시도때도없이 헛소리 지껄여대는데, 왜 유시민은 한마디 하면 안되나요..?
원글님처럼 '알아서 기자'며 타인의 - 그것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들 땜에 새머리당과 그 떨거지들이 저토록 공포스런 괴물로 자라난 겁니다. 55555
영향력있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는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일개 시민이 뭔 힘이 있어서 그분들 입을 막나요? 제말 제가 힘이 있어서 그 입들 좀 제발 막아보고 싶네요
원글님같은 분도 계시겠지만요.
유시민, 이정희, 박영선, 문재인 등 할 말은 하고 보는 정치인이 야당에 없다면
김한길, 안철수 같은 사람들만 야당이라면
저같은 사람은 그냥 투표 안합니다.
제가 주욱 야당 투표하는 건 그나마 야당에 생각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합니다.
부동층을 잡기 위해 그들이 입을 닫아야 한다면, 전 그냥 투표 안하고 이 나라 뜰 궁리하겠습니다.
175.. 님, 제가 언제 82쿡 님들 무식하고 감정적이라고 했나요?
저는 오히려 82님들 넘 유식하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정의당이나 유시민도 마찬가지구요..
유시민이 정의당 지지하러 나왔다면, 저야말로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거두고 싶어집니다..
똑똑한 거랑 선거랑 뭔 상관입니까
제말 선거판에서 자기 똗똑한 거 자랑 좀 고만 했으면 해서요..
새누리는 서민들 표 얻는 귀신들이고
정의당이나 유시민은 넘 똑똑해서 서민들 표 떨어뜨리는 거죠...
솔직히 야권쪽에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 좀 더 시원하게 말해줬으면 하고, 주변에서 무슨 말 들어도 맘 안흔들리는 사람은 아무리 잘 봐줘도 20% 안될것 같네요.
지금 야당쪽에 표가 몰리는 이유는 이 정당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줘서도 있겠지만, 이쪽도 맘에 안들지만 저 정당 하는 꼴 도저히 못봐주겠다도 있고, 세월호 때문에 다들 여당 나쁘다고 하니 듣고 보니 정말 나쁜가보다 야당뽑아야 겠다.도 있을테고, 내 친한 친구가 그러는데 여당 뽑으면 나라 망하고 애들 다 죽어나간대. 이런 이야기 듣고 뽑는 사람도 있고.. 천차 만별이고요.
문제는 사람들은 표심이 잘 흔들려요. 알고보니 저 놈이 나쁜 놈이었대 한마디로 지지성향 쉽게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기고요. 속속들이 잘 알려고 하면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고, 신문도 읽고 책도 읽어야 하고 지난 정당 역사 공부도 좀 해야 하고 그리고 생각하고 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럴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여기만 해도 댓글 길어서 읽기 싫다는 분들도 있는 판에요. 솔직히 유시민이 현재 정계 은퇴를 했는지 안했는지, 예전에 진보신당이었는지 민주당이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문제는 정치에 아예 관심이 없거나 이렇게 쉽게 표심 흔들리는 사람이나 게시판 상주하면서 정치글에 매일 매일 댓글 다는 사람이나 표는 다같이 한표라는 거죠. 그래서 조심하자는 겁니다. 칭찬 열번보다 험담 한번이 더 귀에 들어오는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유시민은 새정치민주연합하고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정의당이죠.
그런데 문제는 참여정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했고 ,
새정치민주연합에 친노가 많으니까
사람들이 유시민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생각하는 것이 신경쓰이죠.
유시민이 맞는말 한거 갖고 핑계 삼으려 개수작 하는거죠
조심할 필요있죠
선거기간 만큼은
벌써 쫄았네 쫄았어
한 지붕 아래 살고있는 안/ 문 놓고 싸울 때는 인정사정없이 피튀기더니
그 기개, 호기있던 파르르 발끈함은 어디 가고
종편 핑계대고
깨갱깽 꼬랑지 팍 내리고 쫄았네
에라이
이러니 유시민이 은퇴했지~
노통 집권때도 애정, 기대 운운하며 엄청 까댔을 인간들 ㅠㅠ
오늘 유빠들 총 출동했네. 인터넷만 보면 유시민이 대통령해야지. 열린우리당 때부터 내부총질로 악명을 높이더니 기어이 사고를 치는구만.
새정연 망하게 하려고 초 치는 인간. 중도의 표심도 못 잡으면서 말로만 매번 세월호 세월호 걱정하는 인간들.
북한과 강성 친노들은 새누리당 선거 위원자하면 딱 일듯.
에라이.
유시민이 아무리 맞는 말을 하고 똑똑하면 뭐합니까? 그걸 듣는 중보 보수 부동층이 "저건 혁명적이야"라고 느껴버리는 순간, 그들의 표는 여당으로 갑니다. 윗님 어느 댓글 가운데, 부동층의 대부분은 급격한 변화를 아주 싫어합니다. 여기 82님들 기준으로 부동층의 상식선을 판단하지 마세요.
저는, 여러분은 유시민의 합리적이고 똑똑한 발언이 속시원하고 참 좋은 아이디어와 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선거결과를 좌지우지하는 부동층들은 우리들보다 훨씬 더, 상상 이상으로
변화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월호 사건이 슬프게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때,
혁명적이라고 느낄만한, 부동층에게 불안을 안길만한 발언은 삼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부동층을 잡을 수 있고, 선거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제발, 이성적으로 옳다고 믿는 것과
현실에서 행동해야 하는 것이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들을 버리세요.
우리 일개 시민들, 혁명적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박영선의원, 박원순 시장님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유시민은 과격한 발언으로 이미 여러번 낙인(?)같은게 찍혀있다는 게 문제인거에요..
유시민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습니다..
유시민의 영민함과 바른 머리회전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표현함에 있어서 부동층에게 역효과를 준다면
그것은 정치인으로서, 혹은 정치적인 의견을 내는 전직 정치인으로서
결코 긍정적인 측면은 아닌 것입니다.
다행히도, 유시민의 발언이 아무 문제가 없다면 괜찮지만
조중동은, 유시민의 말, 어디메쯤을 싹둑 잘라서 그들 입맛에 맞게
선동질에 이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 스스로 먹잇감이 되고, 세월호 사건으로 겨우 국민의 목소리를 내려고
꿈틀거리는 이 시점에서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는 가능성에 도전을 하시나요?
그건 혼자일 때 좋은 것이지, 지금처럼
반드시 선거에서 이기기를 목숨걸고 원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고마움보다는 원망이 앞서는 것입니다.
제발, 조중동에게 이용당할 빌미를 주지 마세요.
언어 선택 하나도, 문장 선택 하나도, 단독으로 떼어놓고 보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말들만 하세요.
그렇다면 아무 문제가 없고, 나의 이 걱정이 기우라는 게 밝혀질 테지요.
문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유시민의 발언은 칼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는 겁니다..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이 듣기에, 굉장히 불쾌하고, 그래? 너가 그렇게 잘났어? 그럼 난 너랑은
무조건 반대편에 설거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칼날입니다..
왜 동감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칼이 아닌, 적을 만드는 칼을 쓰시는지
참 많은 원망의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차마 그 똑똑한 유시민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속시원한 발언과 환호가, 쓰디쓴 참패로 뒤바뀐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젠 그런 아픔과 절망과 원망,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선거때 마다 위기였다
위기 아닌 적 없었다.
그때마다 유시민 입 닫으라고 할 것 인가?
조중동은 없는 말도 만들어내는 악마집단이다.
그 엄청난 피해를 본 사람은 노무현이었다.
노무현이 틀린말 했나?
그런데도 멍청이들은 노무현한테 조중동이 써먹을 빌미를 주지 말자고 했다.
조중동을 나무라기보다는 노무현을 깠다.
노무현이 온 몸을 던져 부당함을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유시민을 깐다 말을 함부로 한다고...
진짜 저질들이다.
유시민을 깔 시간에 조중동 쓰레기 언론을 욕하는게 생산적이지 않겠나?
122.34//유시민 은퇴도 남의탓? 정말 남의 탓 진짜좋아네요.
안/ 문 놓고 싸울때 언제 인정사정없이 싸웠어요.
일방적이었지,
극성문지지자들 심심하면 안철수소환해서 조작,왜곡해서
쌍욕퍼붓고 난리치면 님같으면 가만히있었겠어요?
누가 한대때리면 죽이려 달려들것같은 극성들이
지고는 못사는 극성들이 더하면 더했지..
난 노통좋아하고 유시민좋아하던 사람이예요.
지금 유시민은 아니지만,,,
왜 조심하고 싶은지 아세요?
세월호참사 터지고,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해졌어요.
이기고 싶으니까 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월호참사에서 불쌍하게 죽어간 사람들,피어보지도 못한 아이들때문이라도
무능하고 무책임한 오만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보여주고 이렇게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것 보여주고싶고 이런비극 되풀이하고 싶지않은것이죠.
유시민 입터는것이야 자유입니다. 국민의 정부때도
DJ에게 눈부릅뜨고 열올리면서 하야하고 했던 사람아닙니까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망하지 않는다고 했던 사람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는것 정의당에는 도움이 되도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에는
도움이 안된다구요. 정의당으로 새누리당하고 해볼수 있어요?
정의당지지자들 뭉치는것 말고 무슨 도움이 됩니까
지난총선때 당은 통진당, 후보는 야권단일후보가 대세더니
아직도 정의당 지지자들이 많은것 같네요.
211.221님. 이미 조산일보는 유시민의 말을 가지고 장난질을 시작했어요. 그 부동층 아마 선거 포기하거나 여당표로 움직일겁니다. 유시민이 미운건 이 인간이 이런걸 너무 잘 안다는거죠. 좃선일보가 무슨 장난질을 칠지 모르지 않아요. 의도한것이죠. 정의당 홍보를 위해 새정치연합에 물을 끼얹은겁니다. 국민을 미개한 수준으로 보는 순간 선거 끝이죠. 박근혜 찍은 사람들을 같이 미개로 보는데요. 그 반발심이 어디로 갈까요?
솔직히 여기 유시민 편 드는 인간들. 거의 다 유시민이 김해을 선거 했을 때 유시민을 위해 권양숙 여사에게까지 난리 친 부류란걸 알겠네요. 그 부류가 일부는 혁통에서 민주로 일부는 정의당 지지하죠. 그 부류가 안철수를 까내리기 시작했던 근거구요. 더불어 이번 선거도 새정에 찬물 끼얹은 의도적 발언이라는게 맞겠네요.
제 주변, 부동층 많습니다.. 제가 살살 돌려서 얘기 해요.. 선거 잘해야 한다고..
다들 맞는 말이라고 고개 끄덕끄덕 하죠..
근데, 조중동 선동질 시작되면 어떻게 되는줄 아십니까?
여당이나 야당이 똑같아.. 그리고 조중동에서 자꾸 언급되는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합니다..
대놓고 싫어합니다..
대부분의 부동층은, 조용히 자기 할일 똑바로 잘 하는 사람을 훨씬 좋아해요..
문제는 조중동에서는 여당 인사들은 안 까요.. 그러니 여당인사들이 점잖아 보이죠.
선거는 때론 단순한 걸로 승패가 가름납니다..
유시민이 옳은 말을 했느냐, 아니냐는 중요치 않아요..
왜 노무현이 결국 조중동과 새누리에 의해 정치적인 타살이라는 말이 생겼는지 아세요?
자꾸ㅡ 떠들면, 대부분의 부동층은, 그 떠드는 것 자체, 떠듦의 대상이 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렇게 노무현을 고립시키는데 성공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승리의 경험이 훨씬 많고, 노하우도 많습니다..
신이 주신 기회, 아깝게 날려버린 후에 후회하는 건 아무 짝에도 소용없습니다.
진중하게 영악하게 가야 합니다.
제발 세상 보는 눈, 크게 넓게 뜨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유시민의 옳음을 알지만, 조중동은 그것을 세상이 알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유시민을 발판 삼아, 선거에 이기기 위해
노무현의 발언을 왜곡, 악용, 선동에 이용했듯,
유시민에게도 똑같이, 어쩌면 더 악랄하게 할 것입니다.
먹이를 안 주면 스스로 굶어죽을텐데, 왜 스스로 먹잇감이 되려 하지요?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건,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아니라, 말의 타이밍을 맞추라는 말이지요.
듣는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세요.
사자는 어린 얼룩말의 고기를 가장 좋아하고,
조중동은 유시민의 폭포수 발언을 좋아합니다..
정가놈 아들말 부정하고 싶은데
무슨 온의 선거가 이미지 관리만 잘하면 이기는 인기투표인 이 현실에 그저 한숨만...
하향평준화인가...
211.221.xxx.165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끼리 옳은 소리니...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느니... 정신 승리하면 뭐합니까.
선거 코앞에 두고 그들의 먹잇감이 될 짓은 하지 말아야지요..
여지껏 수도 없이 봐왔잖아요. 적반하장식으로 꼬투리잡아 역전하는 꼴을요..ㅠ
지난 선거 얘기들 하시는데요 김용민일 끄집어 낸 그넘들이
그일 없었다면 다른거 안했을까요?????????
그냥 그때 김용민이 눈길을 끌것이기 때문에 대서특필 해 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게 더 크게 눈길을 끌었다면 당연히 그걸로 밀고 나갔을 거구요.
틀린 말 하나 없구만요
앞으로 낙하산 인사 계속하는 한
제2 제3 세월호 계속될 겁니다.
아, 그 말도 안되는 각 부처, 장관들
아주 치가 떨리네요.
무능이 이렇게 큰 죄악이 됨을
이번에 제대로 인지했네요.
(그집에 뭔 일 나겠다.. , 아니면 그 사람 뭔 일 나겠다...했는데)
-->그 집이나 그 사람에게만 뭔일이 난게 아니구요, 그 사람과 그 집때문에 동네의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못살려서 죽었구요. 온 동네 사람들이 충격받아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들 정도가 되었어요.
그런 우려가 예상되어 유시민이 한 말 이었구요.
(거 봐라 내 말이 맞지... 이런 소리하면 안되는 거죠...)
-->봐라, 내가 얼마나 잘 맞췄나...이런 뜻이아니죠
심히 우려하던대로 되었고 되어간다..정말 정말 걱정했는데..그대로 되어간다.
유시민은 국민들이 너무 힘들어지고 미래가 암울해져가는 것이 고통스러워 절규하는거죠.
왜 그런 사람에게 표를 주었나,,라는 말까지 하면서...
유시민과 이정희? 전혀 다른 사람이고..
이정희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이정희를 열심히 까서 종북 스테레오 타이핑 해 놨으니 엮는게 유리하다 여겨서 같이 언급하는 거겠죠.
참..
암튼..결론적으로..
유시민이 뭐라고 해서 야당찍을사람이 맘변해 여당 찍지 않구요.
오히려 야당집결 잘 되겠지..
그래서 겁나겠지..
겁날때마다 알바가 모여서 우리가 전략적이어야 한다는둥..-_-;;
뭐가 심해 -_-; 아니 그러면 새눌당이 허락해주는 말에서 아유 그래도 조금 생각해주세요...이래야 되나?
참내..이건 뭐..
하~~~나도 안심하구요.
더~~~더~~해도 됩니다.
이런게 일반인 사찰이구나.
분열의 아이콘 유시민이 움직이기 시작한걸보니, 선거가 불안해지네요.
선거철 알랑방구끼는 새누리당이나
그노무 부동층 심기 거스릴라 옳은 말을 해도 나댄다고 발동동대는 꼬라지나..
어차피 유시민은 1/365/7/24 입다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1번 지지하는 사람들이 변희재 짖는다고 발동동 거리는 꼴을 본적이 없는데..
이동네는 알아서 나대는 애들 쳐내는군요.. 산뜻합니다.
너 그런말 하면 잡혀가..
쉿! 말조심해 너 그러면 빨갱이 소리 들어..
선거에 이기려면..
선거에 이기려면...
역대 야당이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승리한적이 드문 드문 있었나요?
늘 그래왔어요..
한나라당만은 안되니까..새누리만은 안되니까..
반새누리는 저절로 표줄테니 부동층 잡아야겠죠..
반새누리중 어쩔수없이 투표하는 그사람들은 영원불멸이 될까요? 안될까요? 멀리 보는건 절대로 안돼...
반새누리표는 본드 칠해 놨습니까?
이래서 안정된 진보정당이 자리 잡아야 함...
비아냥대지 마세요
저는 알바 아닙니다
유시민 지지하시고, 정의당 지지하시는 분들
위에 한 댓글님 말씀대로
정의당과 유시민은 새정치 잘 되는꼴 못보고
자신들 존재감 드러내기 위한
액션임이 확실해 보이는군요
저는 야당전체가 이기는 선거를 원하지만,
정의당과 유시민이 원하는건
새누리와 새정연이 같이 망하는 걸 원하는거죠
그러니 전략적으로 저런 소리 하는거죠
정의당이 제1 야당이 되는 날까지 우리는 계속 새누리1당 시절을 살아야하는건가요?
정의당과 유시민의 주된 적은 새정연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처음 글을 올렸을 때
유시민이 우리편인데 왜 그러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유시민 지지하고 저를 알바로 모는 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원래 같은편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긴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정동영 대선 나올때 했던 행동 그대로네 대체 정동영이 몇% 득표했죠? 그만들 합시다
오히려 이럴수록 야당에 득 될게 없어요
유시미은 민주당 사람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물어뜯는게 여전히 그가 무서운가 보군요
원글님아 그런 걱정 붙들어 두세요
저쪽 지지하는 콘크리트 무지랭이들은
뭔 소리를 해도 바뀌지 않아요
오죽하면 선거 구호를 그리도 무능한
댓통령의 눈물을 닦아주자고 걸겠습니까
옳은 소리를 하면서도 말조심을 하자고
하는 그런 비겁한 짓은 이제 그만했음 하네요
독재가 좋았다는 둥,
독재가 왜 나쁘냐는 둥,
독재자를 반인반신 하면서
별 미친짓을 다해도 당당한데
왜 우린 바른 소리를 해도 주눅들어
눈치 보며 조심해야 하는지요
이제는 우리 전략을 바꿔도 됩니다.
1470만////님은 안철수가 무서워서 여태껏 물어뜯었나보네요. 여태껏 안까 중 악질 중 한명이 유시민음 옹호하니 웃기네요
유시민 방송 찾아듣는 사람들은 어차피 야당찍을 사람들이죠
하지만 조중동 통해서 왜곡되게 전해듣는 수많은 부동층은
영향을 받습니다
선거란 부동층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냐의 싸움이니까요
여기 대부분의 열성적인,
혹은 반대로 새누리의 고정표 싸움이 아니다 이야기죠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즉 쫄지마 정신은 지난 대선 때
김어준의 지휘하에 맘 껏 해 봤죠. 정말 신났었습니다. 김어준에게 감사!
결과 여당 총 집결....지금 박근혜 정부하에 살고 있습니다. (부정투표든 뭐든 간에요)
다시 바람이 야당 쪽으로 불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대는 모습 보일 때가 아니예요
특히 말투가 거친 이정희, 유시민, 김어준씨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노짱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던 문재인
정몽준의 깐죽댐에도 잔잔하지만 논리있게 대응하신 박원순
여당 성향의 부동층을 다 흡수하는 안철수
어느 쪽에도 기우러짐 없이 냉철하지만 빼는 것 하나 없이 보도하는 따뜻한 손석희
이런 분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울까지 넘길 순 없어요....
지금 여당은 무슨 짓이든 다 동원할거예요
지하철에 관련된 사고가 더 날 수도 있습니다
이겨도 표 차이가 많이 벌어져서 이겨야 해요.
그래서 부동층이 중요한 겁니다
왜 변희재 떠드는 건 여당에서 상관 안하는데, 유시민 말 한마디에 벌벌이냐구요?
우리나라가 드물게 국민 3/2가 보수적이라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지식 계층이 보수층의 비유리 높습니다.
원래 지식인들은 진보 성향이 강한데,
서울대 출신들이 보수 성향을 가지는 것에 대해 이상현상이라고 외국에서 연구를 할 정도지요.
거기다가 북한의 존재. 한국민이 안정 지향적일 수 밖에 없죠.
선거철 연평도 폭격.
우리는 우습지만 아직도 많은 이에게 통한다는 슬픈 사실
부동층 표심을 잡아야한다고들..하는데.. 그냥 제 생각에는 부동층이란 없어요.. 본인이 본인 마음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본인의 마음은 1번인데.. 1번이라고 자신을 생각하기에 뭔가 찝찝해있다가 뭔가 껀수가 생기면 합리화해서 그래 이러니깐 2번은 안되는거야.. 하며 1번 찍는거죠.. 반대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러니 이번일로 떠날 표는 어차피 투료장에 도장은 떠날 곳으로 갈 표였으니 별로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요.. 차라리 아예 무관심이거나 몰라서..1번에 선호도가 있는 사람에게 올바른 언론 혹은 팟캐스트 등 올바른 정보를 주어서 의식적으로 2번을 선택하도록 하는것이 늦어도 실제로 상대표를 가져오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18.54 님은 세상을 너무 쉽게 편한대로 생각하시네요. 님의 생각이 통하려면 현 새누리쪽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일때는 가능해요. 근데 꼴통들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은 가능성 제로에요. 선거전에 역풍이 불지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이 조마조마한 마음의 근원이, 그들의 악질 선동에 대한 염려와 근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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